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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대로
5.이인선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628110
2007.02.01
14:22:52 (*.13.166.61)
5691
개신교
시온의 대로
아직도
나와 당신 사이에는
거친 엉겅퀴
돌멩이가 무성합니다
언제나
이 가난한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뚫리겠나이까
허공에서 되돌아오는
나의 기도….
불신앙으로 주저앉고마는
매일의 헤매임
아,
무의미한 종교의식이
더 이상 아닌,
한걸음 갔다가
열걸음 뒤치는 게
절대로 아닌,
주님과 정말 만나
대면하며
대화하는 길
거친 길 더듬어
가고 또 가서
마침내 대로가 되면
내 아끼는 이들과
함께 가고도 남을
벅찬 시온의 대로가
언제나 뚫리겠나이까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2.01
14:46:34 (*.178.8.3)
5.선희자
거룩한 대로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 이사야 35장;8-10절 말씀 -
인선아!!
네 글을 읽고서야 정신을 차린 것같다
요사히 마음이 허공을 맴돌고 있었는데
이제야 겨우 제자리로 돌아 온 것같다
2007.02.05
09:09:08 (*.203.26.13)
5.이수인
인선아~
나 또한 늘 주님을 사랑하며
그 분과 함께 하기를 원하지만
때론 주저앉기도 하고, 낙망하기도하고, 헤매이기도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것 같아.
조금 지나고 보면
내 방황의 길에 늘 함께하시고 이끌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지.
마음이 가난 한 자에겐, 시온의 대로가 약속 된 것이 아니니....
어린아이 같이 주님을 믿으며
평강 가운데 사는 너가, 참 아름다웠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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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대로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 이사야 35장;8-10절 말씀 -
인선아!!
네 글을 읽고서야 정신을 차린 것같다
요사히 마음이 허공을 맴돌고 있었는데
이제야 겨우 제자리로 돌아 온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