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잠잠하라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고전14:33-40



해석도움

공예배 시의 자매의 바른 처신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성은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율법의 가르침대로 여성이 공적인 교훈을 해서는 안 되며

모르는 것이 있을 경우에도 집회 중에 공적으로 묻지 말고 질에 돌아가서 남편에게 배우라고 권면합니다

이것은 여신 비너스를 숭배하는 중심지로서 여성의 주도권이 지나치게  강했던 고린도 교회를 향한 특수한 교훈의 성격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아내가 남편을 가르치려 들고 주관하려는 것은 결코 성경적이지 않고, 가정에 덕이 되지도 못합니다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딤전2:11-12

돕는 배필로 지은 받은 여성은 도움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더 큰 지혜를 갖추어야 합니다


*나는 자신의 정체성에 걸맞은 처신과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습니까?


영적 자만심에 대한 질책

바울은 고린도 교회 전체에 흐르고 있는 지나친 영적 자만심에 대해 질책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풍성한 은사로 인해 마치 자기들이 모든 교회의 모체라도 된 듯이 여겼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들에게만 임한 듯이 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자만은 언제나 어리석은 착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울은 스스로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라고 생각하는 고린도 신자들을 향해, 이 편지를 주의 명령으로 여기고 스스로의 잘못을

시정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만약 자기의 편지를 주님의 명령인 줄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신령한 자로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14장의 교훈을 짤막하게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에 덕을 세우는 예언을 사모하며, 개인에게 덕을 세우는 방언을 금하지 말되, 이것들을 품위있게(각각의 용도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고 질서 있게 시행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모든 신령한 은사들을 각각의 용도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고 있습니까?



출처-생명나무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