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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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열성껏 사도직을 하는 사람은
귀감이며 빛이며 위로를 주시는
마리아를 수호자로 모시십시오.
대담하고 염치없는
악마와 투쟁하는 마당에 이토록 힘있는
도움의 손길을 마다하지 말고
언제나 마리아께 의탁하십시오.
묵주라는 무기없이
전장에 나서지 마십시오.
묵주기도는
여러분의 열의를 초자연적이고
순수한 승리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묵주기도는 신앙을 가르치고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인도합니다.
모든이는 묵주기도로
영적, 물질적 은총을 얻게 됩니다.
묵주기도는
인간에게 빛을 주고 길을 안내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흠뻑 젖게 합니다.
묵주기도의 힘은 대단히 크고
그 결실은 풍부합니다.
-알베리오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19 15:26)
2004.08.30 09:56:55 (*.248.149.43)
신자입네하고 성당만 다니지 기도를 제대로 못합니다.
레지오를 그만 둔것도 묵주기도를 매일 바치지 못하는 게으름때문이었어요.
그러면서 다리품만 파는 나이롱 신자인 내가 구역장을 맡고있으니...
단한가지 '순명' 이것이라도 지켜보자 맘먹고 이일 저일이 주어지면
그저 "예"하고 대답합니다.
언젠가 신자교육중에 수녀님 말씀이
기도는 들숨이고, 활동은 날숨이라
하시며 어느쪽으로 치우치게되면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헌데 저는 날숨만 계속 쉬고 있으니...
순교자 성월을 맞아 마음을 다잡고 묵주를 손에 잡아야겠어요.
레지오를 그만 둔것도 묵주기도를 매일 바치지 못하는 게으름때문이었어요.
그러면서 다리품만 파는 나이롱 신자인 내가 구역장을 맡고있으니...
단한가지 '순명' 이것이라도 지켜보자 맘먹고 이일 저일이 주어지면
그저 "예"하고 대답합니다.
언젠가 신자교육중에 수녀님 말씀이
기도는 들숨이고, 활동은 날숨이라
하시며 어느쪽으로 치우치게되면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헌데 저는 날숨만 계속 쉬고 있으니...
순교자 성월을 맞아 마음을 다잡고 묵주를 손에 잡아야겠어요.
그저 매일 잠들기전까지 묵주를 손에 들고 잠든것뿐입니다.
무릎꿇고 기도하는것 자체가 쑥스러워
그냥 편한 자세로.. 아주 편한 자세로.. 벌러덩 누워서
그저 성모송을 중얼 중얼...
마치 스님이 염불하시듯...
이렇게 하여
주님께서 사랑으로 주신 아들 딸
이제 모두 성장하여
서로의 삶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아이들 잘 키웠다고 하면
제 대답은 항상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제가 키운것이 아니고
성모님께서 키워주시고 돌보아 주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