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머튼의 영적일기를 읽으며 제가 살아가면서 항상 마음에 간직하고 실천해야 겠다

다짐하며 올려 봅니다

"사제의 마음에 있는 하느님 사랑을 가장 잘 드러내는 두 가지 특성은 감사와 자비다.

  감사는 성부께 대한 사랑의 양식이며자비는 하느님 사랑의 표현이다.

  자비는 그리스도 안에서 행동하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통해 이웃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  감사와 자비는 미사 안에서 만나 완전히 하나가 된다.

  감사와 자비는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고

  우리와 성부께 대한 성자의 사랑이며,

   성자 안에서 우리를 성부와 하나 되게 하는 성령의 사랑이다."

사제의 마음에 뿐 만이 아니라 평신도에게도 하느님 사랑을  잘 드러내는 것이 감사와 자비라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하면 살자

    게시판에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9기 방금숙 막달레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