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순시기입니다.

가난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사랑하라고 교회는 강조해왔지요.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지니지 못했던 제 마음을 반성하는 뜻에서

서울대교구 빈민사목 후원 및 행사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인일여고 동창들은 각별하게 - 우선적으로 - 인천 지역사회를 지원해야겠지요.

그런데 인일여고 동창 중에도 서울에서 살고 계신 분들이 꽤 많잖아요.

특히 서울대교구에 속한 분들께 각별한 후원/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사순시기 동안 근검, 절약하면서 맺으신 열매를 후원해주셔도.... ^^

 

참고로, 저는 빈민사목을 미약하게 후원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빈민사목후원회원 미사가 있었는데요.

후원회원이 너무 적어서 민망할 정도였어요.

그래도 애쓰시는 신부님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지요.

그러니 어떻게든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우선 떠오른 인일여고 동창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다음 후원회원미사는 6월 9일 둘째 토요일 오후 3시에 있습니다.

아래에 공지하는 심포지엄은 25주년 설립기념 행사라고 합니다.

한, 두 분이라도 동참해주시기를 기원하면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평화를 빕니다~

 

* 빈민사목후원회: 전화 02-727-2427, 777-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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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빈민사목 25주년 설립기념 심포지엄 및 미사

 

* 일자: 2012년 4월 28일(토) 13:00~18:00

* 장소: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

* 일정: 13:00~16:00   심포지엄 [주제: 지금이 바로 그때다(요한 5,26)]

             16:30~17:30   설립기념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