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주님!
저희 모두를 축복하시어서 총명과 지혜, 겸손과 사랑으로 성숙 시키셨으며,
인일의 한 울타리에 선. 후배로 연을 맺어 주셨읍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처소에서 최선을 다하고 빛을 발하며 살아 가게 하시니 감사드림니다.
보다 발전하는 인일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는 아낌없는 사랑과 열정을 합하였읍니다.
하오나 지금 저희는 잠깐 혼돈속에서, 당혹해하고 있읍니다.
주님! 인간적인 모든것 내려놓고, 당신께 온전히 의지하고 믿고 바라는
저희 되게 하시고 따르게 해 주십시요.
모든것이 힘을 합하여 선을 이룸처럼 당신의 위로속에서 서로가 노력했음을
인정하고 상처가 아물며 아픔을 잊게 하소서.
축복과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김용순 세레나 안녕?
자유기도를 잘하는 네가 무척부럽니라!
너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주시어, 우리 동문들이 주님안에서 하나될것을 믿습니다!!!!
아까 오후에 옥신여사랑 통화했어.'\[[[[(우리 괭이가 눌렀어)
엄마 다리수술을 핑계로 번팅(!)한번 해볼까 했었는데....
부도수표 날렷다?
7월25일 영재씨가 드뎌 한국행!
2주일동안 나의 휴가시작! 밥하는것 해방이 곧 나의 휴가당!
7월30일에 교회 끝나고 해밀톤에 너희 삼여사들 내려와라.
내가 조,석으로 가게문 열고닫아서 토론토까지는 나가기 힘드니까.
내가 다시 전화할 것이니 다들에게 연락혀서 만나더라고?
달랑넷 함께 뭉쳐보더라고!!!!
요런 기회가 날이면 날마다 오는것이 아님을 모르진 않것지?
벌써 생각만해도 신바람 난다!
세레나여사! 공연히 울남편에게 뽀록내지 말아라.
이건 초특급 비밀임을 명심할지어다!!!!
?드뎌 등장하싱게라!
방가우이 !너의 목소리 귀에 쟁쟁햐!!! 우리의 뉴요코여사!
내가 너모너모 티낸다!?!?
열흘정도 있다 온다는것을 빡빡 우겨서 2주일로 혔잖어.
함께 점심먹을 약속도 대충 잡혀있고야!
우리 토론토 팀들은
7월 31일 주일미사나, 예배마치고 오후에 만나기로.....
삼녀인이 움직이는것보다 내가 운전해서 토론토로.....
용수나! 도꾜스시에서 만날까?
내가 쏜다!!!
맨날맨날 너한테 얻어먹기만 했으니 요번엔 내게 기회를....
O.K? O.K!!!dnfl dhfkqkdeh 이 뭐꼬?
우리 오라방님도 뫼시고 나오란 소릴쎄.
시간은 몇시가 좋을지는 다시 또 연락함세!
인숙, 옥신이가 다 동의혔음!
새타령, 김세레나는 주일 오후에 골프치러 가능것은 아니것제?
제목들이 심상찮아 들여다 보다 저 , 지금 눈물 흘리며 웃고 앉았어요~~ㅋㅋㅋ
번개팅 잔치~^*^ 꼭 이루시기 함께 기도드릴께요!ㅋㅋ
땨옹소리도 나서 여러번 쪽지확인하려 했는데,
확인만 누르면 먹통처럼되서 몸부림치다 말았네요.
내 글 염려마세요. 내가 모르는게 많아서니
처분대로 따르렵니다. 흑~ 흑.
?전도사님! 따랑해요.
아니 쪽지도 못보신채 제가 한 말을 이해하시다니
김용순 선배님이야말로 도사님이셔요
전도사, 김도사 ㅋㅋ
왜 소리만 나고 쪽지창이 안 보였을까 생각을 해보니
아마도 팝업창 뜨는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신 듯합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이는대로 옵션을 확인해 보세요
인터넷을 할 때 뜨는 우리가 사용하는 브라우저의 맨 위에 보면 파일, 편집, 보기 , 즐겨찾기, 도구, 도움말 등의 메뉴가 있죠?
거기서 도구를 클릭하고 아래와 같이 현재 사이트에서 팝업을 항상허용으로 하시면 될 거예요
영수야! 고생이 많구나. 나도 30년 정도 시부모님 모셨였지.
한동안은 섭섭함이 더 많았었는데,,, 이젠 부모님들이 망난이 며느리를 참아 보시고
자유함을 많이 주셨구나 생각한다. 친정 부모님은 일찍가시고 떨어져 있었고
무조건 주시는걸로만 알고살았다. 4월에 딸내미가 한국갈 때,
엄마는 카나다로 엄마 떠나 왔는데 너는 한국으로가네 그랬더니
엄마 많이 보고 싶을꺼야 하길래 엄마가 찐짜 보고 싶은건 엄마 죽은 뒤일꺼야,,
참 무정한 딸이였어. 내가보니 넌 후회없이 아버님께하고있구나.
사랑하는 우리 효녀 친구들 각 가정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아멘.
고마워, 영수야!
이 좋은 종교난을 이제야 알았어, ㅉㅉㅉ....
마음 깊은 이야기 나누고 , 위로받고 특히 부족한 나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같아 더 기뻐.
시댁이 신교 집안이여서 아이들이 신교에서 세례 받았고, 십년쯤후에 아빠랑 애들
전입교했는데 가끔 부모님들께서 교회도 데려 가시곤해서 아빠랑 애들
신앙생활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 나말이야,
같은 주님을 믿는건데 왜 그리 적응이 안 되던지.... 그래서 아빠눈치만 본다.
성당에 같이 가 주는것만도 감사해서, 딸내미가 한국에서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 성당에 나갈꺼라는데, 피정이나 한번 갔다오면 좋겠어.
바램일 뿐인데,,, 기도해야지.
언제나....? 기도해야지.청년회 같은 모임이나 피정을 참석해도 좋을것 같은데,,,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불교에 템플스테이가 있다면 천주교에는 '피정'이 있다.
'피정(避靜. Retreat)'은 떠들썩한 일상을 잠시 떠나 전국의 수도원이나 '피정의 집'에 머물면서 묵상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며 성찰의 시간을 갖는 천주교 수련법이다.
최근 시끌벅적한 휴가보다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뜻있게 보내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천주교 주교회의는 "여가 문화가 다양해지고 현대인들의 심리적, 영적 쉼에 대한 갈망이 커지면서 천주교 피정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2005년 88곳이었던 '피정의 집'이 134곳으로 늘었고, 휴가철 피정 프로그램도 6년 새 3배가량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렉시오 디비나, 향심기도, 이냐시오 영신수련 등 전통적 가톨릭 수련법을 배우는 피정에서부터 청년 신자들을 위한 수도생활 체험 피정, 피정을 통해 가정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가족 피정에 이르기까지 피정 프로그램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천주교뿐 아니라 개신교 등 다른 종교에서도 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신수련 피정을 실시하는 예수회 '말씀의 집' 관계자는 "매회 피정 참가자 중 10%는 개신교 목회자들"이라면서 "목회자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성 도미니코 선교수녀회의 김인순 수녀는 "매년 가족 피정에 20% 정도의 비신자 가정이 참석하는데 가톨릭 신앙을 토대로 하면서도 가족 간 대화와 행복을 지향하기 때문에 비신자들도 금세 적응하고 천주교에 호감을 갖는다"고 말했다.
피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기사
성인 수도원 체험은 청년 수도생활 체험이 호응을 얻으며 늘어나는 추세다. 이웃 종교 신자와 비신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매월 12일 성인 수도생활 체험학교를 연다. 영원한 도움의성모 수도회는 매월 첫 토요일에 서울 정릉 수도원에서 1일 수도원 체험을 연다. 매월 참가자 중 10%는 개신교 신자, 10%는 비신자다
7,8월 피정 안내(아래 주소 클릭하면 바로 연결)
http://www.cbck.or.kr/bbs/bbs_read.asp?board_id=k1500&bid=1300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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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딸이 사는 데는?
부평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일래나?
인선아! 고마워.
사랑하는 모두를 위해 기도할 생각은 못했었다.
안타깝기만 했다.
너의 구호처럼,,,, ?
복 받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