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묘지 둘레에 수줍게 피어난 봄꽃이 함초로이 비를 머금고 있다>
<동정 부부 묘위의 십자가> 십자가옆에 기이한 바위가 있었는데 앞모습은 수난예수님 뒤모습의 바위는 성모님이었다.
그러나 내려와 성당에서 팜프렛을 보고 야 알았다.
<유항검과 동정부부 순교자 가족7인의 묘>
<바위 비탈을 타고 200m 등정하며 기도 할 수 있는 십자가의길 계단>
<계단이 꽃으로 수를 놓았다>
<동백꽃이 계단양옆에 만발했다.>
성지가 오색 꽃잔치를 벌려 봄꽃맞이 성지 두가지 다 맛봄>
<빗방울을 머금은 새눈들>
<유중철요한 동정남편>
<동정부부 순교자 가족묘 7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졌다>
<옥중서한>?
?
<사형 당하기전에 쓴 옥중서한>?
<왼쪽 동정부부로 순교한 이순이 루갈다>
<오른쪽 동정부부로 순교한 유중철 요한>?
<해발300m산 정상 바위 암벽에 세운 산상 기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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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너의 고운 사진을 보며 성지를 다녀온것아 맘이 한결 숙연해진다.
오늘하루도 예수님안에 승리하며 평화가 임하기를~
오늘의 말씀(내가 소지하고있는 카렌다에서)..." 하느님만을 생각하고 그에게 모든것을 돌리는 것은 내적 생활에 들었다는 증거이다"
좋은 영상에 다시한번 댕큐~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속을 걷지 않고,
세상의 빛을 얻을것이다."<요한 8,12>
취미교실 6과목에 심취하다 보니 .,
세상에 재수요일부터 거르고 세속속에 빠져 살았다.
그러나 주님은 오묘하게도 성삼일 전날 깨닫게 해 주셨다.
성목요일 금요 십자가의길. 밤2시에 성체조배 .
수난미사 . 부활성야.
특히 부활 대미사는 대치동 성당11시 대미사에 참석할 수 있었다.
그레고리안 청년단 성가에 가슴에서 부터 뜨거운 것이 올라와
다음날 새벽7시 첫차를 타고 전주 엠마오의 길을 떠났다.
하루동안에 천호성지를 비롯하여 여산성지,, 나바위성지. 백지사지성지.
전동성당 <200년이 넘는 전대사 성당>
다음날 보슬비가 오는데 "치명자산 성지를 향해 장장 3시간 이상을 걸었다
주님은 확실히 원하는 이에게 찾아 오시고 동행해 주심을 깨달았다.
"주님 ! 다시는 주님 외면하지 않고
주님안에서 열심히 살도록 이끌어 주소서.......................
천주교 전?주교구 치명자산 성지
지방기념물 제 68호 로 지정된 순교자 묘 바로 밑에는
님들의 순교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4년 5월9일 건립된 기념성당이 있고
그아래 가파른 산길을 걸으며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십자가의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