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선별하여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이 '어리석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벌써 어진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어질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다하도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어도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한다.
숟가락이 국 맛을 모르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잠깐이라도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면
곧 참다운 법을 바로 아나니
혀가 국 맛을 아는 것처럼.
어리석고 지혜 없는 중생은
자기에 대해서 원수처럼 행동한다.
욕심을 따라 악한 업를 지어
스스로 고통의 결과를 얻는다.
- 법구경, 우암품
2005.12.22 16:57:13 (*.17.30.42)
안녕하세요? 선배님 !
오늘 동짓날인데 팥죽은 드셨나요?
선배님! 자신이 우매하다 니요?
너무 겸양의 말씀을 하시네요.
하긴 법구경에 있는 말씀대로 어리석음을 알면 벌써 어진 사람이라고
했듯이 선배님은 어리석음은 면한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누구나 무명 업장에 가려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잘 모르지요.
그래서 우리는 밝은 지혜 광명을 얻도록 항상 노력해야겠지요.
선배님!
추운 날씨에 몸 건강 하세요. (:f)(:f)(:f)
오늘 동짓날인데 팥죽은 드셨나요?
선배님! 자신이 우매하다 니요?
너무 겸양의 말씀을 하시네요.
하긴 법구경에 있는 말씀대로 어리석음을 알면 벌써 어진 사람이라고
했듯이 선배님은 어리석음은 면한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누구나 무명 업장에 가려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잘 모르지요.
그래서 우리는 밝은 지혜 광명을 얻도록 항상 노력해야겠지요.
선배님!
추운 날씨에 몸 건강 하세요. (:f)(:f)(:f)
2005.12.25 10:31:08 (*.50.111.98)
그날 동짓날 봉은사 (서울 상성동) 에선 팟죽 보시를 했는데 인산인해를 이루었지요.
복잡하긴 했지만 절 건너편 코엑스 쪽까지 붐벼 넉넉한 오후 풍경이었습니다.
후배님! 친절하고 자상한 답글 고맙습니다. 선배를 위하고 걱정해주는 선희 후배의
따뜻한 마음씨가 배어 있는 것같아 흐뭇하기도 하구... 아무튼 이렇게 마음 풍성한
한선희 후배를 온 라인에서 만나게 해주신 부처님의 인연에 감사드릴 수 밖에요.
선희 후배의 건투를 빕니다.
복잡하긴 했지만 절 건너편 코엑스 쪽까지 붐벼 넉넉한 오후 풍경이었습니다.
후배님! 친절하고 자상한 답글 고맙습니다. 선배를 위하고 걱정해주는 선희 후배의
따뜻한 마음씨가 배어 있는 것같아 흐뭇하기도 하구... 아무튼 이렇게 마음 풍성한
한선희 후배를 온 라인에서 만나게 해주신 부처님의 인연에 감사드릴 수 밖에요.
선희 후배의 건투를 빕니다.
2005.12.26 14:18:28 (*.126.199.240)
리자온니!
반갑네요. (x18)
손님이 잘 찾지 않는 방에 방문해 주시니.
리자 온니도 어리석다 하시니 누군들 어리석지 않겠나요.
자신이 어리석음을 안다면 그 해결 방법도 알겠죠?
영선 선배님!
선배님도 동지 팥죽을 드셨군요.
계절 음식을 못 먹고 지나치면 웬지 섭섭하지요.
저희 절에서도 주변 상가와, 파출소 어려운 사람들에게
팥죽 보시를 했답니다.
저의 건투를 비는 선배님의 따뜻한 배려로 올 겨울은
건강하게 보낼겁니다.
선배님!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ac)(:ac)(:ac)
반갑네요. (x18)
손님이 잘 찾지 않는 방에 방문해 주시니.
리자 온니도 어리석다 하시니 누군들 어리석지 않겠나요.
자신이 어리석음을 안다면 그 해결 방법도 알겠죠?
영선 선배님!
선배님도 동지 팥죽을 드셨군요.
계절 음식을 못 먹고 지나치면 웬지 섭섭하지요.
저희 절에서도 주변 상가와, 파출소 어려운 사람들에게
팥죽 보시를 했답니다.
저의 건투를 비는 선배님의 따뜻한 배려로 올 겨울은
건강하게 보낼겁니다.
선배님!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ac)(:ac)(:ac)
우매한 이 선배를 선우로 도반으로 받아주니 너무 기뻐요.
정성스레 올려준 따끈한 차 한잔을 받으니 웬지 가슴이 뭉클하네요. 고마워요! 정말로!!
언제부터 이렿게 부처님의 법을 익히고 닦으셨을까...후배지만 존경스러워요.
오늘은 향긋한 차 한잔과 지혜의 법구경으로 행복한 하루랍니다. 선희 후배의 큰 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