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만족할 줄을 알아라.
넉넉함을 아는 것은 부유하고 즐거우며 평온하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 위에
누워 자더라도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나 만족할 줄을 모르는 사람은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흡족하지 않을 것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한 듯 하지만 사실은 가난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 하지만 사실은 부유하다.

(유교경)



건강은 최고의 재산이며,
만족은 최고의 보배이고,
신뢰는 최고의 벗이며,
열반은 최상의 즐거움이다.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