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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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한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라 할 수 있으니
힘이 없으면 어찌 참고 용서하겠는가.
남에게 온갖 모욕을 당할지라도
힘있는 사람이 스스로 참아내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니
스스로 힘이 없어 굴복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어찌 참는 것이라 하겠는가.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하듯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남이 나를 향해 불같은 성질을 내더라도
돌이켜서 스스로 침묵을 지켜라.
이러한 이치를 잘 지키면
스스로 이롭고 남에게도 이롭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침묵하고 참는 사람에게
자신이 이긴 것으로 여겨 오히려 험담을 하나니
모욕을 말없이 참아내는 사람이
언제나 이기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기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 애써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에 참는 것이요,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 참는 것이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가장 훌륭한 참음이다.
잡아함경(雜阿含經)
2005.06.24 12:20:22 (*.17.30.41)
탐,진,치 (貪,嗔.痴)3독 이라고,
탐내고,화내고,어리석음을 사람에게 3가지 독이라 했습니다.
위3가지 중에 2가지는 항상 짝을 이루지요.
어리석어서 화내고,
탐내다 보면 화내고 등등....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바로 위 3가지를 조복 받는 것이지요.
우리 참으로 어렵지만 조금씩 , 차차.마음 공부를 하다 보면 언젠가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겠죠?
탐내고,화내고,어리석음을 사람에게 3가지 독이라 했습니다.
위3가지 중에 2가지는 항상 짝을 이루지요.
어리석어서 화내고,
탐내다 보면 화내고 등등....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바로 위 3가지를 조복 받는 것이지요.
우리 참으로 어렵지만 조금씩 , 차차.마음 공부를 하다 보면 언젠가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겠죠?
2005.06.28 18:54:28 (*.186.241.117)
선희야. 오늘 심심해서 여기 저기 찾다 들렀어.난 선희가 개신교인줄 알았어.
학창 시절과 거의 변하지 않은 듯한 네 모습이 참 예쁘더구나.
나 대학 때 교회 다니다 안 믿는 집으로 시집오고 또 일본에서 오래 살다보니 종교 생활을 못했는데 여러 체험을 하고 다시 교회에 열심히 다닌단다. 본래 찬송가를 좋아 했기 때문에 반주 하는데 요즈음은 피아노로 찬양 연주도 하고 그래. 또 놀러와도 되지?(:f)
학창 시절과 거의 변하지 않은 듯한 네 모습이 참 예쁘더구나.
나 대학 때 교회 다니다 안 믿는 집으로 시집오고 또 일본에서 오래 살다보니 종교 생활을 못했는데 여러 체험을 하고 다시 교회에 열심히 다닌단다. 본래 찬송가를 좋아 했기 때문에 반주 하는데 요즈음은 피아노로 찬양 연주도 하고 그래. 또 놀러와도 되지?(:f)
2005.06.29 10:29:41 (*.59.239.77)
한선희
늘 곁에서 듣는듯한 글을 대할때마다
자신이 부끄러워 진단다.
그래 리자 언니 말대로 내도 눈이 어두어 잘안보일까봐 글자를 키워서 복사하여
책상위에 끼워놓았단다.
난 기독교 신자야 허나 삶의 내용이 무엇인들....
오늘같이 비온후의 거리를 내 달리고 싶은 그런날
더욱 신선해진다.
후후 이상도 하여라..
마음이 이리도 가벼워지다니.....
유명옥 혹시 너 안경쓰고 늘 내노라하는 피아노 경연대회를 무색하게 하던 그아가?????
반갑다.(:c)(:c)(:c)(:c)(:ab)(:aa)
늘 곁에서 듣는듯한 글을 대할때마다
자신이 부끄러워 진단다.
그래 리자 언니 말대로 내도 눈이 어두어 잘안보일까봐 글자를 키워서 복사하여
책상위에 끼워놓았단다.
난 기독교 신자야 허나 삶의 내용이 무엇인들....
오늘같이 비온후의 거리를 내 달리고 싶은 그런날
더욱 신선해진다.
후후 이상도 하여라..
마음이 이리도 가벼워지다니.....
유명옥 혹시 너 안경쓰고 늘 내노라하는 피아노 경연대회를 무색하게 하던 그아가?????
반갑다.(:c)(:c)(:c)(:c)(:ab)(:aa)
2005.06.29 14:01:03 (*.17.30.61)
명옥아 안녕.
우리 멀리 떨어져 살아 왔지만 이제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서로 대화를
할수 았다니 감격스럽다.
그래 네가 기억하듯 중1때까지는 기독교, 그이후 천주교.결혼전 까지 냉담하다가
불교로 바꾼지 16년되었어.
여러 종교를 다 섭렵 한거지. 나도 이럴 줄은 몰랐다.
그러나 어느 종교나 다 지향하는 것은 같다.
신앙 생활은 삶에 필요한 것 같애. 네가 교회에서 봉사하는 모습 자랑스럽다.
암 그래야지.그 실력을 썩힐 수는 없지.
정자야! 반갑다.
늘 봉사하느라 바쁜 너도 한 숨 돌릴 때가 있구나.
시간을 내서 실제 모습도 좀 보여줘라
장마철 건강 조심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l)(:l)(:l)
우리 멀리 떨어져 살아 왔지만 이제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서로 대화를
할수 았다니 감격스럽다.
그래 네가 기억하듯 중1때까지는 기독교, 그이후 천주교.결혼전 까지 냉담하다가
불교로 바꾼지 16년되었어.
여러 종교를 다 섭렵 한거지. 나도 이럴 줄은 몰랐다.
그러나 어느 종교나 다 지향하는 것은 같다.
신앙 생활은 삶에 필요한 것 같애. 네가 교회에서 봉사하는 모습 자랑스럽다.
암 그래야지.그 실력을 썩힐 수는 없지.
정자야! 반갑다.
늘 봉사하느라 바쁜 너도 한 숨 돌릴 때가 있구나.
시간을 내서 실제 모습도 좀 보여줘라
장마철 건강 조심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l)(:l)(:l)
2005.07.02 19:44:55 (*.186.241.117)
정자야. 그래 내가 바로 그아다. 반갑다. 전에 상숙이가 인천에 살 때는 친정에 가면 만나곤 했는데 네 이야기를 많이 해줬어. 활동도 많이 하고 있더구나. 자랑스럽다.
우리가 종교를 갖는건 삶에서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 종교로 인해 분쟁이 생긴다면 우스운 일 아니니? 우리 남편은 기도교에 대해 편견이 심해서 내가 많이 힘들단다. 세상 속에서 종교인들이 잘못을 많이 저질르다 보니 안믿는 입장에선 본질은 안보이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비판하게 되니까 말이야. 그래 여기서나마 자주 만나자꾸나. 안녕 건강들해라(:c)(:t)(:ac)(:f)(:g)
우리가 종교를 갖는건 삶에서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 종교로 인해 분쟁이 생긴다면 우스운 일 아니니? 우리 남편은 기도교에 대해 편견이 심해서 내가 많이 힘들단다. 세상 속에서 종교인들이 잘못을 많이 저질르다 보니 안믿는 입장에선 본질은 안보이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비판하게 되니까 말이야. 그래 여기서나마 자주 만나자꾸나. 안녕 건강들해라(:c)(:t)(:ac)(:f)(:g)
2005.07.04 10:52:39 (*.59.239.77)
유명옥!!!
학교때 네가 어찌나 부럽고...부러웠던지....
고운 자태며.. 가볍게 날아드는 네10손가락이며....
피아노 건반보다도..
아름다운 선율보다도...
내게는 너의 모습만 보였단다.
그때의 그 짜릿함이 ㅎㅎㅎㅎㅎㅎㅎ 이제도 오싹???????
그때 그랬었어....
그것이 나로 피아노를 가까이 할수 있는 계기가되어
졸업후 교회 성가대 반주를 해단다.
물론인천 어린이 합창단 반주및 지도도 했고...
그래서 늘 피아노를 보면 네 생각이 그리움으로 남았단다. 보고싶은 친구 유 명옥!!!
나도 기독교 이지만
선희의 글을 대하노라면
그날 그날의 응어리들이 조금씩은 위로가 되거든
종교와 관계없이 살아가는 이야기 아니겠니?
ㅉㅉㅉㅉㅉㅉ
빨리 회의하잰다...
보자 우리.....
학교때 네가 어찌나 부럽고...부러웠던지....
고운 자태며.. 가볍게 날아드는 네10손가락이며....
피아노 건반보다도..
아름다운 선율보다도...
내게는 너의 모습만 보였단다.
그때의 그 짜릿함이 ㅎㅎㅎㅎㅎㅎㅎ 이제도 오싹???????
그때 그랬었어....
그것이 나로 피아노를 가까이 할수 있는 계기가되어
졸업후 교회 성가대 반주를 해단다.
물론인천 어린이 합창단 반주및 지도도 했고...
그래서 늘 피아노를 보면 네 생각이 그리움으로 남았단다. 보고싶은 친구 유 명옥!!!
나도 기독교 이지만
선희의 글을 대하노라면
그날 그날의 응어리들이 조금씩은 위로가 되거든
종교와 관계없이 살아가는 이야기 아니겠니?
ㅉㅉㅉㅉㅉㅉ
빨리 회의하잰다...
보자 우리.....
2005.07.05 16:41:20 (*.17.30.40)
종교란에서 보니 우리 각자 다니는 곳에서 다 반주하는 사람들이네.
정자야 ! 작년 송도 호텔서 동창회 할때 너의 유연한 반주로 교가를 불렀는데
너무 네가 반주를 활기차게 잘해서 "재는 언제 피아노를 쳤나?" 했는데
역시나 너의 화려한 경력에서 온 거구나.
명옥이도 반주하지만 우리의 조그마란 봉사로 신자들에개 환희심을 심어 주는
것이 보람이 아니겠니?
그나마 이런 능력이 있고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 것만도 우리에게는 큰 복이라
생각하고 감사한다.
우리 나이엔 그동안 누렸던 것을 이제 사회에 되돌려야 하지 않겠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빈다.::d::d::d
정자야 ! 작년 송도 호텔서 동창회 할때 너의 유연한 반주로 교가를 불렀는데
너무 네가 반주를 활기차게 잘해서 "재는 언제 피아노를 쳤나?" 했는데
역시나 너의 화려한 경력에서 온 거구나.
명옥이도 반주하지만 우리의 조그마란 봉사로 신자들에개 환희심을 심어 주는
것이 보람이 아니겠니?
그나마 이런 능력이 있고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 것만도 우리에게는 큰 복이라
생각하고 감사한다.
우리 나이엔 그동안 누렸던 것을 이제 사회에 되돌려야 하지 않겠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빈다.::d::d::d
2005.07.05 17:31:15 (*.59.239.77)
선희야!!
그냥 주어진 삶에 충실하고저 한단다.
내게 주어진삶은 그냥 나의 것이니까라는 생각에 늘 기도하곤하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하고.....
선희야
늘 따스하고...
하루를 뒤돌아보게하며 새로운것들을 계획하게하니 참 고맙다.
유명옥!!
소식 듣자꾸나.
참 선희야.. 명옥아.. 영규네 소식이 마음 아프다.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야벳의 기도문이란다
"원컨데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하여주소서."
영규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
사실 나는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냥 주어진 삶에 충실하고저 한단다.
내게 주어진삶은 그냥 나의 것이니까라는 생각에 늘 기도하곤하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하고.....
선희야
늘 따스하고...
하루를 뒤돌아보게하며 새로운것들을 계획하게하니 참 고맙다.
유명옥!!
소식 듣자꾸나.
참 선희야.. 명옥아.. 영규네 소식이 마음 아프다.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야벳의 기도문이란다
"원컨데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하여주소서."
영규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
사실 나는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2005.07.06 19:24:49 (*.17.30.63)
그래 영규의 소식은 참 안됐어.
그러나 신은 그 사람이 감당할 만한 시련을 주신다는 말이 있잖니?
영규는 잘 이겨내고 또 좋은 일이 있을 거야.
주위에서 많이들 걱정하고 기도를 하니까?
우리 영규의 아들이 완쾌하기를 계속 기도하자.
네가 신앙을 갖고 또 네가 하는 일에 사명감을 완수하는 모습이 좋다.
우리 각자 주어진 일이 다르지만 그 처한 환경에서 성실하며 나보다 남에게
행복한 존재가 된다면 그것이 바로 내가 행복한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겠니?
큰 일을 하는 너에게 항상 건강이 같이 하기를 빈다.
그러나 신은 그 사람이 감당할 만한 시련을 주신다는 말이 있잖니?
영규는 잘 이겨내고 또 좋은 일이 있을 거야.
주위에서 많이들 걱정하고 기도를 하니까?
우리 영규의 아들이 완쾌하기를 계속 기도하자.
네가 신앙을 갖고 또 네가 하는 일에 사명감을 완수하는 모습이 좋다.
우리 각자 주어진 일이 다르지만 그 처한 환경에서 성실하며 나보다 남에게
행복한 존재가 된다면 그것이 바로 내가 행복한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겠니?
큰 일을 하는 너에게 항상 건강이 같이 하기를 빈다.
프린터해서 모니터 옆에 붙여두렵니다.
속상할 때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