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인일 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기 '나도 작가'란 타이틀로 새로운 글짓기 놀이를 해보려 합니다.
이미 11회 홈페이지에서 시도한 바,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즐겼던
글놀이 였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고 눈으로만 즐기고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글을 올리고 싶어도 딱히 쓸 얘기가 없거나
아니면 쑥스러워 마우스만 굴리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잘 아시고 계시는 ~ 행시 짓기 입니다.
삼행, 사행 등등이 있는데,
전에도 봐 왔지만 한 단어로도 무궁무진한 글들이 각 개인의 개성에 따라
수도 없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바뀌는 것이 무척 즐겁더군요.
'치매예방코너'도 있지만,
생각한다는 것은 뇌의 활동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코너에
뒤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새로운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번째 주제 - " 인 일 여 고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22 16:01)
여기 '나도 작가'란 타이틀로 새로운 글짓기 놀이를 해보려 합니다.
이미 11회 홈페이지에서 시도한 바,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즐겼던
글놀이 였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고 눈으로만 즐기고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글을 올리고 싶어도 딱히 쓸 얘기가 없거나
아니면 쑥스러워 마우스만 굴리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잘 아시고 계시는 ~ 행시 짓기 입니다.
삼행, 사행 등등이 있는데,
전에도 봐 왔지만 한 단어로도 무궁무진한 글들이 각 개인의 개성에 따라
수도 없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바뀌는 것이 무척 즐겁더군요.
'치매예방코너'도 있지만,
생각한다는 것은 뇌의 활동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코너에
뒤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새로운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22 16:01)
2005.09.29 19:25:09 (*.235.103.106)
인걸, 인생, 인품,교양 ........... 아이구 머리야
일등, 일류, 일품, 일자들 참 좋아했지! 과거의 우리는
여자팔자 뒤웅박이라고 지금와서 돌아 보니
고고한 쫀심 외엔 건질 것이 없어라::(
일등, 일류, 일품, 일자들 참 좋아했지! 과거의 우리는
여자팔자 뒤웅박이라고 지금와서 돌아 보니
고고한 쫀심 외엔 건질 것이 없어라::(
2005.09.30 19:14:55 (*.11.80.251)
인간성 좋은 우리 화리미~~~불쌍해라..... ::´(
일에 치어 모이믄 항상 졸기 일쑤이고........(x6)
여자들이 모이면은 재밌는 야그 해대는데...(x20)
고저 논네 야그 밖에 하는 말이 없구나 야 !.(x15)
일에 치어 모이믄 항상 졸기 일쑤이고........(x6)
여자들이 모이면은 재밌는 야그 해대는데...(x20)
고저 논네 야그 밖에 하는 말이 없구나 야 !.(x15)
2005.09.30 21:54:22 (*.238.113.74)
인성좋은 너희들이 내맘 알아주니 고맙고
일에 치고 인간에 치는건 사실이지만
여분의 시간에 묵상해 보면
고거이 나의 몫인가 보다 하고 겪어야 하겠지,(x23)
일에 치고 인간에 치는건 사실이지만
여분의 시간에 묵상해 보면
고거이 나의 몫인가 보다 하고 겪어야 하겠지,(x23)
2005.10.01 19:35:25 (*.121.73.48)
인연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가
일일이 찾아 나서지 않아도 오는가
여태 인연이 안찾아온 우리 딸아이
고거이(순호버전) 나으 문제 중 문제로다
일일이 찾아 나서지 않아도 오는가
여태 인연이 안찾아온 우리 딸아이
고거이(순호버전) 나으 문제 중 문제로다
2005.10.02 04:15:43 (*.183.209.246)
인연은 지금 어디에선가 준비중에 있단다
일일이 찾지말아 다가오고 있으니
여태 가슴에 닿지 않았다 뿐이겠지
孤獨(solitary) 한 것 같아도 느이 딸을 위해 준비하고 계시단다......(:f)
일일이 찾지말아 다가오고 있으니
여태 가슴에 닿지 않았다 뿐이겠지
孤獨(solitary) 한 것 같아도 느이 딸을 위해 준비하고 계시단다......(:f)
2005.10.02 08:22:08 (*.238.113.74)
인연이란 묘한거 같아.
일일히 나서서 참견하고 중매해도 안되더니
여린 우리딸 가슴에 우연찮게 찾아든 만남
고렇게 가게 되드라. 순호말이 맞아, 좋은 만남이 준비되고 있는 중일꺼야. 화이팅.(:ab)
일일히 나서서 참견하고 중매해도 안되더니
여린 우리딸 가슴에 우연찮게 찾아든 만남
고렇게 가게 되드라. 순호말이 맞아, 좋은 만남이 준비되고 있는 중일꺼야. 화이팅.(:ab)
2005.10.02 10:12:01 (*.121.73.48)
인일 오기 화림,순호야
일리 있는 너희들 말
여시같이 알아 들었다
고등학교 안 나왔으면 큰일 날 뻔했어 고마워(:y)(:l)
일리 있는 너희들 말
여시같이 알아 들었다
고등학교 안 나왔으면 큰일 날 뻔했어 고마워(:y)(:l)
2005.10.02 12:39:55 (*.158.101.169)
인제와서하는 얘기지만
일류의식이 있어던 인일여고생들은 왜 그리 도도했던지
여태껏 살아오면서도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다오
고고한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다정다감 했었다면 하는 생각
일류의식이 있어던 인일여고생들은 왜 그리 도도했던지
여태껏 살아오면서도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다오
고고한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다정다감 했었다면 하는 생각
2005.10.02 13:46:29 (*.121.73.48)
인물이 안좋은 여자들은
일쑤 지적으로 보이려고 안간힘을 쓴다(로망롤랑의 `장크리스토프`에 나오는 말)
여태 못들어 보셨습니까
고고란 단어도 같은 맥락 아닐까요
일쑤 지적으로 보이려고 안간힘을 쓴다(로망롤랑의 `장크리스토프`에 나오는 말)
여태 못들어 보셨습니까
고고란 단어도 같은 맥락 아닐까요
2005.10.03 04:46:30 (*.121.73.48)
인상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즉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고요 아녀유
고상해 보이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적어도 천한 짓은 하지 않더라구요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즉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고요 아녀유
고상해 보이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적어도 천한 짓은 하지 않더라구요
2005.10.03 10:03:30 (*.203.25.130)
인제 10월이니 곧 낙엽이 떨어지겠구나
일년이 이렇게 눈깜짝할 사이에 한 일도 없이 가버리다니
여인들이 가을에 느끼는 이 스산한 마음을 남정네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모를꺼야
고독을 씹으며 이 가을에 나는 낙엽진 길을 나는 홀로 걸으리
일년이 이렇게 눈깜짝할 사이에 한 일도 없이 가버리다니
여인들이 가을에 느끼는 이 스산한 마음을 남정네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모를꺼야
고독을 씹으며 이 가을에 나는 낙엽진 길을 나는 홀로 걸으리
2005.10.03 12:36:08 (*.123.120.156)
인생은 즐거운 것
일도 열심히 하고 놀기도 열심히 놀고
여태까지 큰 우환없이 지내왔으니 복도 받았고
고생과 고민도 인생중의 낭만으로 생각.
일도 열심히 하고 놀기도 열심히 놀고
여태까지 큰 우환없이 지내왔으니 복도 받았고
고생과 고민도 인생중의 낭만으로 생각.
2005.10.03 14:33:21 (*.11.80.235)
인제와 홍천사이 곰배령 가는길~
일이 힘들면 나는 그곳으로 갑니다
여유와 낭만을 찾으러 나는 그곳으로 달려 갑니다
고통을 털어버리고 쪽빛하늘과 오색영롱한 아름다움 그러안고 돌아옵니다 (:ab)(:ab)(:ab)
일이 힘들면 나는 그곳으로 갑니다
여유와 낭만을 찾으러 나는 그곳으로 달려 갑니다
고통을 털어버리고 쪽빛하늘과 오색영롱한 아름다움 그러안고 돌아옵니다 (:ab)(:ab)(:ab)
2005.10.06 10:59:13 (*.31.230.48)
인연이 닿아 있다면 또 만나겠지요
일방통행 되돌아갈 수 없는 인생여정이라 해도...
여며지는 옷 깃, 스산한 가을 저녁
고개 마루 위로 번지는 노을 이 내 마음만 같습니다.
일방통행 되돌아갈 수 없는 인생여정이라 해도...
여며지는 옷 깃, 스산한 가을 저녁
고개 마루 위로 번지는 노을 이 내 마음만 같습니다.
2005.10.06 13:55:42 (*.121.73.48)
인천 부평에 살지 않았나요? 영혜후배
일찌기 후배의 언니부터 알고 지낸 것 같아요
여기다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쓰세요
고민이라면,사적인 얘기 쓰는 게...안써도 됩니다.
일찌기 후배의 언니부터 알고 지낸 것 같아요
여기다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쓰세요
고민이라면,사적인 얘기 쓰는 게...안써도 됩니다.
2005.10.06 18:41:29 (*.183.209.219)
인천에서 고개 잠깐 돌리면 이리저리 설켰으니
일부러 알려고 안해도 알아지겠죠?
여기뿐이 아니라 옆동네에도
고개 슬쩍 돌리면 한다리 건너 친지라오 (x1)
일부러 알려고 안해도 알아지겠죠?
여기뿐이 아니라 옆동네에도
고개 슬쩍 돌리면 한다리 건너 친지라오 (x1)
2005.10.06 23:31:29 (*.75.15.4)
인천 부평 맞아요 임경선선배님!! ^^
일교차 심한 가을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
여의치않아 직접 뵙고 인사는 못드리네요.
고등학교 선후배사이 계속이어지는 보통인연 아님을 오늘 새삼 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일교차 심한 가을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
여의치않아 직접 뵙고 인사는 못드리네요.
고등학교 선후배사이 계속이어지는 보통인연 아님을 오늘 새삼 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05.10.07 10:26:08 (*.121.73.48)
인천이란 도시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일등도시가 아직도 못됐고
여태 일등국 못된 우리나라처럼
고로 대한민국 인천은 이중으로 피해의식을 준다(x23)
일등도시가 아직도 못됐고
여태 일등국 못된 우리나라처럼
고로 대한민국 인천은 이중으로 피해의식을 준다(x23)
2005.10.07 12:54:59 (*.123.120.156)
인정이 넘치는 세상
일등이 안되더라도 서로 격려하고 칭찬할 수 있는 사회
여러 사람이 편하더라도 한 사람 불편한 것을 신경쓸 수 있는 사회
고령자도 인생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보고 싶습니다.
일등이 안되더라도 서로 격려하고 칭찬할 수 있는 사회
여러 사람이 편하더라도 한 사람 불편한 것을 신경쓸 수 있는 사회
고령자도 인생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보고 싶습니다.
2005.10.07 14:30:57 (*.235.103.106)
인어공주 이야기나 합시다
일터에서나 집에서나 너무 어려운 일 뿐이라서
여간해서는 행복한 느낌이 들것 같지가 않이요
고 뭐시다냐 동화에 나오는 왕자님이 확 나를 채가는 일은 없을라나?
일터에서나 집에서나 너무 어려운 일 뿐이라서
여간해서는 행복한 느낌이 들것 같지가 않이요
고 뭐시다냐 동화에 나오는 왕자님이 확 나를 채가는 일은 없을라나?
2005.10.07 14:58:54 (*.123.120.156)
인어공주는 실패작이라고 생각
일생에 한번 느낀 사랑 때문에 목소리를 포기하고 여인이 되었지만 결국 사랑도 목숨도 잃어버리고
여기서 얻는 교훈, 대책없이 목표에 무작정 접근하거나 자신의 소중한 것을 함부로 포기하지 마라
고상한 동화를 확대해석했나요?
일생에 한번 느낀 사랑 때문에 목소리를 포기하고 여인이 되었지만 결국 사랑도 목숨도 잃어버리고
여기서 얻는 교훈, 대책없이 목표에 무작정 접근하거나 자신의 소중한 것을 함부로 포기하지 마라
고상한 동화를 확대해석했나요?
2005.10.07 16:13:20 (*.235.103.106)
인어공주가 실패했다고 누가 그러는데? 인어공주에게 물어봤냐고요
일생에 단한번 의미있다고 온몸던져 사랑했으면 그걸로 된거지
여기서 얻는 교훈은 단지 감상자의 몫일 뿐이라우
고렇게 계산 확실히 하면 감동적인 이야그가 되겠수?
일생에 단한번 의미있다고 온몸던져 사랑했으면 그걸로 된거지
여기서 얻는 교훈은 단지 감상자의 몫일 뿐이라우
고렇게 계산 확실히 하면 감동적인 이야그가 되겠수?
2005.10.07 16:25:22 (*.123.120.156)
인어공주보다는 신데렐라가 훨씬 영리하지요
일생에 단 한번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무도회에 참석해서 왕자를 유혹해 몸닳게 하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리구두를 적당한 장소에 떨어뜨려 추적이 가능하게 해놓고
고단수의 술법을 구사했지요.
일생에 단 한번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무도회에 참석해서 왕자를 유혹해 몸닳게 하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리구두를 적당한 장소에 떨어뜨려 추적이 가능하게 해놓고
고단수의 술법을 구사했지요.
2005.10.07 17:56:40 (*.121.73.48)
인어공주가 신데렐라보다 순수하지요
일생에 한번 살신하는 사랑
여기에다 좋은 혼처,장미빛 미래도 마다한 그녀...
고단수라는 신데렐라보다 얼마나 아름다운 그녀입니까
일생에 한번 살신하는 사랑
여기에다 좋은 혼처,장미빛 미래도 마다한 그녀...
고단수라는 신데렐라보다 얼마나 아름다운 그녀입니까
일등 인생으로 산다고 자부하는 사람이여
여기다가
고백해보오 어떻게 사는 게 일등인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