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엄마 / 김옥인 


오늘은 엄마가 

서른다섯 해 전에 

하늘나라로 가신 날


지금의 나보다 젊은 

그때 그 모습 그대로 

하늘에서 내려보시네


(2017 년 2월 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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