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동문님들 이곳에다 다시 날아간 둘째마당
재기 시킵시다.

그대로 기억해서 쓰기란 불가능이란 걸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불난 뒤 집 다시 짓는 기분으로 심기일전해서
재미있는 사사가락 부흥시키는 사명감도 가지면서 둘째마당 꾸며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