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 抒沃 한효순 꽃잎 바람에 흩어지다하얗게 내려앉던 날훌훌 털어버리고 떠난 길에그리움 뚝뚝 떨어지더니꽃잎 베게 삼아 잠이 들었네요구비진 길갯내음 휘돌아 가슴 채우고햇살 받아 마신 파도는잘게 부서진 포말 가득 무지개빛 수 놓아설레는 가슴 채워 주는데봄 바람에 떠밀려 온 길 위로그림자처럼 따라와 허리춤 휘어감는 허전함살내음 그리워 진 순간귓볼 달구던 말 꽃잎 타고 날아 가네요 2010. 4. 25
효순 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 시는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시를 잘 쓰시는 선배님이
무척이나 부럽지요.
제가 다움 카페에 들어가 선배님 시를 여러번 읽었으며
그곳에서 느낀것은 시는 아무나 쓰는것이 아니니
차라리 시를 예쁘게 쓸수 있는 편지지를 만들고
싶어서 그래픽 코스를 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햇지요.
아즉 실천을 못하고 있지요. 가을 부터 시작 이라니
시간이 허락 한다면 해보려고 합니다.
효순 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 시는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시를 잘 쓰시는 선배님이
무척이나 부럽지요.
제가 다움 카페에 들어가 선배님 시를 여러번 읽었으며
그곳에서 느낀것은 시는 아무나 쓰는것이 아니니
차라리 시를 예쁘게 쓸수 있는 편지지를 만들고
싶어서 그래픽 코스를 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햇지요.
아즉 실천을 못하고 있지요. 가을 부터 시작 이라니
시간이 허락 한다면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