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이미 멘토선배님과 멘티 후배들과의 돈독한 시간들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쁩니다.
마음은 함께이신분들이 많으셔서 멘토링계좌를 올립니다...
이쁜 후배들과 아름다운 마음의 선배님들과의 끈끈한정 멘토링...
계좌번호는 초기화면 왼쪽상단 맨아래에 있습니다...
많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제8대 총동창회 임원진에서 새롭게 시작된 멘토링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쏟아 부어주시는 선.후배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30일에 2학년 멘토선배님들과 멘티들이 모여 맛있는 점심과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모든 준비는 2학년 멘토선배님들께서 준비하셨습니다)
오늘 7월18일 방학식을 마치고 이제 D-100을 향해 조금씩 설레임속에 준비하고 있는
멘티들중 가장 마음의 여유가 없는 3학년 멘티들에게 방학동안 필요한 참고서 준비를 위해
5만원씩 교장선생님실에서 3학년 대표를 맡고 있는 14기 유진숙이 전달할 것입니다...
7월31일 마음과몸을 건강하게 준비하라고 돼지갈비집에서 으쌰으쌰~~~ 로 함께할것입니다...
오늘도 내삶의 구석구석에서 서로에게 멘토같은 사랑의 마음을 찾아 세상으로 나갑니다...
어제 사랑의 만남으로 기뻤던 사진을 오랜만에 찍고보니 카메라연결선을 못찾아
아직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전에 차분히 찾고 오후에 이쁜 고3 멘티들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제 또 하나의 기쁘고 감사한일이 있어 인사드립니다.
5기 박정자선배님께서 멘토를 하고파 하신다고 회장님께서 전화주셨습니다...
선배님...
함께하여주시는 감사함이 강같이 넘치옵니다...
아름다우신 선배님의 마음이 아주 귀하게 쓰여질것이라 믿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행복의 비결
프랑스 시인 쟈크 프레베프는 <공원>이라는 시에서
우주 속의 별
지구 속의 파리
파리의 몽수리 공원에서
겨울 햇빛 속 어느 아침
네가 내게 입 맞춘
내가 네게 입 맞춘
그 영원의 한순간을
다 말하려면
모자라리라
수백만 년 또 수백만 년도
생의 한 순간을 이렇듯 아름답게 포착하고 그려낼 수 있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현상공모를 했는데 1등이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모래성을 쌓고 있는 어린이 였다는 일화가.....그다음으로 집안일을 마치고 휘파람을 불며 아기를 목욕시키는 사람, 작품 완성을 눈앞에 두고 붓에 물감을 묻히는 화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땀을 닦는 외과의사. 어린이의 표정과, 마음들을 떠올려 보라
이 모두가 그 자체로 행복의 결정일 것이다.
준비하라고 선배선생님께서 주신 책을 펼친 페이지의 메세지다.
우리는 때론 뭐 깊이 생각치 않아도 흘러가는대로 맡기니
어느새 행복의 문이 안에서도 밖에서도 열리나 봅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언제인가? 지금이다. 라고 이미 정답을 말해 버린 베르베르.
친구가 다 준비해 온 밥상에 나도 행복해지고 싶은 맘으로...땀 뻘~ 흘리며,
교장선생님들께선 요즘 에너지 절감하시느라 에어컨 커녕 선풍기도 안 켜시니
다시 돌아온 5교시 잃어버린 썸머리 찾아 헤매다.
그래도 우리 후배들 예쁜 얼굴 대하니 다 풀린다. 내가 더 행복하다.
선배님들을 존경하고 후배들을 사랑하는 인꽃들에게.
사랑합니다.~~~~~
선.후배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멘토 후원금이 7월말로 정확히 1,000만원입니다.
멘토 후배들에게 힘이되고 함께 하는 사랑의 표현이기에
감사의 마음이 곱배기입니다...
8월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 마감 인사를 드려야하는 시간입니다...
멘토링에 관심과 사랑을 함께 하시는 인일선후배님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7월4일 통장개설을 하고 8월27일 오늘까지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선후배님들이 38분이십니다...
한분한분 모셔서 인사드리고픈 월요일입니다...
함께해 주신 그 손길위에 저의 마음을 담아 모든분들께~~~
멘토와 멘티 명단과 후원내역을 총동창회 후원금란에 남기고
자유게시판에서는 내립니다...
월별 입출금내역을 통해 8대총동문회에서 시작한 멘토의 의미와 사랑을
보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12월이면 한가족이 될 큰아들 여친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점심때 1학년 멘토...멘티들과의 만남이 있었다고 했더니
자신도 회사에서 1:1 멘토를 한다고 하네여...
두산에 다니고 있는데 회사의 방침이라고 하면서...
한달에 10만원씩 통장으로 지원금이 들어오고 멘티는 신입사원!!!
먼저 입사한 선배사원이 10만원으로 책도 사주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후배사원을 잘 양육하라는 멘토링이랍니다...
교회에 1:1 양육제자 훈련이 있는것처럼...
어느곳이나 먼저 발을 담그고 그곳의 정서와 알고 있는 지식을 발판삼아
조은곳으로 인도하는게 멘토의 주제인듯합니다...
이런 조은 멘토링을 시작한 8대총회의 큰뜻이 길이길이 남겨지기를 기도드리며
한주를 시작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동문 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8대 동문회의 역점사업인 후배 멘토링 써비스는 많은 동문들의 호응으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인애 멘토 담당 총무가 거금 200만원을 후원 했습니다.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문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