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금년으로 일곱번째로 맞는 헐리우드 볼 행사였습니다.
금년에는 모두 3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헐리우드 볼에 가기전 11기 백경수동문으 자택에서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준 백경수동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신년동문회를 마친지 7개월만에 동문들과 함께 마시고 먹고 춤추고
정말 줄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7시반에 음악회는 시작되었고, 날씨는 선선한 가을날씨였습니다.
쟈켓을 걸치었는데도 조금 쌀쌀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베르디의 '"아이다"중 서곡을 Dudamel이 지휘하는 LA Phil.의 오케스트라로 막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라다네스의 아리아로 "정결한 여신"을 ,
아이다의 아리아로 "Patria mia"로 ,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수준있는 음악회를 감상하게 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제가 감명 깊게 관람한것은 LA Master Chorale의 합창이었습니다.
정말 오랫만 소름기칠 정도의 하모니와 100명이 부르는 합창이 한 사람의 소리로 합쳐져
정말 멋있는 합창을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내년엔 2회 김애옥선배님의 back yard에서 Garden Party를 마친후 헐리우드볼로 올라갈까 합니다.
내년에는 50명 정도가 참여하게 될 수 있도록 동문들을 모으려고 합니다.
금년에는 제가 좀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동문들을 제대로 모으지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백경수동문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와인을 제공해주신 이사장님 조영희선배님과 박혜옥선배님께 감사드리고
여러가지 과일로(이연재, 김성자, 강춘자) 케잌(최영희)으로, 맛난 떡(정영숙)으로,
호도과자(이온희)로 각종 음료수 (윤인례)로 후원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백경수동문의 자택에서 식사후.........
함께 온 남편들은 바깥 정원에서 야구경기 얘기로 열기를 띄우고 있었어요.
헐리우드 볼로 직접 오는 동문들이 몇명되어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22명이 모였습니다.
한 상 차려놨어요.
골뱅이 무침, 매운 돼지고기무침, 불고기, 오징어 볶은 부추전, 멸치볶음, 파래무침, 고보조림, 열무김치.........
11기들의 노래자랑...... 박은경은 완존 카수입니다.
.
우리에게 매년 드레사 제공해 주시는 김애옥선배님도 오셨어요....
2회 조복자선배님과 6기 강춘자. 조영희 이사장님도..
한국서 9기 환갑걸들이 땡큐카드와 함께 부채를 보내왔어요.
김애옥선배님과 이사장님, 회장단, 행사위원장에게........
박혜옥언니가 이렇게 활짝 웃는 얼굴로 사진을 찍은것은 처음 본 것 같네요.... 아주 이쁘지요?
깜빡했네 구기들아 보낸부채 잘받았네
오랜시간 지났건만 아직까지 잊지않고
이런편지 이런선물 보내오는 이쁜마음
이심전심 우리에게 기쁨주고 행복주는
아릿다운 후배님들 부디건강 잘챙겨서
다시한번 엘에이서 만나보면 더좋겠네
어디에 가나 잘들 노시는 인일의 딸들입니다.
좋은 음식에
가무에
오페라에
좋은 날씨에.....
이사장님의 사사조 가 더 더욱
흥겹게 들려 옵니다
좋은 시간보낸것이 마구 느껴 지네요.
부러워라!!!
가서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워하면서
역시나
잘 뭉치고
잘 놀고
잘 웃는 인일의 저력을 또 보여 주셨군요.
사진 빨랑 보여주라~~~~춘자야~~~~~
광숙언니!
모교에서 종일 겔럭시3가지고 놀다가
하버파크호텔에서 홈피10주년 기념 만찬에서 재미있었어요.
노느라 바빠서 인사도 제대로 못 땡기고...
다음에 뵈어요
명애야! 야심한데 너도 반갑구나.
내일 10기 정기총회에 같이가자구!!
어제 사진 다 올리고 분명 다 확인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홈피가 안 열리더니
누가 도적질해 갔는가 봐요.
다시 올리려니까 안 롤라가네요.
어제 이 사진 올리느라 진자 수고 많이 햇는데.....
내 잘못힝 아이고 뭔가 이상이 생긴 것 같으니
쪼매만 기다려주이소.....
사진을 올리려는데, 첨부 파일이 싹 사라지네요.
무슨 문젠감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합창단은 하얀색,
지휘자 두다멜씨는 검정 옷으로 매치를 했더군요.
헐리웃 볼 행사에 참석해 본 중 가장 찬 밤이어서
제게는 더욱 좋았습니다.
두분씩(커풀) 사진 찍었는데
필요하신 분 쪽지 주세요.
자유게시판에 가서 시도해 보니
거기에서도 안 올라가요....
어재 오후엔 한참동안 인일 홈피가 열리지 않았구요..
그런데 정보부에서 아무 얘기가 없네요..
우리 허부영후배에게 물어보니
홈피가 안 열린다고 하던데요.....
혜경~ 춘자 그리고 해외지부 동문들 안녕하세요~!
나도 그림 파일 첨부하려고 새벽 두시에 한시간여 여러방법을 해보다
포기하고 내 블로그에 올려보니 되더라구요.........
그래서 내 컴에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손주랑 한 두주 지내면서 오직 홈피에는 그림 올리기만 했었는데
오늘 이곳 광복절날 이곳은 어떤가 하고 들어와 보았네요.
홈피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에러가 생겼다나보네요.
회사에서 하는일 같은데 정보부 잘못은 아니니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이니
좀 불편해도 기다리시라고 공지만 해도 될텐데
그러면 이렇게 동문들이 파일첨부 시도 하느라 애쓰지 않을텐데 말이지요.
순서가 잘못된일도 무조건 잘한다고 칭찬하기보다는 조언을 해주는것도 필요한 부분이란 생각이들거든요.
IICC의 지금 들어가보니 전 영희후배의 방법이 있더군요.
내가 연습실에서 해보니 되더라구요.
곧 해결이 되겠지만 한번 시도해 보실분은 해보시길..............
춘자 선배님!
제가 사진올리기 시도 해 보았는데요
이제 올라갑니다.
선배님께서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한번 올려주세요
위의 글들로 미루어보아 상상은 되옵니다.
즐겁고 뜻깊게 행사를 잘 마치셨다니 기쁩니다.
???춘자야!!!!
나도 오늘에사 이글을 읽었네.
홈피 업그레이드 작업중에 에러가 나서 그랬단다.
이제는 된다고 하드라.
하필 홈피 생일인 날에 에러가 나서 정보부장은 애는 애대로 쓰고
입술이 바싹 타들어 간거 같드라.
미리 공지 했으면 되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불찰이 있었나 봐.
누가 업체에 맡긴 것이 에러가 날 줄 알았겠냐만
사람 사는 일에 쉬운 것이 하나도 없드라.
해외 동문들 화기 애애하게 재미있게 보냈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선배님들 친구들 벌써 훌쩍 며칠이 지나 버렸네요.
참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오늘은 춘자선배님이 담그신 열무김치 남은게 있어서 그걸로 점심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정성들여 바리바리 해오신 음식 ㅡ누구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참 힘든일인데 ㅡ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조영희선배님의 사사조가 그날 우리들 마음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다들 먼걸음 마다않고 찾아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다 공연을 야외에서 듣는 맛도 일품이었어요.
탁월한 선택
7번째 헐리웃드볼 행사
춘자언니가 힘들게 사진을 올렸는데
한동안 배꼽으로 나타나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애태우더니
드디어 사진이 다시 올라왔군요.
춘자언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랫만에 사진을 통해서
선배님들의 얼굴을 뵈니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특히 11기 후배님들의 즐거운 모습 또한 반갑구요.
애옥선배님, 조영희 이사장님 그리고 회장단 모두 미세스 코리아 .
가운데 서 계신분이 애옥언니랑 춘자언니이신데
진... 애옥언니
선...연재언니
미...춘자언니
미 미코하이트 ...성자언니
미 한국일보...조영희언니
미 하이원 리조트 ...혜옥언니
즐거움이 멀리 서울까지 퍼집니다.
구스타프 두다멜이 지휘를 했군요^^
오우...프롬나드 음악회!!!
제가 많이 부러워하는 형태의 음악횝니다.
부러워요^^ㅎㅎㅎ
부영선배님이 못오셔서
많이 섭섭했거든요.
언니가 있어야하는 파트가 있걸랑요.
내 노래에 ㅡ
저요 노래 첫머리에 짤렸어요.
노래 못한다고 땡 ㅡ
얼마나 창피하고 속 상하던지 ㅡ
다음엔 분발하겠슴다.
춘자 선배님 감사하게 잘 보았어요.
올리신 음악과 사진이 잘 어울리네요. 역쉬!!!
두번씩이나 올리시느라 힘드셨지요?
언제인가는 저도 헐리우드볼에 참석하고 싶어요^^
올 가을에 두다멜이 비엔나에 와서 비엔나필하고 공연한다고 벌써부터 포스터가 곳곳에 붙여있어요.
때되면 가보려고요.. ㅎㅎ
이 연재 회장님 커플 사진이 아주 멋 있죠?
박 혜옥 총무님 커플의 다정한 모습.
두 분은 우리 모두의 포도주를 다 일일이 딸아 주셨지요.
Cheers!!!!!! 이 사장님!!!!!
언제나 부러운 11기의 단결!!!!!! 짱 이야!!!!
조 영희 이사장님과 이 온희 선배님 커플.
사명감 가지고 인일 노래방을 이끌어준 11기 공 난주 후배님.
썸머 훼스티발을 위해 장소를 제공해 준 11기 백 경수. 땡큐.
4기 김성자 부회장님과 지인.
춘자 선배님!!!!
헐리웃볼에 다녀와 사진 올리며 글도 쓰고 하려다 사진이 안 올려지는 바람에
사진도 갑자기 올리게 되고...... 감사하다는 마음도 못 전하구....
덕분에 멋진 음악과 함께 5학년 마지막 생일을 보냈어요.
그러면서 느낀건 춘자 선배님의 인일의 대한 그 열정에 또 한번 감동 받고,
감사함을 느꼈지요. 특별히 장로님 모르시게 준비 하셨다는 갖가지 음식을 먹을때는 ..... 찡 했습니다.
어느 날,이민 생활이 외롭다가도 인일 모임에 한번 나가보면 언니들,동생들의 끈끈한 정과 사랑을
느끼곤 용기를 갖게 되는 건 저뿐만이 아니구 우리 모든 동문들은 모두 느낄꺼라 생각 되어요.
다시 한번 그 행사를 열어 주심에 감사 드리고 ,
건강 하세요.
영희언니
제가 (부영언니버젼)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 언니 생일인 것도 몰랐네ㅡ
찐한 허그도 못해주고 미안 ㅡ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그날이 언니 생일였구나
정신이 쏙 빠져서 그랬슈 ㅡ
밥한번 O.K?
저도 춘자선배님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땡스 어랏!!!
언제봐도 이무러운 우리사이 동문사이
한여름밤 음악당에 가기전에 미리모여
맛난음식 신난노래 오랫만에 회포풀고
석양녘에 버스타고 헐리웃볼 가는걸음
학창시절 소풍기분 어렴풋이 되살아나
선후배님 삼삼오오 한껏기분 고조되고
두다멜의 엘에이필 베르디의 아이다는
기대이상 무아지경 오랫만에 문화사치
일년내내 기다려온 보람만끽 행복만땅
이런일이 보기처럼 수월한게 아니기에
모든동문 한맘으로 수고한손 그대들께
거듭다시 고맙다고 사랑으로 말전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