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은 5기 동문들은을위해 심혈을 기울여 사진첩을 만들어 준 회장단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쯤 타주 에 있는 다른 친구들도 모두 받아보았을것 같아요

특이 최영희 회장님의 시간과 정성이 담뿍 깃들어 있는 사진첩 하나 하나가 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어요
보통의 단체 사진첩은 여러개가 일률적으로 같은 것을 나누어 갖는데 이번에 회장단이 만들어준 예쁜 사진첩은 한사람 한사람이 주인공이된 Custom Made 였읍니다
일주일간의 크루즈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마지막 총동창회에서의 파티사진들 을   카나다에서 동부에서 여러곳에서 이멜로 보내준 사진들을 모두 모아 사진을 현상해서 일일히  얼굴을 확인하면서 만들었을 그 정성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도 남았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20개 씩이나 만들었으니 ...
상상만 해도 밤생을 충분히 몇번은 했으리라 짐작되요
파티에서 의 모습과 크루즈에서의 casual한모습이 너무도 달라 사진분류에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보통의 아줌마와 하루의 신데렐라의 모습은 그정도로 차이가 난것같아요

최영희 회장님 그대의 수고와 정성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고 았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마 니     마 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