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47.4 마일을 결산하는 마지막 날

죤 뮤어 트레일 의 클라이 맥스인

마운틴 위트니를 오르는 날입니다

기타 레익 에서 캠핑을 마치고 마운틴 위트니를 향해

출발 합니다

 오늘의 산행은 모두 15마일 1435248310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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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기타  모양의 기타레익에서 어제 캠핑을 하고

아침에 출발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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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위트니 정션(whitney junction)

정상까지 1.9마일 남았어요

이제 부턴 홀가분하게 백팩을 내려놓고

물과 간단한 간식만을 가지고 정상을 향하여 오른는 발걸음은 보다 가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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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바로 코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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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드디어 정상입니다

 이번이  세번째로 위트니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를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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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 정상에 있는

악천후에 대피할수 있는 쉘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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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 정상 방명록 입니다714474183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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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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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스위치백 (99 switchback)  이 시작됬습니다

스위치 백이란 가파러서 직벽으로 오를수 없는 산을

좌 우 로 길을  만들어서 오르게 만든 트레일을 말합니다

좌우 로 왔다리 갔다리하는게 99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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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보수공사를 하고있는 사람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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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으로 기념사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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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눈과  어름이 오랫동안 녹지 않고 남아있기 때문에

아주 위헙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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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공사를 하는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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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부슬 부슬 내리는 저녁에 47.4마일

죤 뮤어 트레일 을 3박 4일 에  무사히 모두 마친 행복한 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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