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우리가 평생에 이런 사건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이 때 뿐이람니다
Ju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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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2011년)의 7월은
5 개의 금요일,
5개의 토요일,5개의 일요일이 있습니다.
이런 일은 823년 마다
한 번씩 일어납니다.
이걸 돈주머니라고 부릅니다.
중국 풍수에 의하면 이걸 여러분들의 친구들에게보내라고 하네요.
그러면 4일 이내 돈이 들어온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걸 전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돈이 안 생긴다는군요. ㅎ ㅎ
흥미로운 얘기를 덧붙이자면,.
금년에는 4개의 특별한 날을 경험할 수 있죠.
11/1/1, 11/1/11, 11/11/1, 11/11/11
모두 1자가 4자씩 1자투성이네요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니죠..당신이 태어난 해의 끝 두자리에 금년의 당신 나이(만나이)를 더 해보세요.
2000년이후는 11만나오지만
1900년대는 전 세계 모두가 다 111
이란 결과를 얻게 될거예요.
금년은 돈주머니의 해입니다.
모두 행운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옮겨왔습니다. 돈 많이 많이 버세요 ~
해외지부 게판지기
이제서야 정신차려
들어왔누 돈보따리
해외지부 나눠주려
중국까지 다녀왔나
딸랑달랑 방울소리
놀래어서 들어오니
돈보다리 나눠주네
너도나도 줄을지어
돈뭉태기 받아가자
이런날이 평생하번
안받으면 후회하리
뷩!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금요일이 5번 있는 달이구먼~~
주일도 다섯번이니 헌금도 다섯번 내야겠네.
토요일이 다섯번이니 주말장사 대박이 다섯번이고........
재미있도다~~
듣고보니 신기하네 금요일도 다섯개에
토요일도 다섯이요 일요일도 다섯이라
언뜻보면 한달아닌 두어달쯤 되보이네
이런일이 드물어서 수백년만 이라하니
살아생전 못본사람 적지아니 많겠구랴
부자되긴 언감생심 신기한일 즐기기나
일일일일 정신없네 일자붙은 날참많네
나는아직 생일안되 일일일이 안되누나
돈주머니 해를맞아 모두모두 마음부자
오늘 기사에 보니까
이번 주말에 열리는 US Open ?골프시합도 이번이 111번째라네.
우연일까? 필연일까? 같은 111 이니?.........ㅎㅎㅎ
오늘 신문 보니까 111번째라고 ... 정말 언니 말씀대로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일까요. 희한하네요. 지금 일하면서 잠깐 iPhone 으로 들어와서 점찍고 갑니다
7회 유 순영, 시카고 입니다.
여긴 뭐가 있나?? 하고 들렸더니 돈도 나눠 주는군요.
이 행운을 받아 평생동안 자--알 쓰겠습니다.
사진에 풍선이 돈 주머니로 보이는 건 내게 욕심이 너무 많은 걸 까요??
황금에는 눈이멀어 이내몸도 해봤더니
어머이게 웬일이여 대박났네 대박났어
어제까지 묵묵무답 우리아들 막내아들
오늘아침 목돈주며 귀에대고 하는말씀
어서빨리 짐을챙겨 해외여행 댕겨오래
이게모두 해외지부 허부영이 덕분이오.
부영아
조영선 선배님은 돈이 확실하게 들어 오셨다는데
너는 어찌 되었어? 돈 들어왔음 니네집 옆에 있는 "설악산" 가서 황태구이 사주라 ~ ㅋ
내가 고소공포증이 상당해서 중증도 더 되는데
저 HotAir Balloon 은 꼭 타보고 싶거든.
저거 타보니깐 기분이 어땧어?
무섭지 않든??
좀 무섭긴 해도 무지하게 션~ 할것 같은데 말야 ....
가슴속 깊이 까지 션 ~ 할것 같어.
시노가 ~ 시노가 ~
돈이 들어왔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
워찌하여 나한테는 감감 무소식이고
한국에 계신 영선언니께 소식이 같다하니
나는 그것으로서 만족해야 될것 같다 ~
하.지.만.
친구가 황태구이가 먹고싶다하니
이 언니가 동생한테 사주어도 뭐 ~ 별탈 없을것 같으니
우리 내일 아침에 만나서 사진 파파팍 찍고
황태구이나 먹자꾸나 ㅋ
Hot Air Ballon은 2009년에 타보았는데
나는 고소공포증은 없는데 약간의 무서움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우이씨 ~ 하고 (뭐 choice가 없지... 다들 타는데 나만 허허벌판에 그냥 있을수도 없고 말야 ㅎㅎㅎㅎ)
와우!!!!
정말 너 말대로 션 ~ 하면서 바람은 살살 불고
밑에서 내려보는 경치는 끝내주고
한마디로 "죽"여 !!!!!
두 ~ 둥 ~ 실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좋은 경험이였던거 같아 ~
동네도 지나고 학교도 지나고
산등성이도 지나고 해지는것도 보고
마음이 탁 트이면서 얼굴이 션 ~ 했어
불꺼졌다 노심초사
영희언니 춘자언니
하루종일 뒷골땡겨
타이레놀 한알먹고
저녁늦게 대문열어
선배님들 안심시켜
모두모두 행복하여
한주간을 잘지내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