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포도주가 곁들인 저녁식사와 과일 ,치즈와 햄
키타반주에 맞춘 씽얼롱으로
Edelweiss, Beautiful Dreamer,스와니 강, 오빠생각,.....
추석 보름달아래 펼쳐진 야외 음악회는 낭만의 밤이였읍니다.
L A Philharmonic 의 멋진 연주를 시작으로
Brian Wilson 의 발랄하고 경쾌한 노래로 3만여 관중이 하나가 되여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흔들고 손벽치고 소리지르고 ....
Brian Wilson 은 우리가 학교다닐때 인기가 높았던
Beach Boy 랍니다. 지금은 초로의 모습으로 노래를 하지만
귀에익은 노래들, 특히 썰휜 U S A 를 부를때는 야외 음악당이 들썩 들썩했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동문들,
티켙을 주문하고 일일히 동문께 메일로 보내고
피크닠 예약과 저녁식사 모든것을 해주신
이사회 총무 김춘자 동문.
그리고 회장단 최영희, 허부영, 김영자.동문.
물심 양면으로 도와준 우리 인일의 딸들 .
감사 , 감사드림니다.
맛있는 과일 협조해 주신 3회 김혜경 동문.
멋진 시간을 갖도록 포도주 협조 해주신 2회 유금자 동문 .
두루 두루 여러 동문께 감사 드림니다.
10월 5일 (일요일) 11시 45분에 인일 친선 골프 대회가 서민들의 페불비치인
Los Verdes (Rancho Palos Verdes)골프장에서 있읍니다.
이때도 많은 협조 바람니다.
추신 ; Hollywood Bowl 사진은 허부영 남편께서 수고 해주셨읍니다.
이점도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사진은 해외지부 갤러리에 있읍니다.
수 개월 동안 기다렸던 썸머 훼스티발!!!!!
공교롭게도 이 날이 추석이었기에 예상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지 못 했지만,그 나름대로 추석이었기에 더욱 더 좋은시간을
가질 수 있었지요.
송편을 먹으면서 LA Philharmony Orchstra와 Beach Boys의 Brian Wilson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가슴은
뛰고...... 휘영청 밝은 달은 고향 생각도 나게 하고....둥근 달을 잔에 담아 마시는 Red Wine의 맛은 그야말로 기가 막히고.....
인일의 사명감을 갖고 매년 이 행사를 주관해 주시는 김 춘자 이사회 총무님,
항상 든든하게 바람막이가 되어 주시는 전 희옥이사장님과 2기 선배님들,
와인과 과일을 도와주신 유 금자선배님과 김 혜경 선배님,
따님과 며느님까지 동반하시어 가족의 화목함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신 유 향식 선배님,
항상 온화한 미소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부부팀으로 참석해 주시는 조 경배 선배님,
그 멀리서 카풀해서 오신 김 인 숙,이 수인,박 혜옥선배님,
처음부터 앤죠이 하시기위해 버스타고 오신 지 연숙,강 춘자 선배님,
청춘남녀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캐쥬얼 룩의 하 귀동선배님커플,
자기 자신은 끝까지 마다하고 남들사진 만 찍는 붱이 남편,
퇴근하고 늦게 오면서도 정성스럽게 커피까지 준비해 온 고 순희 커플,
묵묵히 뒷일을 해 준 영자,
사진을 올려 주어 다시 한 번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붱이....
여러 모습으로 참석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들이 한데 모여 이룬 썸머 훼스티발이었습니다.
내년엔 더욱 더 준비 잘 해서 많은 동문들께 좋은시간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해외에서 이렇게 멋진 모임을 갖으신 선후배님들,
이 게시판을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대단하셔요.
추석 당일의 모임이었다는 것도 의의가 크고,
바쁜 가운데 한 날 다 같이 모인다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그렇게 일을 해내신 동문님들, 존경합니다.
해외에 계신 모든 동문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인일 홈피가 피로 회복의 포근한 집이 되어서
고향 그리움을 달래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우리 영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찾아주셨군요. 감사감사!!
전희옥이사장님은 역쉬 "장"이십니다.
인사해야 할 분 다 챙겨서 인사하시고, 그 날밤의 행사를 자상스레 펼쳐주시어
이 글로만도 현지를 보는 듯 하네요.
정말 부영부회장 말처럼 선배님이 계셔서 우리 미주 동문회는 든든합니다.
아무쪼록 만수무강 하옵소서!!!!!
저도 왔어요 전영희~
요즘 무게잡냐~ 왜 댓글 안다냐 선배님들께 한소리 듣고 오늘은 여기저기 쓰고 있어요.
미주동문회만 생각하면
미주동문들만 생각하면
아스라히 생각나는 것이 아주 많지요 저에게.
제일 먼저 오신옥, 김영자,허부명 선배님을 위시하여 뒤늦게 컴퓨터에 참여한 김춘자선배님!
그리고 14기에 임성숙, 용숙후배.
미국 갔을 때 어깨 두드려주시며 격려해주신 2기 전희옥선배님.
일일이 존함 거론 못하나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공간마당으로 이곳을 만들기 위해
제딴에는 열심히 노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많이 부족했지요.
게시판 데이터 날라간 것 복원하면서
해외지부 것은 꼭 복원시켜야 한다는 영주위원장님의 의지가 대단했었어요.
이렇게 멋진 행사를 직접 볼 수있도록 게시판에 참여해주시는 동문들들 보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옛날 글 몇개 찾아 읽으며 여러가지 회상합니다.
영자언니랑 오신옥언니는 전영희 안 보고 싶은가봐요 김춘자선배님!@
아참, 그리고 현회장님이신 최영희선배님 인사드려요
예문이 언니시라고 들었어요.
기타를 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행사 진행하시느라 힘드셨지요?
해외지부 게시판이 더욱 버라이어티해지겠군요.
수고하신 분들로 해서, 참 즐거운 하룻 밤이었습니다.
특히 기타 반주의 싱~얼롱은 얼마나 멋졌는지요.
달 밝은 밤에, 별을 보며
이 머나먼 나라에 와서
장미동산의 추억을 공유한 동문들과 함께
연주와 노래로
잊지못할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무지 많은 사람들 틈에서
헤어질 때, 인사도 제대로 뭇했어요.
전희옥 선배님,
이토록 자상하게 그날 밤을 기억하게 해주신 글,
감사함니다.
춘자 후배....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최영희 영자 부영...회장단, 고마워요.
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어
더 빛나는 행사였어요.
기다리는동안에 잠깐, 전영희후배에게 인사합니다.
아~~
지금 비취보이들의 소리가 잠간 들리더니, 또 멈췄습니다.
전영희후배에 대한 기억중의 하나는
우리 신년파티를 마치고 Palm Spring에 갔을때, 전영희후배는 뭔가 열심히 콤퓨터앞에서
뭘 하던 모습이 기억이 나요.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전영희후배 덕분에 우리 미주 동문회 신년파티의 재미있는 모습들을 동영상으로 올려주고,
지금까지도 우리 남편의 "하숙생"도 볼 수 있게 해 주고,
또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 왕콤맹이었을때, 날 따라다니며 댓글로 격려 해 주던
그 자상함을 잊을 수 없지요.
요즘 이렇게 다시 돌아 와 우리와 함께 이렇게 대화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반가운 지 몰라요.
고마워요~~~
반가워요~~
사랑해요~~~
오랫만에 선배님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 하여서 너무나도 좋았읍니다.
희옥선배님한테 저희 남편을 소개할때
저에게 하신 말씀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ㅎㅎ (여우?ㅋ)
가끔 동기들과는 만나서 안면이 있지만
처음으로 여고 동창들의 모임에 처음 참석하여 어쩔줄?을 몰랐는데
선배님들이 편안하게 대해주셔셔 너무나도 감사하였읍니다.
그런데요...... 선배님들이 너무나도 젊으시고 생기발랄? 하셔서
무척이나 놀랐나봐요.
제가 생각해도
언니들의 몸매와 피부는 너무 이쁘고 끝네줘요!!!!
그리고
혜경선배님과 유금자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매년 식사준비를 비롯하여 여러모로 신경쓰시는 춘자언니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