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따르릉...
"하이..씨스.. 하우 디 딩?"
"어..동생아.. 나도 금방 전화할까 생각중이였는데.."
바하마 여행 잘 했냐는 인사와 함께
주저리 주저리 5분정도 수다한 다음
"형부는.." 하고 묻는 나에게
언니 답한다.
야... 바보 온달이도 레벨이 있더라.
너네 언니는 확실한 평강공주인데 반해
너의 형부는 온달이는 온달인데...
레벨이 조금 떨어지는거 같어.
무슨 얘기인가 들어본 즉
본인이 성(한국)을 막차고
온달이를 따라나선 것은
그 어떤 사명감 때문이였단다.
그런데 온달 형부가 용순 평강공주의 가르침을 제대로 따르지 못하고
낮은 레벨에 머물고 있단다.
그 장황한 설명에 나 대답한다.
언냐... 언니는 전생에 용궁의 대신이였다더라.
그니까 언냐는 그냥 평생 형부 받들고 살어.
시로... 내가 용궁을 뛰쳐나와서 육지로 올라왔을때는
공주하려고 올라온거야.
그것도 평강공주.. 꼭 내 스타일이야.
그래 그럼 언니는 공주해 나는 그냥 평범한 시녀나 할께.
아니야...너도 공주야.. 넌 내 동생이니까 무조건 너도 공주야..
근데..어느 나라 공주해야하나...
그런 대화가 오고가다 잠시 조용하다. 손님이 온 모양이다.
동생아..조금후에 내가 다시 전화할께.
30분쯤 지난 후 전화온다.
야..동생아...
너는 노나라(놀고먹자국) 공주해라.
참나...기가 차다.
동생이 좀 먹고 놀기를 즐기기로서니
허구 많은 나라중에 노나라 라니...
그래..어이..평강 공주..
이 시간이후로 동생은 노나라 공주할란다.
이제 퇴근하고 집에 가서 노나라 공주는
티브이나 보다가 잘란다.
평강공주도 지금쯤은 티브이 보며 온달형부 닥달하고 있겠구나 ㅋㅋ
"하이..씨스.. 하우 디 딩?"
"어..동생아.. 나도 금방 전화할까 생각중이였는데.."
바하마 여행 잘 했냐는 인사와 함께
주저리 주저리 5분정도 수다한 다음
"형부는.." 하고 묻는 나에게
언니 답한다.
야... 바보 온달이도 레벨이 있더라.
너네 언니는 확실한 평강공주인데 반해
너의 형부는 온달이는 온달인데...
레벨이 조금 떨어지는거 같어.
무슨 얘기인가 들어본 즉
본인이 성(한국)을 막차고
온달이를 따라나선 것은
그 어떤 사명감 때문이였단다.
그런데 온달 형부가 용순 평강공주의 가르침을 제대로 따르지 못하고
낮은 레벨에 머물고 있단다.
그 장황한 설명에 나 대답한다.
언냐... 언니는 전생에 용궁의 대신이였다더라.
그니까 언냐는 그냥 평생 형부 받들고 살어.
시로... 내가 용궁을 뛰쳐나와서 육지로 올라왔을때는
공주하려고 올라온거야.
그것도 평강공주.. 꼭 내 스타일이야.
그래 그럼 언니는 공주해 나는 그냥 평범한 시녀나 할께.
아니야...너도 공주야.. 넌 내 동생이니까 무조건 너도 공주야..
근데..어느 나라 공주해야하나...
그런 대화가 오고가다 잠시 조용하다. 손님이 온 모양이다.
동생아..조금후에 내가 다시 전화할께.
30분쯤 지난 후 전화온다.
야..동생아...
너는 노나라(놀고먹자국) 공주해라.
참나...기가 차다.
동생이 좀 먹고 놀기를 즐기기로서니
허구 많은 나라중에 노나라 라니...
그래..어이..평강 공주..
이 시간이후로 동생은 노나라 공주할란다.
이제 퇴근하고 집에 가서 노나라 공주는
티브이나 보다가 잘란다.
평강공주도 지금쯤은 티브이 보며 온달형부 닥달하고 있겠구나 ㅋㅋ
2005.11.16 06:16:15
저 글 쓰다 말고 한 참 딴 ㅈ ㅣ ㅅ 하다 왔드니
진공주 납시오 ~ ~ 네....
그거이 마랴,,,,, 나두 걸려 봤쟌니,,,,, 공주병이라는게 자각 증상은 아주 없고
웬만한 명의가 아니면 못 잡아낸다드라....
그 무릎은 그리 아파서 워쩐다니????
이제 부터는 우리들도 이것 저것 챙기면서 살 나이인데 ~
공주고 뭐시깽이이고 간에 마랴....
그렇쟌아두 너한테 알려 주려구 그랬어
주일날 아침에 급히 남편 심부름 하다가
전화기를 떨어뜨려서 안테나가 똑 부러졌거든
그후로 전화가 않되는데
내 몸이 심히 불편했든 관계로
어제 verizon store 문 닫기 직전에 간신히 가서(밤 9시경)
남편 전화를 내 전화 번호루 바꾸고 어쩌고 ~ 한참을 해서
우선은 들어오고 나가는 전화는 해결했는데
먼저 전화에 들어와 있는 11개의 voice mail은 못 들어
앞으로 며칠간은 이러고 살아야 해
녕자도 이거 모르고 갔거든
혹시 녕자가 너 한테로 연락이 오면 니가 나 전화 받을때 까지 욜심히 전화 해 주라...
다른건 다 괜쟎은데
허인님의 대접이 좀 부실 하다는 정보가 입수 되면 곧 바로 내가 뜨기루 했거든
직접가서 <접대란 이런것이다.>.... 를 보여드릴려구 마랴...ㅋㅋㅋㅋ
진공주 납시오 ~ ~ 네....
그거이 마랴,,,,, 나두 걸려 봤쟌니,,,,, 공주병이라는게 자각 증상은 아주 없고
웬만한 명의가 아니면 못 잡아낸다드라....
그 무릎은 그리 아파서 워쩐다니????
이제 부터는 우리들도 이것 저것 챙기면서 살 나이인데 ~
공주고 뭐시깽이이고 간에 마랴....
그렇쟌아두 너한테 알려 주려구 그랬어
주일날 아침에 급히 남편 심부름 하다가
전화기를 떨어뜨려서 안테나가 똑 부러졌거든
그후로 전화가 않되는데
내 몸이 심히 불편했든 관계로
어제 verizon store 문 닫기 직전에 간신히 가서(밤 9시경)
남편 전화를 내 전화 번호루 바꾸고 어쩌고 ~ 한참을 해서
우선은 들어오고 나가는 전화는 해결했는데
먼저 전화에 들어와 있는 11개의 voice mail은 못 들어
앞으로 며칠간은 이러고 살아야 해
녕자도 이거 모르고 갔거든
혹시 녕자가 너 한테로 연락이 오면 니가 나 전화 받을때 까지 욜심히 전화 해 주라...
다른건 다 괜쟎은데
허인님의 대접이 좀 부실 하다는 정보가 입수 되면 곧 바로 내가 뜨기루 했거든
직접가서 <접대란 이런것이다.>.... 를 보여드릴려구 마랴...ㅋㅋㅋㅋ
2005.11.16 07:30:01
제가 살면서 접대에 대한 2가지 원칙이 있읍니다.
1. 후배에게 식사비를 내게 하지 않는댜.
2. 여자에게 식사비를 내게 하지 않는다.(이런 case는 많지 않았읍니다만.)
아시다시피 오 신옥씨는 이곳 입주 허가증을 받지 못 하셨읍니다.
1. 특급 초등학교를 나오신 것도 아니고
2. royal family도 아니시고
걔 이름 뭐래요?
아마 지난번에 숲속으로 공준지 뭔지 찾으러 갔다가
"세계 왕족 List"에서 빠진 걜 겁니다.
걔, 사기에요.
서부쪽에서 사기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어 현재 진상조사 중입니다.
지금쯤 사랑하시는 영자씨가 hotel에 도착하시어 네 분이 난리를 치고 계시겠군요.
종씨,
그 호텔 internet 접속이 100분에 $12이라
안 쓰시는게, 돈 절약의 지름길이니
당분간 여기다 마음대로 써도 못 보실 겁니다.
마음껏 흉 보셔도 될 겁니다.
1. 후배에게 식사비를 내게 하지 않는댜.
2. 여자에게 식사비를 내게 하지 않는다.(이런 case는 많지 않았읍니다만.)
아시다시피 오 신옥씨는 이곳 입주 허가증을 받지 못 하셨읍니다.
1. 특급 초등학교를 나오신 것도 아니고
2. royal family도 아니시고
걔 이름 뭐래요?
아마 지난번에 숲속으로 공준지 뭔지 찾으러 갔다가
"세계 왕족 List"에서 빠진 걜 겁니다.
걔, 사기에요.
서부쪽에서 사기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어 현재 진상조사 중입니다.
지금쯤 사랑하시는 영자씨가 hotel에 도착하시어 네 분이 난리를 치고 계시겠군요.
종씨,
그 호텔 internet 접속이 100분에 $12이라
안 쓰시는게, 돈 절약의 지름길이니
당분간 여기다 마음대로 써도 못 보실 겁니다.
마음껏 흉 보셔도 될 겁니다.
2005.11.18 01:01:02
네 ~
몇일 inventory때문에 조금 정신이없어서
지금에야 대답합니다.
노 공주가 달래 노공주입니까?
지금 엘에이 하늘을 떠난지 3일째가 돼는데
공항에서 "엉 ~ 나 지금 도착했거든? 나중에 통화하쟈 " 하고
메세지 남기고선 감감무소식.....
노느라고 아무 아무 아무 NO 생각일겁니다.
새벽3시부터 6시까지 침대에 누워 눈 말똥 말똥 하고있다가
잠깐 눈부치는데 씨씨가 낑낑 대는바람에 얼른 일어났죠)
(CiCi는 진도녀, KiMA는 일본녀) 바깥에 있는데 묶어놓거든요
하도 와일드해서요 ~
왠 뜬금없는 씨씨, 키마 ㅋㅋㅋ
오늘 만나지 않아요?
아니면 벌써 만났어요......
궁금하옵네다 전 하 ~ ~ ;:)
참.. 지서나 바다는 왜????????
참고:
숙공주님
공주병 아니니까 걱정하지마시어요.
자꾸만 딴 공주들이랑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저 원래..... 공주 ... 태어날때부터... 공주 .... (x8)
몇일 inventory때문에 조금 정신이없어서
지금에야 대답합니다.
노 공주가 달래 노공주입니까?
지금 엘에이 하늘을 떠난지 3일째가 돼는데
공항에서 "엉 ~ 나 지금 도착했거든? 나중에 통화하쟈 " 하고
메세지 남기고선 감감무소식.....
노느라고 아무 아무 아무 NO 생각일겁니다.
새벽3시부터 6시까지 침대에 누워 눈 말똥 말똥 하고있다가
잠깐 눈부치는데 씨씨가 낑낑 대는바람에 얼른 일어났죠)
(CiCi는 진도녀, KiMA는 일본녀) 바깥에 있는데 묶어놓거든요
하도 와일드해서요 ~
왠 뜬금없는 씨씨, 키마 ㅋㅋㅋ
오늘 만나지 않아요?
아니면 벌써 만났어요......
궁금하옵네다 전 하 ~ ~ ;:)
참.. 지서나 바다는 왜????????
참고:
숙공주님
공주병 아니니까 걱정하지마시어요.
자꾸만 딴 공주들이랑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저 원래..... 공주 ... 태어날때부터... 공주 .... (x8)
2005.11.18 04:18:40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허"씨는 남, 녀 불문하고 큰 병에 걸린 줄 알겠읍니다.
저, 왕자 안 할랍니다.
잘못하면 싸 잡아서 문중에서 날벼락 떨어지겠읍니다.
제가 오늘 저녁에 뵈면 부탁 드릴 겁니다.
게시판에다 은밀한 만남같은 얘기 쓰시지 말라고.
냉중에 직접 들으세요.
저, 왕자 안 할랍니다.
잘못하면 싸 잡아서 문중에서 날벼락 떨어지겠읍니다.
제가 오늘 저녁에 뵈면 부탁 드릴 겁니다.
게시판에다 은밀한 만남같은 얘기 쓰시지 말라고.
냉중에 직접 들으세요.
2005.11.18 11:48:34
진 공주님이신 "허 붱"에게 바치는글
단계별 공주병 증상
초기~!
☆ 타인의 시선에 유난히 신경을 쓴다.
☆ 55 사이즈 입는 것에 한없는 자부심을 느낀다.
☆ 피부가 곱다 칭찬하면 화장을 하나 안 하나 별반 차이 없다고 한다.
중기~!
☆ 모든 사람들이 나를 집중해서 본다고 의식한다.
☆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나니까 봐주지'한다.
☆ 짧은 쇼트 머리도 '나니까 소화하지'한다.
☆ 젊어보인다고 하면 조카하고 같이 다니면 누나라고 한다며 웃는다.
☆ 핸드백이나 소품이 예쁘다고 하면 보는 안목이 있다고 상대방을 추켜세울 줄도 안다.
☆ 미팅 때 내 파트너가 아닌 남자의 표정이 밝지 않으면 자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 남친은 세상에 여자가 자기밖에 없는 줄 안다며 얼굴을 붉힌다.
말기~!
☆ 모든 남자들이 자기가 나타나면 다른 여자들 절대 쳐다보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
☆ 다른 사람이 돈 내는 꼴을 못본다. (공주 체면 유지를 위해)
☆ 덕수궁에 가면 더 없이 편안함을 느낀다. (자기집이라 여기기 때문에)
☆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면 만원짜리 지폐를 꺼내보인다. (세종대왕 초상화)
☆ 숲 속에 가면 졸려서 하품을 한다. (잠자는 공주로 착각)
☆ 키 작은 남자를 보면 꼭 7명을 채우려 한다. (백설공주로 착각)
☆ * 어떤 집에 초대되건 나올 때 꼭 소지품을 흘리고 나온다. * 구두가게에 가면 유리구두를 찾는다. (신데렐라로 착각)
☆ 커플 동반 모임시 남친 치장에 공을 더 많이 들인다. (공주와 격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 모임에서 자기 말에 집중을 하지 않으면 곧바로 일어서 나간다. (무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기가 지나면~!
.
.
자기는 죽어도 썩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
진 공주님, 그리고 인 왕자님
덕수궁에 가실땐 저에게 꼭 연락주셔요
친구들가 제 친정집을 방문하는데 입장료를 내게 할 수는 없쟈너요....
친정에 연락해서 무료입장 하시도록 조치 취 하겠습니다::p ㅋㅋㅋㅋ
단계별 공주병 증상
초기~!
☆ 타인의 시선에 유난히 신경을 쓴다.
☆ 55 사이즈 입는 것에 한없는 자부심을 느낀다.
☆ 피부가 곱다 칭찬하면 화장을 하나 안 하나 별반 차이 없다고 한다.
중기~!
☆ 모든 사람들이 나를 집중해서 본다고 의식한다.
☆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나니까 봐주지'한다.
☆ 짧은 쇼트 머리도 '나니까 소화하지'한다.
☆ 젊어보인다고 하면 조카하고 같이 다니면 누나라고 한다며 웃는다.
☆ 핸드백이나 소품이 예쁘다고 하면 보는 안목이 있다고 상대방을 추켜세울 줄도 안다.
☆ 미팅 때 내 파트너가 아닌 남자의 표정이 밝지 않으면 자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 남친은 세상에 여자가 자기밖에 없는 줄 안다며 얼굴을 붉힌다.
말기~!
☆ 모든 남자들이 자기가 나타나면 다른 여자들 절대 쳐다보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
☆ 다른 사람이 돈 내는 꼴을 못본다. (공주 체면 유지를 위해)
☆ 덕수궁에 가면 더 없이 편안함을 느낀다. (자기집이라 여기기 때문에)
☆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면 만원짜리 지폐를 꺼내보인다. (세종대왕 초상화)
☆ 숲 속에 가면 졸려서 하품을 한다. (잠자는 공주로 착각)
☆ 키 작은 남자를 보면 꼭 7명을 채우려 한다. (백설공주로 착각)
☆ * 어떤 집에 초대되건 나올 때 꼭 소지품을 흘리고 나온다. * 구두가게에 가면 유리구두를 찾는다. (신데렐라로 착각)
☆ 커플 동반 모임시 남친 치장에 공을 더 많이 들인다. (공주와 격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 모임에서 자기 말에 집중을 하지 않으면 곧바로 일어서 나간다. (무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기가 지나면~!
.
.
자기는 죽어도 썩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
진 공주님, 그리고 인 왕자님
덕수궁에 가실땐 저에게 꼭 연락주셔요
친구들가 제 친정집을 방문하는데 입장료를 내게 할 수는 없쟈너요....
친정에 연락해서 무료입장 하시도록 조치 취 하겠습니다::p ㅋㅋㅋㅋ
2005.11.18 12:12:25
허 인님
내 친구 붱이 한테 뭐라 하지 마셔요
허 인님께는 종씨가 되지만 걔는 내 친구거든요...
허 인님께서 붱이를 아직 못 만나 보셔서 그렇지
걔는 진짜 공주 해두 되요..(이거 놀리거나 농담아니에요)
붱이를 학교 졸업하고 다시 만난게 한 10 여년 전 이었을꺼에요
그 후, 서로 연락을 하며 살지는 못하다가
제가 붱이가 살고 있는 곳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한 뒤 부터
좀더 가까이 지내게 됬는데
붱이를 만나고 제가 제일 붱이를 respect한 점은
꼭 "<공주 과>" 여야하는데 공주 기질이 없다는 거 였지요.
저렇게 이쁘고, 귀엽고,성격 괜쟎고,
꼭 냉동 보관했다가 꺼낸것 처럼 어리고(?)(이거, 표현이 좀 으시시 하기는 하지만
쟤는 정말,,, 샘을 낼 수 없을 만큼 우리들 보다 훨~ 어려 보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평민>처럼 굴드라구요(요것두 표현이 좀 찐하다, 그쵸??)
그저, 저두 놀리느라구 저런 글 길어다가는 붱이 골려 먹는것이지
우리 붱이는 진짜 공주에요
왕자 하시기 싫으시면 혼자 그만 두셔요...::o
지난번 미동복부를 휩쓴 왕자병때 드신 약의 약효가 이제야 나타나는갑네요... ㅋㅋㅋㅋ
아까,,,
뉴스는 봐봐야 맘 아프고 속 상하는것 밖에 없길래
그저 넋 놓구 앉아서 보기에 딱 좋은 Food Channel 을 보는데
뉴욕의 Corney Island (?)에 있는 Nathan's Hot Dog 이라는 집에 대해
방영을 해 주드라구요... 미국식 "맛자랑 " 프로 같은건데요....
울 친구들한테 연락이 되시면 저기 가서 핫덕 먹구 오라구 알려 주셔요
1880년대 부터인지 있든 집인데 디게 맛있어 보이드라구요
Corney Island 가 맞는 이름인지는 모르겠으나
맞다면 뉴욕 사람들 답게 이름을 지었네요... 웃긴다 ~.... 낄낄낄~
내 친구 붱이 한테 뭐라 하지 마셔요
허 인님께는 종씨가 되지만 걔는 내 친구거든요...
허 인님께서 붱이를 아직 못 만나 보셔서 그렇지
걔는 진짜 공주 해두 되요..(이거 놀리거나 농담아니에요)
붱이를 학교 졸업하고 다시 만난게 한 10 여년 전 이었을꺼에요
그 후, 서로 연락을 하며 살지는 못하다가
제가 붱이가 살고 있는 곳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한 뒤 부터
좀더 가까이 지내게 됬는데
붱이를 만나고 제가 제일 붱이를 respect한 점은
꼭 "<공주 과>" 여야하는데 공주 기질이 없다는 거 였지요.
저렇게 이쁘고, 귀엽고,성격 괜쟎고,
꼭 냉동 보관했다가 꺼낸것 처럼 어리고(?)(이거, 표현이 좀 으시시 하기는 하지만
쟤는 정말,,, 샘을 낼 수 없을 만큼 우리들 보다 훨~ 어려 보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평민>처럼 굴드라구요(요것두 표현이 좀 찐하다, 그쵸??)
그저, 저두 놀리느라구 저런 글 길어다가는 붱이 골려 먹는것이지
우리 붱이는 진짜 공주에요
왕자 하시기 싫으시면 혼자 그만 두셔요...::o
지난번 미동복부를 휩쓴 왕자병때 드신 약의 약효가 이제야 나타나는갑네요... ㅋㅋㅋㅋ
아까,,,
뉴스는 봐봐야 맘 아프고 속 상하는것 밖에 없길래
그저 넋 놓구 앉아서 보기에 딱 좋은 Food Channel 을 보는데
뉴욕의 Corney Island (?)에 있는 Nathan's Hot Dog 이라는 집에 대해
방영을 해 주드라구요... 미국식 "맛자랑 " 프로 같은건데요....
울 친구들한테 연락이 되시면 저기 가서 핫덕 먹구 오라구 알려 주셔요
1880년대 부터인지 있든 집인데 디게 맛있어 보이드라구요
Corney Island 가 맞는 이름인지는 모르겠으나
맞다면 뉴욕 사람들 답게 이름을 지었네요... 웃긴다 ~.... 낄낄낄~
2005.11.18 13:12:43
나 미치겠당 ~
숙공주님 어디 편찮으시와요?
왜그러시와요?
숙공주님이 잠을 너무 많이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 헤로롱한 상태에서 주저리 주저리 한것이오니
조 위에 쓴거 하나도 믿지 말아주셔요.
이세상에 나이가 50살이 넘고
얼굴에 주름살 자글자글한 귀여운 사람도 있어요?
제 말을 믿 어 주 세 요.
우리가 쓴것 보고 모두들 욱... 우우욱... 할까봐 정말로 걱정됀다.
한동안 천사라고 난리버거지 버거지를 치더니
지금은 공주라고 또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티켓받을 준비나 할까? (x10)
숙공주님 어디 편찮으시와요?
왜그러시와요?
숙공주님이 잠을 너무 많이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 헤로롱한 상태에서 주저리 주저리 한것이오니
조 위에 쓴거 하나도 믿지 말아주셔요.
이세상에 나이가 50살이 넘고
얼굴에 주름살 자글자글한 귀여운 사람도 있어요?
제 말을 믿 어 주 세 요.
우리가 쓴것 보고 모두들 욱... 우우욱... 할까봐 정말로 걱정됀다.
한동안 천사라고 난리버거지 버거지를 치더니
지금은 공주라고 또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티켓받을 준비나 할까? (x10)
2005.11.18 14:05:28
얘 ~ 얘 ~ 진공주야,
괘안타 괘아나 .....
우덜은 이미 오 ~~~~~~~~~ 래 전에 <인일>에서 손 쓸수 없을 만큼의 도깨비들 같아서
내 논 자식들 이쟌니....
우리 10동 괴물들을 누가 어찌 선도 할수 있겠니????
옆집의 지존이신 허인님도 이미 포기 하신 형편인걸,,,,
그저, 우덜 생긴 대루 살자....
잠 실컨 자구 일어나 봐라 너 ~
머리가 얼마나 맑아지구 모든 사물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는지
너처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말똥거리고 잠 못자는 사람은 잘 몰라,얘~
괘안타 괘아나 .....
우덜은 이미 오 ~~~~~~~~~ 래 전에 <인일>에서 손 쓸수 없을 만큼의 도깨비들 같아서
내 논 자식들 이쟌니....
우리 10동 괴물들을 누가 어찌 선도 할수 있겠니????
옆집의 지존이신 허인님도 이미 포기 하신 형편인걸,,,,
그저, 우덜 생긴 대루 살자....
잠 실컨 자구 일어나 봐라 너 ~
머리가 얼마나 맑아지구 모든 사물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는지
너처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말똥거리고 잠 못자는 사람은 잘 몰라,얘~
2005.11.18 15:06:36
이거 우리집 가서 이 승탁 박사를 모셔와
저를 포함하여 여기 계신 분들의 정신 검증을 해야할 것 같군요.
저마다 모두 이상해 지셨네요.
덕수궁 보고 친정이라 그러시지 않나...
거기는 원래 우리 집에서 guest house로 쓰던 곳인데...
금주에 운세를 다시 보든가 해야겠읍니다.
"정신 사나운 일을 당한다."가 있는지.....
원래 Nathan"s는 restaurant chain인데,
Corney island에 있는 것은 좀 특별한 모양이죠?
chain점에서도 Hot Dog을 사 먹어 본 것 같은데....
저를 못 보셔서 그렇지 저도 왕자해도 된다는 얘기도 있읍니다.
저를 포함하여 여기 계신 분들의 정신 검증을 해야할 것 같군요.
저마다 모두 이상해 지셨네요.
덕수궁 보고 친정이라 그러시지 않나...
거기는 원래 우리 집에서 guest house로 쓰던 곳인데...
금주에 운세를 다시 보든가 해야겠읍니다.
"정신 사나운 일을 당한다."가 있는지.....
원래 Nathan"s는 restaurant chain인데,
Corney island에 있는 것은 좀 특별한 모양이죠?
chain점에서도 Hot Dog을 사 먹어 본 것 같은데....
저를 못 보셔서 그렇지 저도 왕자해도 된다는 얘기도 있읍니다.
2005.11.18 15:50:22
이 승탁박사님요?
혹시 ~ HMO도 취급하나 먼저 알아보세요.
요즈음 PPO만 하시는분이 많아서요.
아... 내일 마침 Health Insurance에 대한 meeting이 있는데
제가 이박사님 성함이 있나 확인할테니까 그때 모셔오세요.;:)
숙공주..
우리 내 버린 자식이야 흑흑흑흑 ::´((x15)(x13)
혹시 ~ HMO도 취급하나 먼저 알아보세요.
요즈음 PPO만 하시는분이 많아서요.
아... 내일 마침 Health Insurance에 대한 meeting이 있는데
제가 이박사님 성함이 있나 확인할테니까 그때 모셔오세요.;:)
숙공주..
우리 내 버린 자식이야 흑흑흑흑 ::´((x15)(x13)
2005.11.21 09:19:28
다행이네요 ~
PPO로 바꾸면 어떨까하고 잠시 생각했었는데
돈 안드는게 최고다 하는 생각에 그대로 두었읍니다.
이 박사님 모셔오세요. $10 co-pay하면 돼니까요 ㅋㅋㅋㅋ
지금 막 큰언니랑 통화했는데
Soho에 언니 친구인 신자언니가 일식집을 1달전쯤 오픈했데요.
상호명이 나고이?라고 하는데 일식도 하면서 한식도 한데요.
한번 먹은사람은 꼬 ~ 옥 다시 찿아온다고 하네요.
외국사람들한테 갈비찜이 너무 맛있다고 소문이나서
그 주위에 레스토랑 사장들이 일부러 와서 먹고 한데요.
만약에 그쪽으로 나가실일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아들, 딸이 같이 일한데요. 언니랑 제일 친한친구예요.
주소를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지금 언니네가 South Carolina로 여행갔거든요.
크리스랑 ~ ......
종씨
"우리는 내다 버린 자식이야" 이라고 정정하니까 속이 시원하세요?
PPO로 바꾸면 어떨까하고 잠시 생각했었는데
돈 안드는게 최고다 하는 생각에 그대로 두었읍니다.
이 박사님 모셔오세요. $10 co-pay하면 돼니까요 ㅋㅋㅋㅋ
지금 막 큰언니랑 통화했는데
Soho에 언니 친구인 신자언니가 일식집을 1달전쯤 오픈했데요.
상호명이 나고이?라고 하는데 일식도 하면서 한식도 한데요.
한번 먹은사람은 꼬 ~ 옥 다시 찿아온다고 하네요.
외국사람들한테 갈비찜이 너무 맛있다고 소문이나서
그 주위에 레스토랑 사장들이 일부러 와서 먹고 한데요.
만약에 그쪽으로 나가실일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아들, 딸이 같이 일한데요. 언니랑 제일 친한친구예요.
주소를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지금 언니네가 South Carolina로 여행갔거든요.
크리스랑 ~ ......
종씨
"우리는 내다 버린 자식이야" 이라고 정정하니까 속이 시원하세요?
2005.11.21 13:43:19
co-pay가 $10이면 아주 좋은 보험이네요.
나는 언제 그런 보험 들어 보나....
11기의 어떤 분한테 틀리면 가르쳐 주는 것을 배웠읍니다.
나는 언제 그런 보험 들어 보나....
11기의 어떤 분한테 틀리면 가르쳐 주는 것을 배웠읍니다.
2005.11.21 15:21:48
아이고 요 귀여운 J A P 들 이해도 다 갔는데
곧 한살 더 먹으니 성숙해 지겠지?
J = jewish A = american P = prince or princess
그럼 y jap 인가? 쥬이시 아들은 공주병 또는 왕자병에 걸려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던 또 사실 이니깐... 인일에 공주님들...
읽어 주느라고 한참 걸렸네요 안녕들...
곧 한살 더 먹으니 성숙해 지겠지?
J = jewish A = american P = prince or princess
그럼 y jap 인가? 쥬이시 아들은 공주병 또는 왕자병에 걸려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던 또 사실 이니깐... 인일에 공주님들...
읽어 주느라고 한참 걸렸네요 안녕들...
2005.11.22 06:00:40
호문언니
저 글을 다 읽으셨어요?? 정말 힘드셨겠네요... 저두 가끔 그렇게 밀린 글들을
읽는때가 있는데 디게 힘 들드라구요.
hanks Giving 준비로 바쁘시지요??
성숙해 지기는요 ... getting worse ~ & worse ~
호문언니는 왕선배님
고로 나성(Los Angels)땅을 밟으시는 순간
왕공주 타이틀을 획득하시게 되는거지요..... 원하시든 원하시지 않든간에
이미 이곳에는 돌림병이 돌고 있으니깐요.
이제 준비하고 미 동북부에서 돌아오는 공주무리를 픽업하러 공항에 가야해요.
저 글을 다 읽으셨어요?? 정말 힘드셨겠네요... 저두 가끔 그렇게 밀린 글들을
읽는때가 있는데 디게 힘 들드라구요.
hanks Giving 준비로 바쁘시지요??
성숙해 지기는요 ... getting worse ~ & worse ~
호문언니는 왕선배님
고로 나성(Los Angels)땅을 밟으시는 순간
왕공주 타이틀을 획득하시게 되는거지요..... 원하시든 원하시지 않든간에
이미 이곳에는 돌림병이 돌고 있으니깐요.
이제 준비하고 미 동북부에서 돌아오는 공주무리를 픽업하러 공항에 가야해요.
2005.11.22 06:18:50
Thanks Giving 의 "T"가 빠졌군요.
제가 어쩌다 이렇게 까불쟁이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이곳 Southern California의 항상 맑은 날씨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봐요...(x16)
언젠가, 아주 오래전에 제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나는 밝고 명랑한 여자가 좋아 ~
그 후로...... 까짓거 남편이 좋아하는 <밝고 명랑>,,,,, 못해줄 일도 없지... 싶어서
그때부터 제 자신을 training 시키기 시작했는데
거기다가 이곳의 돌림병인 공주병까지 걸리고 나니
도무지 절제 불가능이 되어버렸나봐요....
밝고 명랑한 여인들이 가질수 있는 단점이 지혜롭지 못함 내지는
생각이 짧아 속이 깊지 못해 남을 배려하지 못함.... 등등인데
저는 그 지혜와 속깊음 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이 또한 뭔 조화인지????
뭐 간단히 말하면
나의 남편 "한**" 씨,,,,, 장가 한번 겁 ~ 나게 잘간거지요 모....::p
(근데 왜 이말을 하면서 자꾸 kil~ kil~ kil~ 웃음이 나는걸까요???)
옆집의 지존님이 꼭 저 같은 심정이실라나???? kil ~,kil~ kil~~~~~~~~(x7)
도망갈때는 잽싸게...... 휘리리리리릭 ~
제가 어쩌다 이렇게 까불쟁이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이곳 Southern California의 항상 맑은 날씨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봐요...(x16)
언젠가, 아주 오래전에 제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나는 밝고 명랑한 여자가 좋아 ~
그 후로...... 까짓거 남편이 좋아하는 <밝고 명랑>,,,,, 못해줄 일도 없지... 싶어서
그때부터 제 자신을 training 시키기 시작했는데
거기다가 이곳의 돌림병인 공주병까지 걸리고 나니
도무지 절제 불가능이 되어버렸나봐요....
밝고 명랑한 여인들이 가질수 있는 단점이 지혜롭지 못함 내지는
생각이 짧아 속이 깊지 못해 남을 배려하지 못함.... 등등인데
저는 그 지혜와 속깊음 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이 또한 뭔 조화인지????
뭐 간단히 말하면
나의 남편 "한**" 씨,,,,, 장가 한번 겁 ~ 나게 잘간거지요 모....::p
(근데 왜 이말을 하면서 자꾸 kil~ kil~ kil~ 웃음이 나는걸까요???)
옆집의 지존님이 꼭 저 같은 심정이실라나???? kil ~,kil~ kil~~~~~~~~(x7)
도망갈때는 잽싸게...... 휘리리리리릭 ~
숲속에서 만난 왕자님께
뉴절지 왕궁에 계신 허인왕자님께 안부 전해 달라 부탁했드니....... 그런 왕자는
전에도 지금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든데요 ?????
왕자님이 숲속에 오셔서는
잠자고 있는 저를 깨워서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어디 있느냐고 묻길래
아니이 ~ 내가 바로 그 공주인데 누굴 찾느냐고 했드니......
에이이 ~ 아주머니이~,그러시지 말고 나랑 같이 공주나 찾으러 가셔요......
그 왕자님이 할매라고 않하고 아줌마라고 해 준것만으로도 공주병 완치 됐습니다.
그저 다른 공주들 위해서 약이나 좀 구해주셔요.
저렇게 잠도 못 자고 떠난 우리 노공주녕자
잘 대접해서 보내 주시구요 ~
그 잠 못 이루는 병은 아마도 작년에 허 붱이, 진공주가 걸렸었죠???
그 덕에 우리들은 창호님이 내신 영어 셤 치니라 줄줄이 고생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