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파티후 오랫만에 선배님들과 저녁시간을 함께 지낼 수 있게 해마다 자리를 만들어주시는

김춘자선배님께 우선 감사드리고 언제 어디서나 후배들과 함께라면 마다않고 찾아주시는

우리의 자랑 선배님들... 반가웠고 감사한 마음 글로 대신합니다.

 

2회선배님들

몸이 편치않으셨을텐데도 함께 자리해주신 이경자선배님을 비롯

멀리 리노에서 내려와주신 이애순선배님. 유병님이사장님.

전회옥선배님, 조복자선배님, 해마마 와인으로 후배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유금자선배님과 부군형부,  우리의 조상님(김춘자선배님버젼)들이 있기에

후배들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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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조영희언니와 윤순현언니 4시에 헐리우드보올에 도착해서 자리찾기를 2시간...

뜻을 굳히지않고 끝까지 우리를 찾아주신 두분선배님께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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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인일의 미인들 조경배, 한귀동선배님 그리고 항상 함께 다니시는 두 형부...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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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이연재, 이수인, 박혜옥, 그리고 김인숙선배님과 형부... 다정한 모습 보여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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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투춘자스와 그의 추종자 형부님들(영자버젼)

      (영자의 궁시렁... 치사하게 짝지어 온 동문들에게만 경품추첨자격을 주고 마지막까지 형부에게 

                                    협박비슷한 강요로 경품을 타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조경배언니에게 돌아간 것을

                                    못내 아쉬워하시는 우리의 김춘자선배님... 우이씨...내년에는 우리 손주데리고 가서

                                   경품추첨 자격을 꼭 얻고야 말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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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인일 동문의 없어서는 안되는 10회의 주인공들.

        인천여중출신이신 허부영의 큰언니가 우리와 함께 여름날의 불꽃놀이를 즐겼습니다. 불꽃이 터질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시는 언니가 귀엽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부영이의 영원한 지지자 김종현님.

       교과서 주인공인 순희와 영수.. 도 함께 좋은 시간을 즐겼고 영자와영희... 이렇게 10기들은 또 

      한자리에 모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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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김성매....

     김춘자선배님 말대로 인일동문중에 가장 사심이 없는 성매. 동문의 일이라면 얼굴 붉히는 일없이

    도움을 아끼지않는 인일의 영원한 총무 김성매.  올해는 아들과 딸이 우리 동문 모두의 도시락을

    날라다주는 수고까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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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교에서 3년동안 계속 헐리우드보올에 참석하는 죠앤나 안 (박문여고 졸업) 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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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면서 혹시 영자가 쓴 글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시는 선배님들이 있을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는데

절대 영자가 쓴 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