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일 7기 이정수 입니다.
제 딸 소프라노 양지가 이번에 뉴욕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선, 후배 동문님들께서 시간이 나시면 음악회에 참석해 주셔서
많은 박수로 격려 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다 음-
1.일시 : 2013년 8월 1일 저녁 7시 30분
2.장소 : 뉴욕 링컨 센터 머킨( Merkin ) 콘서트홀
3.연락 전화번호 :
7기 김호숙 : 516 - 967 - 5017
양지 이모 (이선수) : 646 - 246 - 2199
917 - 302 - 6482
P.S 당일 프로그램과 브로셔를 첨부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오...아니에요^^
음악의 대가이긴요.
그저~~~목소리가 좀 커서 음악을 많이 아는 양 착각을 하시는 거예요^^
아주 많이 좋아하기만 합니다.
무식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무척 부끄럽습니다^^
지난 번 양지의 연주는 저도 그날 우리 교회에서 연주를 했기에
불가부득 못갔습니다.
성가대원으로 음악회에 섰거든요.
저는 클래식이라면 다 좋아하는데 특히 성악곡을 참 좋아 합니다.
잘 모르면서도 성악가들이 노래를 어떻게 부르나...에 관심이 지대합니다.
그러나 애호가에 그칩니다.
노래를 들으며 감상에 젖고 그것을 마음에 담아서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음악에 관한 한 아는게 아주 일천합니다.
정말이에요^^
그러나 이정수선배님~~고맙습니다.
이름불러 주셔서요~~~~~~^)^
앞으로~~~
양지의 행보에 관심가지면서 잘 지켜 보겠습니다!!!
음악사랑 이인희라고 해 주세요^^ㅎㅎ
내가 요즘 눈이 좀 침침해서 좀 쉬었는데
그 사이 우리 양 지 소식이 올라와 있었구먼......
내가 꼭 가 봐야겠는데 달력을 보니
그 날이 목요일이니 ......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빠져나갈 길이 없는 것 같다.
뉴욕에 사는 석순후배가 뉴욕 인일들을 모아서 참석하여 기립박수를 치게 해 주면
참 고맙겠다. 부탁 해...
엘에이에서 할때는 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가리라...
내가 못 가지만 양 지의 공연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줄께..
춘자언니~
기도 부대도 꼭 필요하고말고요.~~
여건만 되시면야 안달려갈 춘자 언니가 아니시죠.
음악회에 오신 분들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성악가가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이 정수선배님 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 딸 아니 우리 인일 동문의 딸인 양지가
뉴욕에서 공연이 있네요.
언젠가는 제가 사는 엘에이에서도 공연이 있기를 바라며
양지 뉴욕에서의 공연 축하드립니다.
호숙아~~~~!모처럼에 나드리에 이렇게 반가울수가......
해외방이 다~~환하네 그려~~~~
따님의 혼사로도 바쁘고 분주할텐데, 양지 대리엄마 하느라 바쁘고 복받을 일이여~~~~
네가 양지대모님해라! 스위스에 가면 그곳엔 김희자가 대모님이고....
그것도 양 지의 홍복이로세~~~!
그날 컨디션이 좋아서 좋은 소리를 낼수있도록
호숙이 네가 꿀물이라도 준비해 가렴.
예린이 혼삿날에 보자꾸나~~!!!
영육간에 건강을 빈다~~~
에고~~~나도 가서 양지의 노래를 듣고잡다~~~~
뉴욕가는 뻐스라도 타고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했다.
고란데~~벼룩이도 낯짝이 있지, 9월에 뱅기표 끊었는데 지금 가고자퍼도 ~~ 참아야겄제?
?양지 모친~~따님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모정!
'여성은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를 몸소 보여주는
양지모친 정수는 복받을껴~~~.
엉~! 호숙이 딸은 이름과(예린, Irene Kang) 얼굴도 예쁘게 매취되는 변호사야.
9월 8일에 몇 년간 사귀어온 결실을 맺게된댜~~~.
울 아들 결혼때는 두 부부가 뉴욕에서 와줬는데
그래서 나도 우리 부부가 가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어려워서
나 혼자 다녀오려고해.
그래, 언제고 Canada에서도 양지가 공연할 날이 오리라 믿어.
건강하게 자기의 목소리를 잘 낼수 있도록 이곳에서도 기도함세~~!
이 정수 선배님
제가 concert 에는 clinic 근무 때문에 못가지만
기도 는 제가 많이 해 드릴수 있읍니다.
양지 양의 성공적인 NY 공연 이 될겄을 믿습니다.
God Bless
춘자언니 안녕하세요?
그 동안 자주 들리진 못해 지송합네다. 눈팅만 가끔 했지요.
해외지부방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선, 후배님들께 감사 그리고 지송!!!!!
언니께서도 성악을 하시니 이 무대를 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은데 아쉽네요.
아드님도 만나실 겸 오시면 참 좋겠구요.
이번 양지 연주에는 저희 NY, NJ에 사는 동문들이 15명 정도 참석합니다.
글구 동문회에서는 꽃다발을 준비할려구요.
호숙 후배가
씩씩허들 못혀서....ㅉㅉㅉ
호숙아~
얼마나 고마운지...
우리 인일이 세계에 가는곳곳 마다 자리잡고 멋지게들 살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뿌듯하고 자랑스럽구나.
엄마 대신 선후배님들하고 즐거운 음악회가 되길 바랄게.
다음 기회엔 나도 참석 할 수 있을꺼야.
용기내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수있도록 박수 많이 많이 쳐줘요. 기립 박수도......
정수야~~드뎌 양지가 뉴욕에 입성!!!
너의 발길도 바쁘리라 믿어지네.
워낙 뛰어나는 양지니까 계속 승승장구 할 것이 틀림없어.
정수 친구 호숙후배가 이리 애써준다니 퍽 다행이네.
울 친구 춘자가 울 딸을 위해서 동분서주 하듯 이리 고마운 일이!!!
인일 동문 이라는 것 때문에.....
그저 감동할 뿐이네.
정수야~~~뉴욕까지 잘 다녀오거라~~~
양지도 홧팅!!!
네~
광숙언니 안녕하셨져?
딸래미 캐나다로 보내고 이젠 눈물 콧물 어찌 되셨나?
미술, 음악 즐기시면서 행복한 생각만 하시고 사시도록 하세여.~~~
그많은 재주와 소질을 발휘 하시려면 시간이 모자라용.....
맞아요.~~
인일 이라는 이름하나 만으로 의리를 불태우는 호숙이~~
전번엔 양 지가 워싱턴 갔을때 소프라노 홍혜경을 만나게 해주려고
소프라노 홍혜경 의 집까지 걸어가서 주소를 적어와서는 편지를 써 보내준 호숙이 랍니다.
그런 친구, 호숙이의 간절함과 사랑의 열매로 이번에 뜻하지않은 초대를 받게 된것 같아요.
부모 형제도 하기 어려운일을 동창, 친구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지요....
훌륭한 성악가를 만들기 위해 애써 주는 호숙이와 동문들에게 큰 복이 넘쳐나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랍니다.
호수기 언니 ~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나오시니까 정말로 다불다불로 반갑습니다.
항상 바쁘시게 생활하시느라 홈피에 잘 못나오시는 알지만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은 한번쯤 나오셔서
언니의 발랄한 모습을 만나고 싶습니다.
요번주 뉴욕날씨가 어떤지요.
지난주에는 너무 더워서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컴프레인? 이 있었는데요.
호숙 언니 ~
자주 만나요 .... ^*^
한양인의 모임이 그리 이루어지는군요.
한양대는 총장님이 (백연준교수님)음악가시라 예전부터 음대가 활발했어요.
음대다니던 애들이 예쁘기도 했구요.
97학번이라ㅡㅡ 격세지감이 드는군요.
제가 74거든요.
양지양을 중심으로 좋은 만남이 이루워지기를 바랍니다.
백경수후배님 !
안녕하세요?
경수후배님은 양 지의 왕 선배님이시군요?
네~ 음악인 총장님의 호를 따서 백남 음악회 라고 해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같이 음악회를 하는데,
작년엔 한국 부산서하고 올핸 뉴욕에서 열리는군요.
축하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양 지 후배를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여~~~
그럼은요.
훌륭한 음악가가 되길 바랍니다.
김연준 총장님 성을 제맘대로 바꿨네요.
부인이 백씨였고 제이름이랑 돌림이 같아서 제가 친척인줄 오해를. 받은 기억이 있어요.
너무 오래전일이라 제가 총장님 존함을 바꿔서 썼군요.
죄송합니다.
음대는 교정에서 한참을 올라가야 있었는데 멋진 여학생들은 거의 음대생들이었어요.
제가 아직 전화를 스지 못하고 컴퓨터도 고장난 상태라 친구집애서 급히 습니다
양지를 만나고 힘껏 박수를 쳤지요
낮애 배를 타고 맨하탄으로 나와서 멱고 걸어서 양지가 있는 곳으로
우리 동네 양지 대학 선배와 친구들을 데리고 그리고 나는 작은 포도주와 컵까지
가져와 한양을 위하여 하고 양지의 대선배들과 토스트했읍니다
조수미의 노래는 북극해를 지나는 환상을 주엇는 데
양지의 노래는 나를 대서양으로 태평양으로 인도 하였읍니다
그옛날 강동석의 바이올린 소리에 나는 잠애서 벌떡 일어나 숨을 쉬지 못 햇던 기억이 납니다
아릅답고 귀한 자태에서 나오는 그 음성에 잠시 가슴이 울켝이며
내 어머니가 나를 위해 희생하신 그 모진 고난의 시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스카웃 마미,밴드 마미로서 지난온 시간들, 그리고 정수 언니의
양지를 위한 수 많은 희생들이 연상되어 나는 그 시간에 삶의 과정을 되새기는 과정이었읍니다
함께 한 사랑하는 선후배님.. 양지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한 춘자 언니, 호숙언니, 뉴욕 뉴저지 인일인들 에게
감사드리며
그 음량으로 곧 카네기홀에서 독창회 하기 만을 고대합니다
그날은 모든 인일인이 모이리라 믿읍니다
자랑스런 양지가 더욱 건강하기를
그리고 훌륭히 딸을 키워준 정수 언니에게 감사드리며 제 컴퓨터가 고칠 때까지 안녕
안녕하세요
김석순 여사님^^
저는 7기 이정수동문의 딸 양지 입니다
악천후를 무릅쓰시고 다른 손님들까지 초대하셔서 음악회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일여고 동문 홈피는 엄마의 놀이터이다보니 저는 여기 해외지부에 까지 글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7기 호숙 여사님께서 참석하신분들 알려주셔서 꼼꼼히 둘러보다보니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석순 여사님의 글은 저희 어머님께 큰 기쁨이고 선물이될것같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먼 저입니다만 제게도 정말 큰 영광이고 감사한 말씀입니다
제가 직접 뵈었지만 여기저기 불려다니느라 바빠서 가시는 길에 인사도 못드렸어요
함께오신 분들께도 만찬가지구요....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죄송해요.
항상 공연에 관한 상의는 자주 들어옵니다
하지만 실현되는 건수는 많지가 않아요 현재도 미국에 두어개 연주 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뉴욕으로 가게될지,
구체화될지 알수없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공연장에서 연주하게되면 다시 찾아주세요
좋은 시간이 되시도록 많이 준비해서 모시겠습니다.
다시한번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은 벌써 아침과 저녁이 쌀쌀하더군요
건강 잘 보살피시고, 여사님과 가족모두 행복하시기를 매일 매일 승리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양지올림
석순씨!!
어찌하야 배꼽만 나오나이까??
제가 한번 올려볼까요?
오늘 아침 호숙후배가 보낸것이야....
기미춘자 이모님이 보내주신 곷다발을 들고 행복해하는 쏘프라노 양 지...
ㄱ
한 손에는 춘자이모가 또 한 손에는 호숙이모가 준 꽃다발을 들고 .........
이 날 참석하신 총장님께서 양지에게 찬사를 아끼시지 않고
많은 칭찬을 하셨다네요....
바램은 더 넓고 큰 카네기홀에서 공연하게 도리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그 날 함께 공연한 교수보다 우리 양 지가 훨신 더 잘 했다네요...
내가 사진 올리는 동안에 석순후배가 다녀갔군....
석순이 올린 글을 읽다가 갑자기 왈칵........
글도 어찌 그리 잘 쓰냐????
감동이다....
석순이가 그 먼길 마다않고 사람들 동원해서 간 것 참 고맙다..
석순루배가 보내온 사진들 올립니다.
링컨쎈터 무대에 선 쏘프라노 양 지
한양음대 교수급들과 함께 섰는데, 우리 양 지가 훨훨 더 잘 했다네요..(뉴욕타임지에서...)
리쎺션 시간에 수고를 많이 한 9기 김석순양이 오른쪽 마지막자리에 있네요....
참석한 후배들 복 받을지어다.....
장하다 양지!!!짱짱짱!!!
양지엄마를 대신해서
양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인일 동문들께 제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호숙후밸 비롯해서 석순후배랑, 또 많은 후배님들 감사해요)
양지엄만 지금 필리핀에 가 있거들랑요.
그래서 컴에 못 들어오는 모양예요.
인일 동문들의 결속력은 대단합니다!!!
감사해요~~~
양지양이 우리나라에서 연주를 하면
꼭 보고 싶습니다.
뉴욕에서의 연주!!!
성황리에 잘 진행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