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동안에 참으로 알차게 요기조기 좋은 구경 많이 하도록 짰습네다그려.

샌시메온 / 라스베가스 / 페이지 / 라플린 ........... 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소들이지요.

앗!  이 네곳은 숙박하는 장소들이구먼.

허스트캐슬 / 자이언캐년 / 세도나 / 캘리코 은광촌.......... 여행가는 사람들은 미리 인터넷으로 한번씩 찾아보세요.

저 위의 네군데의 숙박지들도 다 유명한 관광지들이고

아래의 네곳은 그야말로 필수코스들 이랍니다.

다른 사람들의 여행담을 미리 좀 읽어보고

여행사진도 미리 좀 보고가면 한결 더 이해가 잘되고

눈에 보이는것이 많아집디다............ (내 경험)

이 스케쥴이 나오기 까지 수 많은시간을 전화 ,답사,전화 ,답사등 의 반복과 반복으로

이렇듯 멋진 여행 일정과 호텔등이 잡혔답니다

조금이라도 더 동문들을 만족시켜 드리도록 , 또  실망시키지 않기위해서 음식도 업 그레이드,호텔도 업그레이드

이 큰 행사를 빈틈없이 준비하느라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 모든것이 김춘자 행사 위원장의 아낌없는 동문회 사랑에서 나오는 산물이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그녀는  낮에 자기 비지니스 하다가도 ,밤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착상과 수정을 수없이 했고

아직도 진행중이랍니다

이런 여행일정은 커스톰 여행일정이지요

일반 여행사에서는  그 가격에 이렇 듯 할수가 없어요

회장단에서는 이렇게 능력있고 실력가인 행사 위원장이 있어 너무나 든든하답니다

아니, 우리 미주 동문들은 이미 그녀의 탁월한 재능 을  오래전 부터 누려 알고 있는 바 이랍니다

정말로 좋은 시간이 되실 겁니다

이번 여행에 못 오시는분 들 많이 아쉬울 것 같아요

이사장 이신  조 영희 선배님 좋은 말씀 해주셨어요

언제나 진취적이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엘에이 공항과 롱비치 선착장, 그리고 미주 총 동창회 에서 뵙겠습니다

크루즈여행후 함께하는 저녁만찬은 애나하임에 있는 파인힐 부페로 정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가서 돌아보고 시식도 해 보고 정 한것입니다.

크루즈에서 게속 양식만 먹게 되니  이 오찬엔 푸짐하개 갈비랑 각종 해물들도 바비큐해서

먹을 수 있고, 시원한 냉면도 먹을 수 있고, 각종 나물류도 각종 죽종류도 있어서

입맛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아 이 곳으로 정 하였습니다.

또한 이 식당에서 Holiday Inn까지는 5분 정도밖에 안 걸리니 그것도 참 편리할 것 같네요.

마지막날 만찬은 LA타운에 사시는 동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LA 타운에 있는

"먼리장성"으로 정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동문들에게 청요리 한번 제대로 대접하려구요.......

여행은 잘 먹고 잘 자면서 해야 즐거운것이라고 이 소인은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올시다.

칭찬과 격려로 힘을 돋구어 주시는 우리 이연재회장님과 신임 이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