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그리던 콜로라도주의 애스팬 단풍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진들을 정리하여 슬라이드로 올리고 싶었는데

그동안 사용하지않아  다 잊어버렸네요.

어젯밤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해 보려고 낑깅거리다

너무 피곤하여 그냥 자 버렸는데, 

오늘 새벽에 일어나 아무리 애써봐도 되지않아 그냥 올려보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남편과 함께 가면서 10회 김영자후배를 데리고 가서

콜라라도 스프링스에 사는 원명희후배부부와 함께

꿈에도 그리던 Aspan단풍구경을 했습니다.

내 눈에 담아온 그 황홀한 풍경을 다 올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062.JPG

엘리베이션 12095feets나 되는 높은 산입니다.  산소가 부족하여 호흡이 힘들정도였어요.  

산소부족으로 11000ft.위론 나무가 없었어요.   Timble line이라고 한다네요.  10회 원명희후배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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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an을 자작나무 혹은 은사시나무라고 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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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산을 가득 덮은 노오란 애스팬 단풍을 보며 우리 모두 환호성을 질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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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le line...  저 나무가 자라지 않는 높은산이 13,000feet나 되는 높은 산입니다.

 

063.JPG 얼마나 숨이 찼는지 모릅니다.

 

067.JPG 069.JPG 이 인일의 세여인땜에 교통이 차단되었었지요...(김영자, 김춘자, 원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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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내 친구 장인숙은 이 자작나무를 그리는 작가인데 이 친구 생각이 마노이 났지요. 

그런데 이 친구를 그곳 애스팬에서 만났지요.   여기서부터  1시간후에 .....

 

443.JPG .

 

 

082.JPG  춘자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