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모자르트의 오페라중 최대 걸작에 속하는 "돈 지오반니"는 14세기전에 있었던
전설적인 인물 돈 환(Don Juan)의 이야기입니다.
희순언니의 신청곡으로 시작하여 잘 알려진 아리아들만 추려서 몇곡을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그 동안 오페라 "돈 지오반니"를 감상하시며 서로 좋은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먼저 희순언니가 신청하신 곡인 오타비오(돈 지오반니의 친구)가 약혼녀 안나를 위해 부르는 아리아
"Il mio tesoro intanto"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춘자!!~~~ 잘 갔다 왔어?~~~피곤하진 않구?~~~
사진이 올라와야 실감을 할 수 있겠네!~~~음악 올려 볼까나?~~~
드볼작의 유모레스크~요요마와 이작 펄만이 함께 하는 연주로 세이지 오자와의 지휘로~~
Dvorak-Humoresque~~yo yo ma (cello) Itzhak Perlman(violin)~~
또 드볼작의 슬라브 무곡 OP.72-2 (Slavonic Dance E minor)~~
"My forever Friend"~~Charlie Landsborough의 노래로~~~
Secret Garden 의 연주로 "Adagio"~~~
"Years"~~~Barbara Mandrell~~~
"백학" (Cranes)~~러시아 민요~~Losif Kobzon의 노래로~~~
"Autumn Leaves"~~~Nat King Cole의 노래로~~~
"기차는 8시에 떠나네"~~Hartis Alexiou~~~
"Now and Forever~~기타반주로~~~
희순언니!
잘 지내셨지요?
전 어제 저녁에 집에 돌아와쓴데
몸은 피곤한데 잠이 오지않아 밥새 애스팬 산골짜기를 헤메다
언제 잠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아침 일찍 잠이 깨어 오늘은 어느 산골짜기로 가서 단풍 구경을 할까 생각을 하니
이젠 일 하러 나가야 하는 현실이네요.
천국에서 세상으로 내려온 기분이예요.
오늘은 우선
신청하신 Secret Garden의 "Adagio"를 올리지요.
일 갔다와서 나머지를 올릴께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를 두 거장의 앙상블로 들으니 정말 너무 환상이네요.
두 분의 연주로 "Slavnic dance Eminor"도 감상하시겠습니다.
참 좋으네요.
가을 아침 좋은 음악으로 하로를 시작합니다.
??음악 감상 너무 잘 하고 있네!!~~~
드볼작의 곡들 다~너무 좋지?~~~헌데, 제일 먼저 올렸다는 '시크릿 가든의 아다지오'는 어디메 있는거유?~~
암만 찾아두 안 보여!~~~아스펜에 놓고 왔나부다! 그지?~~~ㅎㅎㅎ~~~
거 참 이상하내요....
분명 올렸는데요.
나무들이 영상으로 나오는.......
애스팬 골짜기에 집어넣었나/////////
제가 가서 끄집어내어 다시 올릴께요~~`
백학(Cranes)을 올립니다.
Losif Kobzon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올립니다.
이 노래를 들어보니 모래시계에서 나왔던 노래같네요.
러시아 민요였군요.
희순언니는 참 멋쟁이예요.
전 이런 노래는 못 들어봤거든요?
피아노 전공하신 분이신데 음악이라면 다방면으로 다아시니.......
이 노래 가을날 들이니 참 멋있네요.
오늘 새벽엔 오랫만에 새벽기도회에 나갔었어요.
쌀쌀하기까지 한 가을날 아침공기가 참 좋더군요.
언니의 신청곡이 없어서 제가 한 곡 올리려고해요.
우리 둘쨋놈 Daniel이 엄마가 좋아할 만한 음악들을 다 레코드해서 보내줘서 하루종일 그 음악들을 듣느답니다. 손님들이 참 좋아해요. 어젠 슈만의 파아노협주곡을 들었는데 좋아서 음악방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지요. Martha Argrich의 피아노연주입니다.
우리 대니엘이 가장 좋아하는 쇼팽의 즉흥환상곡 "Fantasie Improptu op 66"을 올립니다.
우리 대니가 이 곡을 아주 잘 쳤답니다.
이 곡으로 고등학교때 상을 타기도 했지요. (아들 자랑해서 죄송함다.)
Horowitz의 연주로 올립니다.
이 음악방은 희순언니와 마담 춘자로 이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언니의 장르를 초월한 해박한 음악지식에는 진짜 놀랐습니다.
역시 우리의 왕언니 짱!!!!!!! 이에요.
단숨에 척척 찾아 올리는 마담춘자도 대단하고요.
근데요. 희순언니!
몇 번 070전화 해봤는데 계속 인터넷연결이 안되어 잇다고 나오네요.
특별한 용건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만 두었어요.
??춘자!!~~~
춘자나 명옥이의 덕담!!~~~쌩큐! 쌩큐!~~~ㅎㅎㅎ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아!~~이 곡 옛날에 듣던 낯익은 곡인데, 그러면 무조껀 "춘자DJ님 수고를 빌어야겠네!~~"
하는거야!~~ㅎㅎㅎ~~~
다아~~좋다!!~~춘자가 아주 좋은 동영상만 찾아다 올려줘요!!~~나도 놀랄 때가 많아!!~~
덕분에 이 가을을 더 촉촉히 보내는구먼!!~~~
070전화!~~KT로 통합하느라 바꾼 거 일찍 안 알려준 거 대단히 미안!~~미안!!~~
어!~~~춘자씨!~~아직 남았는데!~~~
Nat King Cole의 노래로~~~"Autume Leaves"도 있고~~
이 노래는 교회에서 많이 불려지는 게 아닌가 싶은 노래야!!~~~"My Forever Friend" (나의 영원한 주님) 남았읍니다!~~ㅎㅎ
춘자 둘째아드님이 엄마의 열렬한 팬이구나!!~~~엄마한테 좋은 곡 있으면 열심히 녹음해서 보내는 거 보니!!~~잘 들었어!!~~~
"My forever friend" (영원한 나의 친구) ~~~
참 좋은 가사네요.
제가 미처 보지 못했었어요.
Autumn Leaves는 분명 올렸었는데......
그것도 다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웬일인지 새벽 4시 8분에 잠이 깨었어요.
희순언니가 신청하셨던 "Forever my friend"를 드다
이 슈벨르트의 아베마리아를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데가 좋아하는 Renee Fleming의 놀래입니다.
얼마나 마음의 평안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엄마의품에 안긴듯한 느낌을 갖게하는 노래입니다.
저는 일찍 깬김에 새벽기도회에 갔다오렵니다.
오늘은 웬일인지 새벽 4시 8분에 잠이 깨었습니다.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흘분이 되어서일까요?
어제 저녁 결혼 예물 링밴드를 사 가지고 와서 둘이서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참 기뻤습니다.
잘 웃지않는 우리 아들이 그리 기뻐하는 모습을 오랫만에 보니 제 마음도 참 기뻤습니다.
오늘은 슈밸트의 아베마리아를 올려봅니다
엄마의 따듯한 품처럼 평화로움을 쥬ㅜ눈 노래입니다. Renee Fleming의 노래로 둘려주지요.
??춘자!!~~~
슈벨트~아베 마리아~ 너무 잘 들었어!!~~요즘 아들 결혼식이 다가오며,마음이 그런가부다!!~~~
새벽 기도회를 열심히 다니네!!~~엄마의 정성은 아무도 따를 수가 없네그려!!~~~
이번에는 "I .O. U 라는 노래! 들으면 아~ 이 노래,할꺼야~~Carry & Ron~~
모찰트의 "주님을 찬미하라"~Laudate Dominum~~solo와 코러스를 위한 아리아!!~구도자를 위한 저녁기도 중 K.339~
-----K i ri t e K a n a w a의 음성이면 좋고!!~~~교회건 성당이건 좋은 쏠리스트만 있으면 함께 부르려 할꺼야!!~~~
-----천상의 음악이지!!-----내가 너무 좋아하기도 하구!!~~~~~
모쟐트의 "Laudate Dominum"을 올리겠습니다.
곡중 쏠로를 Kiri Te Kanawa의 으ㅁ성으로 올립니다.
동영상가지 나왔으면 좋겠는데, 동영상까지 나오는 것이 있긴한데
쏠로가 별로라서 희순언니의 신청하신대로 올립니다.
이 곡은 저도 아주 좋아하는 곡으로 한 15년전쯤 우리 교회에서도 했고
그 때 이 곡중 쏠로를 제가 했었지요.
이젠 호흡이 안 되어 못 할꺼예요.
그 때 참 연습 많이 했었어요.
희순언니께 감사합니다.
다시 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명옥언니!
나 지금 밤 1시가 다 되었는데 잠이 안 와서
아랫층 윗층 오르락 내리락...........
새벽에 5시에 일어나서 새벽기도회에 갔다가
오자마자 7시 반에 떠나야하는데........
소풍가는 어린아이처럼 맴이 설래서리.......
100번째 댓글상 뭘 갖고 싶은지 말 하세요.
내 능력껏 보내줄께요.
주소도 쪽지로 보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