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Solvang Hotel에서 엔젤과 함께
호텔방 창문앞에서 우리가 조 속에서 잤답니다.
아침 산보길에서 본 정원이 이쁜집
여기서 커피 한잔 마시면 좋겠지요?
Solvang is a city in Santa Barbara County, California, United States. The city of Solvang is one of the communities that make up the Santa Ynez Valley. The population was 5,332 at the 2000 census.
Solvang was founded in 1911 on 11,000 acres (4,500 ha) of the Rancho San Carlos de Jonata Mexican land grant, by a group of Danish educators, who traveled west to escape midwestern winters. The city is home to some bakeries, restaurants, and merchants offering a taste of Denmark in California. The architecture of many of the buildings follows traditional Danish style. There is a copy of the famous Little Mermaid statue from Copenhagen, as well as one featuring the bust of famed Danish fable writer Hans Christian Andersen. A replica of the Copenhagen observatory Rundet?rn in the scale 1:3 was finished in 1991 and can be seen in the city centre.
혜경 언니 ~ 제가 사는곳에서 Solvang까지 아마도 2시간 반 내지는 3시간정도 거리이예요.
저도 몇번 Solvang을 당일치기로 가기도 하고 하루밤도 자기도 하면서 ...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녀도 보고 ..
맥주랑 소세지 그리고 맛있는 페이스트리등 정말 아기자기한 스토아가 많아서 이것 저것 구경할거리가 너무나도 많답니다.
그리고 덴마크를 아직 가보지 못하여서 Solvang에가서 대신 만끽하고 옵니다. ~ ㅎㅎㅎㅎ
혜경언니 여기 오시면 한번 모시고 갈게요.
LA에서는 2시간 정도 걸릴거예요.
Gift shop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쁘답니다.
혜경언니에게 보내려고 아쥬 조그마한 것 하나 샀어요.
내일 아침에 부칠게요.
오늘 부치려다 주소를 못 찾아서 못 보냈어요
주소 좀 올려주실래요??
진열장이 너무 이쁘지요?? 저 즁에서 언니가 이쁜것 하나 고르세요~~
~
명희는 지금 LA에 있어?
왔으면 이 언니 보고 가야지`
왔으면 우리 쏠뱅가자.
아침에 일찍 더니면 당일에 돌아올 수 있어.
이 상점에서 스웨터를 하나 사 입었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목장길따라 산책을 했답니다.
산책길에 저렇게 이쁜집을 찾았는데
저 집이 뭐 하는집인가 하면 SPA & MASSAGE하는 집이랍니다.
가정집인데 이렇게 이쁘게 정원을 가꿔놓고 조그맣게 영업도 하더라구요.
언니의 제주의 유채꽃 사진에 반했는데
솔뱅에서의 사진도 너무 예쁘다고 할 수 밖에 없이
사랑스럽고 예뻐요.
'꽃밭에서' 노래가 불러지네요.
꽃밭에 앉아서 꽃잎보네
고은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성악가인 언니앞에서 번데기 주름잡고 있네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칠화야~ 안녕?
새벽 1시에도 안 자고 있네?
미국 시간대로 사니?
춘자언니...
엘에이라니요.
콜로라도 산지에 박혀 있답니다.
형부와 두분이 화음 맞춰 부르시던
♬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사랑 듬뿍 담긴 음성이 다시금 들립니다.
천생연분이라 바라만 보기에도 넘넘 아름답습니다.^^
명희야!
난 부영이가 너더러 "이렇게 넓은데로 오니까 좋지?"라고 한 것을
여기 엘에이어ㅔ 온곳으로 알았어.
역; 한번 놀러와라.
우리 9월25일에 헐리우드볼 행사 마치고 맴머스레크에 가려고 하거든?
2회 선배님(드레스 늘 주시는)이 거기다 큰 콘도를 하나 사셨다고
우리 맘대로 가고싶을때 가서 놀래~~~
어제 우리 영자하고 얘기했는데
헐리우드볼에서 밤에 끝나자 마자 밤새도록 가면 새벽 일찍 ㅜ거기 도착할텐데
두밤만 자고 오자, 응?
테세시에서 김헤경선배님이랑 송호문선배님 조영희선배님이랑 다 가시자고 하려고 하는데......
너도 가자꾸나~~~
전화하세요~~~
칠화도 가고싶으면 오세요~~~
쏠뱅도 데리고 갈게요~~
함정례선배님!!!!
나 이뽀요???
저는 어떤 포즈를 취해야 덜 뚱뚱하게 나오고
퉁퉁한 볼따구니가 귀엽게 나오는가를 많이 거울 보면서 연구한답니다.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언니 정말 귀여워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
연구씩이나 하신다구랍쇼???
이 대목에서 웃다가 숨넘어가면 책임지실라우??
언니!
양산서 1박할때
명애가 잠들락말락하면 어김없이 "명애야!!" 부르고
'난 시차때문에 잠이 안와!!'
이야기하다가 언니가 깜빡 잠드신거 같으면 "사랑하는 춘자씨"
이 밤이 어떤 밤인데 잠들수가 있어요??
깔깔대고 웃다보니 첫닭이 울었죠.
전용베게까지 들고오셨다는 향실언니는 뭔 죄??
칠화야!!!!!!!!!!!!!!!!!!!!!!!!!!!!!!!!!!!!!!!!!!!!!
내가 부른 네 이룸아 메아리쳐서 그곳까지 들리제????
니가 보고잡다.
니 보고싶으면 네가 준 손거울 들여다 본다.
양산의 그 밤은 영원히 잊지못할것이다.
정말 명애랑 너 수고 많이했다,
여기 미국에 오면 내가 한턱 단단히 쏜다.
명희야!
안 그래도 거기 가을 단풍철에 꼭 한번 가려고 맘 먹고 있는데.......
호문언니랑 오라고라???
니 형부가 나보다 먼저 여행가방 챙기고 난리부릴텐데.......
금년 가을말고 내년 가을????
내가 오래 살아야할텐데.........
좌우당간에
꼭
간다.
영자랑 형부랑 호문언니랑~~~
근데
한가지 걱정은 니 형부랑 호문언닉 나이도 잘 맞고해서
둘이서 눈 맞을까
고것이
걱정이되는고마.......
광숙아!!
내가 어찌 요로코로 날씬해졋냐구?
조 사진은 내가 실수로 싸이즈를 위로 늘여놨거든????
사실 일부러 그런 거 아니고 실수로......
명희야!!!
언제 이 댓글을 썼니??
맞다, 호문언니가 콜로라도에서 사셨었다고 하셨어.
호문언니도 가시고 우리 남편도 가고 그러지 뭐~~~
우리 남편하고 호문언니는 둘이서 댄스도 췄던 사이거든?(동문회에서)
둘이 눈 맞으라지 뭐~~
눈 맞아도 밧데리들이 다 죽어서 전기도 안 올건데 뭐........ ㅋㅋㅋㅋㅋ
이제는 내년 쌔끼줄까지 ?
그러니까 내년 가을에는 명희네 집에서 모인다고라?
그리고 춘자언니!
호문언니는 눈을 맞추고 하는 그런 언니가 아니온줄 아뢰옵니다 !
너 모르는 소리여~~
둘이서 지르빅도 췄어야~~~
울 남편이 호문언니 엄청 좋아한당게롱~~~
호문언니도 매찬가지고잉~~~
둘이서 또 지르박이나 추라고하고 우라끼라 놀자구~~~
선배님! 후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 살고있는 이 순덕 입니다.
부모님께서 L.A 에 살고 게실때 혹시나 인일 출신을 찾을수 있을가 하고
여기 저기 물어봤었는데 ....
부모님은 않게시지만 , 친척이 아직 그곳에 살고 있어서 매해마다 다녀왔는데
다음에 L.A 에 가게되면 한번 연락해서 만나봤으면 해요.
아주 반가워요.
순덕후배!!
신년동문획가 1월 세째주 토요일인데 그 때 오면
동문회도 참석하고 1박2일 관광도 하고 그러면 좋을텐데.......
그 때 아니라도 어느때든지 와서 전화하면
영자랑 나랑 부영이랑 반갑게 반기고 대접도 하리리~~
내 친구 남원옥도 독일에 사는데 혹시 후배가 아나???
춘자 후배님,
솔뱅에서 아주 깜직한 선물이 오늘 도착 했습니다.
너무 예뻐서 다른 분들과 함께 보려고 여기 올려봅니다.
오래 오래 보면서 즐기겠습니다.
그 동화의 나라에서 생각해 준 마음 또한 감사 드려요.
?Thank you so much!
아니, 선배님!!!
그게 벌써 갔어요???
조그만것이지만 김헤경선배님은 좋아하실것 같아
선배님 드리려고 샀지요.
기뻐하시니 저도 기뻐요.
어젯밤 유정희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김헤경선배님의 어머니 말씀을 한 20분동안 하시드라구요.
평양 서문고녀를 나오셨다느니, 선한일 귀한일 많이 하셨다고.........
옛날엔 유정희선생님이 말씀이 없으셨었는데.......
유정희선생님께서 어머니처럼 생각하셨던 정훈모교수님이 저희 작은할머니시가든요?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랑 우리 집안식구들이 황해도 안악분들이세요.
그래서 저하고 말씀하시면 안악 얘기하시느라, 1시간이 모자라지요~~~
결혼식 피로연에서 선생님께서 "어머니 마음"을 부르신 것은 선배님 말씀대로
선배님의 어머니가 선배님을 길러 결혼시키시고, 또 선배님게서 아드님을 결혼시키는
그 어머니의 마음을 부르신것이라 하시더군요.
저는 선기랑 영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선배님!!!!!!!!!!!!!!!!!!!!!!
헐리우드볼 피크닉에 꼭 오세요~~ 네????
원 명희야 내년까지 기둘르라고 ?
뷍 ! 오직 너 만이 내 진실을 알아 주는구나 ~
춘자 ! 너 주것다 !
헌디 그 때 그 사진 찿아서 올려보지 그래?
아마도 니가 침해 전까지는 이 언니를 위와같이 골려 먹는것이 추미가 되였구나
잊을만 하면 또 끄집어내고 잉!
그것을 테클로 삼아 끌어 내기에 아주 좋은 명작인 그 사진 말이다
장노님 품에 안긴 그 사진
나는 ㅋㅋㅋ
동문들은 하하하
춘자는 흑흑흑!
내가 그랬다고 김 철웅 장노님께 전하렴 총총
호문언니 잘 지내셨죠?
나는 ㅋㅋㅋ
동문들은 하하하
춘자는 흑흑흑!
그럼 김철웅 장로님께선요?
내년까지 못 기다리시면
언니 혼자 날라오세요.ㅋ
10월 버지니아 동문회 땜시
언니를 모시고 올 영자가 시간이 없는 줄로 아뢰요. 마마.
호문언니!!
그 사진은 어디에 있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그 때도 전영희후배가 그 사진을 올렸었나??
감춘자는 흑흑흑이라고요??;
저는 낄낄낄입니다.
김철웅은 으쌰쌰입니다.
명희야!!
나 진짜 간다~~~
정말 그림처럼 예쁜 동네입니다.
LA에서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요?
하룻밤을 자야 할 만큼 먼 가 봐요?
장미가 한창이네요.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