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재미 인일산악회가 발촉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11회 김성매동문이 회장직을 맡았다니 한마디로 든든합니다.

앞으로  많은 동문들의 참석하리라 믿고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리라 약속드립니다.

흠흠흠!!!!!!!!!!   재미 인일 산악회라~~~~~~~~~~~  좋구말구요.

축하! 축하합니다.   (박수치는 그림이 어디 있더라?)

김성매회장, 앞으로 즐거운 수고를 부탁합니다.

나도 한자리 끼워주고요.

저 사진 열심히 들여다보는데 다들 안경을 쓰고있어서 알아보기 어렵네요.  헷갈려~~~~~~

죠영희회장님이 빠져서 너무 섭했답니다.

다음번에는 꼭 가시자구요~~

사진설명

한귀동, 전희옥, 산에서 만난 7회,조복자, 정영숙. 인일 야간졸업생, 김춘자, 김애옥,김영자, 강춘자

김성매가 첫번사진에는 빠졌고 두번째 사진에 둘째줄 젤 왼쪽에 영숙이 옆에 있지요?

?정말로 즐거운 하루 였어요.

오늘도 숙자와 통화 했읍니다.

산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항상 산에 오른답니다.

친구를 찿아서 매우 기쁨니다.

숙자는 옛날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무용을 해서인지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쾌활하고 ........어쨋든 감사.

부영아!

우짜 아래 사진은 빼버렸다고라?

제일 아래는 조복자선배님, 왼쪽으론 김성매, 정영숙 중앙엔 우리으 중앙본부이신 전희옥선배님, 김춘자, 그리고 이숙자선배님

뒷줄의 세사람은 왼쪽으로 한귀동선배님, 강춘자, 김영자입니다.

하산길에 11회 후배 성매와 영숙이와 함께

한국의 단풍나무는 잎이 빨간데 여긴 노오랗게 물들었습니다.

낙엽이 이쁘게 떨어져 너무나 아름다워서......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단풍이 노랗게  예쁘게 들었네요. 

저는 출근할때마다 파킹을 하고 층계를 내려오는데

항상 단풍잎이 한두개씩  계단에 떨어져 있어 하루의 시작을  예쁜 단풍잎과 시작한답니다.

희옥선배님을 비롯하여  모두 건강하게 보이셔서 너무나도 보기가 좋습니다.

그럼 언제 산에 가는것인가요???

너무 빨리 물어보나요???  

우리 친구들,선배님들

같이 산행하시며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상상이 갑니다.

엽렵한 성매가 인일 산악회의 중요한 리더가 되었군요

잘해 나갈거예요.무슨일에나 리더가 되는일은 쉽지 않은건데 성매라면 믿고 맏길 수 있지요.

영숙이도 반갑고---

친구들 모습을 우선 찾아보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ㅎㅎ

여기 한국도 너무나 찬란한 계절이야.

멀리는 못가도 근처에서도 사방이 총천연색 ...........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달에 한번이라도 산에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  걸 기대합니다.

돌아갈 날이 가까워지니까 또 서울이 아쉬워져서 틈만 나면 돌아다니며 구경합니다.

어젯밤. 저녁 다 지어먹고 갑자기 튀어나가 (권칠화 버전으로)

청계천 야간 등축제 구경하고 왔어요.

그것도 혼자서............... 약해진 영택씨는 추워서 싫대고, 동생부부는 작년에 다 봤대고.......

 아주 즐거운 어제 였읍니다.

어디서든  만나기만  하면  즐겁고 재미있는 우리 동문들.

이제, 산악회도 생겼으니 자주 산엘 갈 기회가 생길것을 기대합니다.

Sofia ?언니 안녕?

이제,  두주후면 드디어,  한국살림 정리하시고,  미국으로 돌아오시는군요.

여름옷 입고 가서 겨울옷 입고 오십니다.

많이 구경하시고 건강하게 만나요?

영희언니!

형부랑 찍은 사진을 보니 형부가 더 젊어지신 것 같아요.

정말 참 감사한 일이네요.

너무 건강해 보이세요.

여기 오시면 형부 다시 부활하신 파티 한번 멋지게 하자구요~~

?아무렴,  그래야지.    부활파티 한번 멋지게 해야지...............?

집에 돌아갈 날자가 하루하루 다가오니까 절로 기운이 솟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