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우리 전희옥선배님의 수묵화 개인전 초대장을 스캔해서 올립니다.
전선배님의 호가 안지 입니다.
또 하나의 호가 있는데 예령이구요.
캐톨릭 세례명은 안젤라입니다.
이 여러개의 아름다운 이름들은 다 전희옥선배님을 일컫는답니다.
오늘 오랫만에 첫번째로 댓글 달아봅니다. 야 호 ~ !!!!
조영희 선배님 스케너로 하나 ... 하나씩 정말로 멋집니다.
역시 .... 회장님께서는 틀리십니다
너무 나도 멋있는 우리의 왕언니 전희옥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꼭 선배님의 작품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반박자의 여유로 이처럼 황혼의 아름다움을 선사하시는
선배님의 작품,
갈수만 있다면 직접 보고 싶네요.
이처럼 그림을 볼 수 있도록 수고하신 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회선배님들 보내고나서 곧 전희옥선배님의 전시회가 있지요?
아무쪼록 LA근교에 사시는 많은 동문들이 와서 축하해 드리고
선배님의 반박자 인생을 격려해 드리기 바랍니다.
5월일(토요일)엔 개막식이 있고
5월15일9(일요일)엔 다 마치고 우리 인일동문들만의 쫑파티를 가지려고 합니다.
전희옥선배님께서 쏘신다고 합니다.
잊지마시고 달력에 동그라마 해 놓으셨다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따마다 동문들의 모임에 잘 참석하면
남은 여생이 행복해 질 것입니다.
한번 해 보세요~~~
초기화면에 엘에이 소식이 있어 들어와 보았습니다...
왜냐면...
어제 제가 전화한통화를 받았거든여...
큰아들 원창이가 고3때 제 팔자에 없는강서고 육성회장이 내짐이 되어 내게 내려지고...
1년동안 3학년대표로 함께 일하던 친구가 엔세나다에 산다고 떠난지 8년만에
고국을 방문하였다고...
근데... 지금은 엘에이로 거처를 옮겼다고 하면서 인일동문들 모임을 알더라구여...
정말... 대단하신 선배님들이십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 후배들은 그 발자취 고이고이 밟으면서 따라가면 되는거지여???
김춘자 선배님!!!
토요일 숫자9가 일요일뒤에 따라 붙었어여...
아마 함께가고픈가봐여... 동행하기...
요즘은 "동행하기"란 단어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하게 여겨지는지 모르겠어여...
제맘에 LA는 인천에서 서울가는길 만큼의 거리처럼 느껴짐은
마음의 눈에 비추인 거리인가봅니다...
내년 인일행사엔 꼭 가고픕니다... 14기친구들하고...
?초기화면에 엘에이 소식이 있어서 들어와봤다구?
그렇구나.
초기화면에 안 나타나면 그냥 묻혀 지나가버리는 글이 얼마나 많을까?
나도 자주 홈피를 보긴하지만
도저히 모든 댓글을 다 볼수 없고
모든 방의 흐름을 다 알아볼수 없으리만큼 홈피가 방대해졌어.
인애, 반갑다.
정말 마음의 거리는 서울 인천정도밖에 안될거야. 우리도 그러니...........
엔세나다 살다가 엘에이로 왔다는 그친구도 우리 동문인가?
내년에 꼭 와. 친구들하고 같이오면 더좋고 혼자 와도 안 좋을건 없단다.
영희야 사진을 아주 잘 올렸네.
다 좋은 그림들인데 난 자그마한 3그림들은 꼭달력에 나오는 그림같이
저 초가집에서 몇일 지내고 싶은 마음이란다.
그그림은 꼭 나의 살던고향을 떠 올린다네
허인애후배!
지난번에 우리 미주동문회에 후원금 후히 준 그 고마운 후배지?
조영희회장님이 얼마나 좋아하셨는줄 알어?
참 고맙고 고마워~~
미국엔 자주 오는거보던데
다음번에 올댄 내가 인애후배에게 밥 한끼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게나~~~
그리고
내년 미주동문회 신년파티에 꼭 참석해서
그 멋진 몸매에 근사 드레스 한번 입고 친구들과 사진 직어야지?
내년에 이영완도 임성숙이도 최선영도 그리고 이용숙이도 올꺼야.
만약 허인애후배가 온다면 먼곳에서도 많이 모일꺼야.
꼭 와야 해.
조영희회장님 역임하실때 와서 응원해드려야지??
기다릴께~~
숫자9가 일요일에 따라붙었다는 의미가 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 영희언니는 아세요?
스캐너가 그림을 하나씩 따로 인식을 하나봅니다.
좀 두서없이 스캔이 되었지만 분위기는 엿볼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