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10월 13일
월요일
저녁 7시
Lavender Cafe에서
만나요 ~
어제 놀월(?)이라 쉬면서 혼자서 점심을 먹기 싫어 부영이를 불러 함께 캘리포니아롤을 해서
함께 먹었다.
정말 몇십년만에 과감히 월요일은 하루 집에서 쉬기로했다.
우리 엔젤하고 공원에도 가고, 꽃도 심고, 후배들 불러 함께 맛있는것도 해 먹고......
너무 행복하다.
너무 감사하다.
부영아!
우리 침실 발코니에서 찍은 우리 엔젤사진은 잘 나왔니?
최영희회장!
이번에 너무 수고 많이 했지??
다음 월요일에 언니가 맛있는 거 많이 해 줄께!!
큰 일났어!!!!!!!!!!!
우리 엔젤이가 오늘 아침에 빌빌하길래 가게에 데리고 나왔는데
배탈이 났는가 봐.
먹지도 않고 잘 움직이지도 않네~~~
어제 뷔엔나 쏘세지 먹인 거 잘 못한 건가봐.
우리 데이빗 알면 혼날텐데, 지금 빨리 병원에 가 봐야할 것 같애.
어저깨 그렇게 팔팔하게 놀더니.....
월요일에 전희옥선배님도 오시기로 했어요.
너는 그 날 노니까 좀 일찍 와서
이 언니를 좀 도와주기 바란다.(이건 선배로서 하는 명령이다!!!)
너희 10회는 다 무조건 와야한다!! (이것도 명령이다!!)
희옥언니도 오세요?
아 ...
근데
명령하시는것은 좋은데 ...
에릭아범 저녁은 차려주고 가야돼지 않나요? ㅋ
이 댓글은 춘자언니가 보지 못할것 같은데 ~ 워쩌지요? ㅎㅎㅎ
어제 너무 즐거웠고, 음시도 너무들 맛있게 잡숴주셔서 고마웠고,
이사징 희옥언니의 재미있는 얘기꽃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거웟어요~~~
애옥언니가 사 오신 이태리밤은 오늘도 거게에 가져와서 쪄서 먹었더니, 점ㅓㅇ매심을 안 먹었는대도 속이 듬듬해요~~~ 밤을 한 가마니를 가져오시다니....... 덕분에 모두들 집에 갈때 한 보따리씩들 가져가서 참 좋았어요. 자주 우리집에서 모이자구요~~~~ 다음번 이사회는 우리집에서 할까요????? 어제 모임에서 그렇게 free talking하니까 참 좋았지요? 성매도 너무 고마웠어~~ 그 이쁜 찻잔으로 오늘 아침 우리 남편과 함게 커피를 들었지, 자랑하면서....... 헌데, 오늘 쬐끔 피곤하네요~~~ 사진속의 행복한 얼굴들 참 보기좋아요~~~
우리 엔젤이 너무 불쌍해 보이네~~~
고기는 하나도 없고 사시미만 있으니........
성매랑 영희랑 둘이 뿥어있는 이유는?
사진 찍으려고~~~~~
그날 저녁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지요?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전 희옥 이사장님과 김 애옥 선배님을 뵐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구요.
신혼살림처럼 어찌나 예쁘게 해 놓고 사시는지......
두 선배님께서는 회개(?)하고 있다고 하시며 그러나 본인들 스타일로 그냥 대강 살다가 가시겠다고 하셔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열심히들 살다가 그렇게 모여 알콩달콩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신년 동문회때마다 우리들 모두를 신데렐라로 만들어 주시는, 손이 크신 김 애옥선배님이 가져오신 밤을
우리 모두에게 나누어 주신 언니의 사랑도 그날 밤 배웠지요.
다음 이사회때도 장소와 음식을 제공하시겠다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역시 금방울이가 기자 노릇엔 나성에 인일 보물이네 덕분에 멀리 있은 이 내가 눈으로라도 즐겁고!
하루꼬 후배 이사한 집에선 건강과 함께 좋은 일만이 생기길 기도하겠네 ~
나성엔 신데렐라 메이커 선배가 갖고온 이태리 밤도 있구먼 헌디 알이 큰감 ? 맛은?
이태리란 이름이 들어가니 먹어보고 싶군 감각이 있을것 같아서 말이야
이렇케 하면 춘자가 보내줄까? 쑥개떡 타령하듯 우탓탓타
춘자후배 어느방에 들어가니 해외방에 들어 오라고 구걸을 했기에
이 내가 뜨끔해서 들어 왔네 김 철웅 장노님께 갈 안부 전해 드리길 [ 이건 애교다 잉]
좋은 하루 총총
가슴속에 남을 추억의 밤,
그런 동문회의 밤을 만들기 위해 모였읍니다.
회장단의 계획과 진행 과정 그리고 예산등을 들으며
너무나 수고하는 ,기쁘게 일을 하고 있는 회장단 그리고 10회 동문들.
그리고 힘을 심어주기위해
맛있는 저녁까지 제공 해 주신 우리 춘자 동문.
모두에게 감사드림니다.
세부적인 사항이나 구체적인 사항들이 의논 되고 계획되었읍니다.
사회자 문제, 진행 문제, 음악, 사진 ,동영상 .....
이렇게 희생하고 노력하는 동문들이 있기에
한해 한해 기쁨이 배가되며 잊지 못할 동문회를 만들어 가고 있읍니다.
각설하고
춘자표 캘리포니아 롤은 정말로 기가 막혔읍니다.
일품입니다. 그리고 실내 장식도 수준급이였구요.
그솜씨가 많이 부러웠읍니다.
좋은 시간이였읍니다.
좋은 밤이였읍니다.
여기에 있는 사진들 몽땅 모아서 인일문화제 때 모든 동문들에게 보여 드려야겠어요.
대형 스크린에 마구마구 쏘겠습니다.
그러면 미주 동문들의 행복이 전파되겠지요?
얼마나 정신없이 바쁜지 점심도 못 먹고, 이 라벤다카페에도 못 들어왔네요.
그 동안 송호문선배님이 동냥차원에서 들렸다 가셨군요~~~~`ㅋㅋㅋㅋㅋ
전희옥이사장님께서 큼직한 글씨로 중량감있게 글을 올리셨군요,
역쉬 우리 이시장님이십니다.
선배님들이 그렇게 행복하셨었다니 이 소인은 그저 기쁘기만 합니다.
자주 그런 자리를 마련하여 기쁨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최영희회장이 문화제에 갈 사진이라고 강조해서
그게 뭔 소린가 했더니..........
11월초경에 신년 동문회준비로 이사회가 열릴것인데, 그때는 더 많은 선후배가 모일것입니다.
또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도록 하지요~~~
늘 동문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아름다운 모습 잘 보고있지요~~~
글 잘 쓰고 얼굴 이쁜 도산학후배는 우짜 요즘 잘 안 보이능교????
인일 문화제의 모습 여기에 올라올 날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미주에서도 "미주편 인일 문화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나 사진을 통해서 많은 information을 부탁드립니다.
어쭈구리 ! 춘자후배~
동양 차원이라니 !
그래도 후배에게 멀리서 전화안부 넣어주는 선배 있었나?
거기에 부군까지 곁드려서 말이야! 에헴 ~
미주편 인일 문화제 ! awesome! 즐거운 하루 어제와 같이 바쁘길 총총
우리의 맏언니이신 희옥언니
그날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언니의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말씀은 한마디로 짱!!!!
요번 사진은 괜찮으세요? 
호문언니 안녕하셨어요?
춘자언니의 강요?로 이방에 오셨어요? ㅎㅎㅎ
그건 아니시죠?
자주 자주 오셔서 해외지부에 불을 환하게 켜주시기 바랍니다.
영주선배님
요즈음 너무 바쁘시죠?
드디어 다음주네요 ... 정말로 기대됍니다.
멋있는 동영상 올라오기를 눈빠지게 기다리겠읍니다.
춘자언니 ~
엔젤은 어떤 바닷가를 좋아하나?
아 글쎄 내 client중 한명이
강아지가 Laguna beach는 좋아하지 않고 corona del mar만 좋아한다고 하여
나 ............. 기절하는줄 알았잖아요.
다른 바다가에 가면 차에서 꿈적을 하지 않다가 coronal del mar beach에 가면 얼른 내리고
씰룩 씰룩 거리고 즐긴다나? 
나 그 말 믿어~
우리 엔젤도 자기가 싫엏는 공원에가면 절대로 차에서 안 내린단ㄷ.
자기가 좋아하는 공원에 파킹시키면 좋아라하고 막 내려달라고 난리를 치다
내려서 엉덩이를 씰룩씰룩하면서 걷는단다.
우리 엔젤만 그러는줄 알았더니, 다른 강아지들도 그러는구나~~~~
아침부터 오늘은 개소리로 시작을 하네~~~~
오늘 아침엔 새벽기도회에 갔는 다와서 잠감 눈 붙였다가 늦을뻔 했어.
차안에서 아빠한테 신경질나거 소리 질렀더니, 엔젤이 나한테 막 야단치면서
나한테는 안오고, 지하부지(니 형부말야)한테만 딱 붙어있는거있지.
가게에 다 왔는데도 안 내리고 그냥 집에 갔어~~~
오늘 아침에는 많이 피곤하다~~
날씨는 참 맑고 아름다운데.........
김 영주 선배님!!!
안녕하세요?
인일제 준비로 많이 바쁘시죠?
사진을 정성을 들여 찍었으나 동영상은 찍질 못 했어요. 큰 행사에 쓸 정도면 좋은 카메라로 찍어야하는데
그날은 그 카메라가 준비가 안 되어 선배님께 보내드리지 못합니다.죄송해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미주 동문들의 마음은 그날,그 곳에 있다는 걸 꼭 전해주시기 바래요.
이제 무비자 시대도 열리게 되니 인일제의 그 열기가 이 곳에도 전하여져서 2009년 신년 동문회를 성공리에
치루었으면해요.
감사합니다.
인일 문화제가 성황리에 잘 치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해마다 인일제의 타이틀이 바뀌는군요~~~
여하튼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전무후무한 귀한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영상이랑 사진들이 올라오기만 기다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세요~~~
라벤더 카페 분위기 쥑여주는데.......
여러분네들이랑 그렇게 호화 만찬 해두 되는겨?
.gif)
(부러워서 침 질질흘리는 내모습)화기애애하게 정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네 그려~~~
인일제 한다하니
마담 춘자 생각이 더욱 간절해 지네!
인일의 밤 전날 호텔에서
꽃바구니 앞에 놓고 찍은 마담춘자 독사진이 너무 아름다워
좀 시간이 흐른뒤 컴에 깜짝 놀라게 '쨘 '하구 올리려고 했는데
컴 본체가 고장나 바꿀때 그동안 입력해 놓아던 사진이 다 날라가
마담 춘자 사진까지 없어져 버려
얼마나 애석하던지.....
여전히 아름다운 사진 부영이가 올려주어
고맙게 보구 있구먼...
그리구 마담춘자 이메일 주소 알려 줄수 있는지?
왜 나에게 마담춘자 이메일 주소가 없는지?
컴에 뒤져봐도 안나오네.
계속 라벤다 카페 소식 올려주기 바라며......
미주의 아름다운 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춘자 선배님, 최영희후배, 허부영 후배,
문화제에 대한 기대와 기다림을 읽고 내가 마음이 짠해요.
꼭 좋은 동영상을 올려서 한참 재미있게 해드릴게요.
최영희 회장님, 괜찮아요, 동영상 안 보내셨어도
미주 동문들의 예쁜 모습을 팡팡 띄울 수 있답니다.
홈피에 올린 모든 사진을 지금 모아놓고 있어요.
예쁘게 나온 것만 골라서 동영상으로 만들어 쏠게요.
이제 그곳은 저녁 시간이겠군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아 그렇구나 ~
춘자언니가 인일합창제에 사회자로 초빙돼어서 갔다오신게
버얼써 1년이 돼어오는것인가요?
언니의 추억의 한페이지로 장식돼겠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설레일것 같아요 ~
요번 토요일이죠?
너무나도 열심히 준비하시는것 같으니
좋은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겠읍니다.
영주언니 
미선언니 ...~ 시노기 잘있읍니다.
가끔 감기몸살로 고생을하지만 열심히 일도하고 손주도 보고 ...
잘있읍니다.
요 ~
먼저, 미선언니!!!!!!!!!!!!!!!!!!!!!!
반가워유~~~~ (나으 이멜주소는 choonja14@yahoo.com)입니다.).gif)
.gif)
왠지 미선언니에게는 막 까불어도 되는것 같애요~~
지난번 합창제에 갔었던 것이 일년이 아니라, 2년전이었던 것 같네요~~~
그 때 그렇게 열심히 제 사진도 올려주시고 이 부족한 마담춘자를 홍보(?)해 주신 것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찬란한 인일의 별"이라는 화려한 별명도 만들어 주시고.......
조 위의 만찬(?)이 부러우세요??
미선언니 오시면 똑같이, 아니 반찬 두가지 더 보태서 차려 드릴게요.
엊그제 우리 매스터 배드룸 발코니에 보라빛꽃들을 더 심었어요.
잠에 문을 열고 자면 꽃향기가 환상이랍니다.
미선언니!!!
뱅기타고 빨랑 오시와요~~~
부영이랑 영자랑 신옥이랑 미선언니 오시면 정성껏 모시겠다고 했어요.
영주님!!
이제쯤 문화제가 끝났겠지요?
병이나 안 났는지 모르겠네~~~~
언제나 문화제 동영상 볼 수 있으려나???
기대가 됩니다.
마담 춘자~~~~~~`
막까불어도 괘안아!
을매나 정다워 보이는데....ㅎㅎ
발코니에 보라색꽃을 또 심었다구?~~`
보라색 제비꽃 보면 마담춘자생각이 저절로 나는데.....
오늘 오랫만에 신옥이 전화 받았는데
코맹맹이 소리루 감기 걸렸나봐.
부영이가 소식 전해 주었는데
바로 신옥이 전화 받으니 디게 반갑기는하던데
신옥이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아서 어서 끊으라 하구 이야기는 못 나누었네.
신옥이 목소리 듣고
마담 춘자 네 꽃 천국인집 상상하다 보면
당장 나성에 날라가고 싶은걸~~~
그런데
마담춘자
그렇게 집 이쁘게 꾸미고 살아도 되는거야?
사업하며 교회활동하며 동문들 돌보며
옆지기 떠받들며
도대체 집 꾸미고 살림할 시간 없을것 같은데
전천후 울트라 슈퍼우먼 아닌감?
휴우~~~~~.gif)
이 언닌 여적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네....
마담춘자를 마냥 존경하며
그 넘치는 에너지 넓은 치마 입고 받을 준비하고 있겠네
마담춘자~~~~~~
보고싶은 엘에이 천사들에게 언니의 사랑을 전해주기 바래.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