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만에 가보는 수학 여행은 그 자체가 환상적이였습니다만,

가는곳 마다 환성을 지르게 하는 빈틈없는 춘자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준비와 계획은 상상을 초월하는 바로 그것이였습니다.

완전히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선  후배의 정을 나누는 정겹고

즐거운 그리고 많이 고마운 그런 시간들이였습니다.


밤 새 비가 퍼부은 월요일 아침,

아빌라 비치의 아침은 신비 하기조차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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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가 멀리 보이는 모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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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수도 없이 내렸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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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을 마친동분들의 즐거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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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저렇게 좋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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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에서 기부하신 후원금으로 마련한 백 팩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