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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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의 소리없는 반항인것 같이 느끼는 나는 왜일까? ㅋ (농담)
좋은 노래 ..
너무 고맙네 .... 형!
아 그리고 또 한사람이 갔잖아
박.용.하.
무엇이 그리 괴로웠을까?
박용하의 팬이 너무 많았던데 ....
오늘 일본언니한테 멜이 왔는데 일본사람들도 많이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 같던데 ~
귀한목숨
왜 그리 쉽게 포기하는지 .....
요즈음 중동나라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다시 이곳 캘리포니아로 몰려오고 있단다.
9.11 일어나기 전에 매년 여름이면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그리고 이름도 잘 모르는 나라에서
많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더운 날씨를 피하여 이곳으로 와서 한달간 머무르면서 주로 샤핑을 한다.
하지만 9.11이 일어나고서는 몇년간 오지 못하고 오지도 않더니만 작년부터 다시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부쩍 많은 여행객들이 온것을 볼수가 있었다.
많은 여인들, 여인들이라고 해야 14 부터 24살, 26살까지 그리고 부인네 들인데
혼기를 맞은 여인들은 이곳에와서 혼수장만을 하고 (이곳이 물가가 싸다고 한다)
그들은 한번 사며는 많은 돈을 쓰고 가는데 특히 결혼날짜를 잡은 신부는 많은 잠옷과 속옷을 사같고 간다.
지난 주말에도 24살 먹은 여성이 12월 말에 결혼을 한다면서 거의 $6,000어치 샀는데 대부분 long night gown & robe 그러니까
짧고 비치는것은 좋아하지 않고 많이 가리면서 우아한것을 좋아한다. 그것이 혼수의 일부분인것을 느낄수 있었고 여유가 되며는
될수있으면 디자인이 다른 여러벌의 night gown를 사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여성과는 차이가 나는것을 느낄수가 있었고
또한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여성과도 비교할수가 있었단다. 물론 그들은 겉옷도 브랜드 네임으로 휘감고 신고 들고 다니니까
속옷에 돈을 들이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보이는곳 에만 신경을 쓰고 보이지 않는곳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많은것 같다. 겉모양만 뻔지르르 하게 입지 말고 이왕이면 속에 입는 옷도 신경써서 입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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