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찌히를 방문한 딸애가 보내온 사진으로 에미가 편집한 것입니다.

옥인후배!

오랫만이야..

참 좋은 음악과 가 보지 못한 곳 라이프찌히의 사진도

너무 고마워..

딸도 여행을 좋아하나봐....

난 한 일주일간 레드우드, 골드비취, 야하트비취......

바다를 원도 한도 없이 보고 왔어.

정말 Beautiful America에 살고있음에 감사하면서. .

반가운 춘자 선배님!

제가 슬로베니아 여행가기 전에 올려놓고 

돌아와서 이제야 이곳에 들어왔어요.

또 다른 양상의 바하음악이 현대적 감각이지요?

딸애가 친구와 친구엄마랑 함부르그로 여행가던 중 

일박 라이프찌히에 머물었었어요.

아직 동행들은 잠자리에 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 혼자서 거리를 거닐며 사진으로 담았었어요.

산책을 마치고 숙소롤 돌아오니,

"누가 너네 엄마 딸 아니랄까봐 너도 그리 샅샅이 돌아 보니? ㅎㅎ" 친구 모녀가 놀리더랍니다. 

선배님께서도 아름다운 곳들을 돌아 보고 오셨네요.

정말 바다는 보고 보아도 싫증이 안 나지요?

美國(미국):  즉, 아름다운 나라... 맞지요?

저도 아드리아 해변가 Piran 에서 지내다 왔는데, 벌써 부터 그리워지네요.

정말 멋있다....

오렌지빛 레드가 참 잘 어울리네. ..

예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님

자유게시판에 좀 더 상세히 올렸어요.

여행은 가기전의 설레임

여행중에 즐거움 

다녀와서 향수를 가지는 묘미가 있지요.

아드리아 해안에서 ( '피란' / Piran )..클릭

어머나 !!!옥인후배 오랜만!!!!

이게 얼마나인지???

내가 컴의 빛땜시 멀어졌어요.

이렇게나 실감나는 음악실황을 올렸줬으니 이 이상 뭐가 있겠나요!!!

현장감나는 음악과 그 배경들 언제나 가보려나???

항상 감사하고 있다말임다!!!

항상 건간하고 즐감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