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자가
효리바지 줄테니
시노기랑 연락하여
점심을 먹자고 연락이 왔다.
시노기와 나는 드디어 올께 왔구나 하고
아주 뜹뜨르한 목소리고 OK ~ ~

하두 영자가
로우 웨이스트니, 힙스터니 하면서
딸레미나 주라고 하두 으름짱을 놔서
(지네들은 딸레미나 있지 나는 달랑 아들 하나인데...)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팥빙수를 먹는둥 마는둥
마켙을 보는둥 마는둥
그리고 집에 드디어 도착했다.
월매나 입어보고싶었든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냄편에게 "궁금하지?"

얼른
입었당...

.
.
.
.

근데 내가 키가 짝은가?
허리까지 오는게 아님감!!!
그리고 힙있는데도 벌렁 벌렁...

너무 조 ~ 아 ~ 용
아주 편안해 ~ 용
다른 칼라도 주문 할걸 그랬나봐용..

영자야 우리가 50대 아즘마라고
너무 큰 사이즈 보낸거 아여???
집에서 입기는 쯩말로 와따 빵 ..
아니, 요 앞 마켙갈때도 아주 무난한거 같아
옅에 주름까지 잡는 끈도 있고 말야
너무 큐 ~ ㅅ.... ㅎㅎㅎㅎㅎ
가격도 아 ~ 주 맘에들어...

고 마 워 용...
Mr. Chung  & Bor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