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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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3 15:23:14
머리 안좋은 나같은사람은 영 감이 안잡히네요.
제가 원래 흰머리가 많아 계속 염색을 하다보니 머리결까지 안좋아서......
영양제를 사다 바르면 머리가 좋아질런지.......
제가 원래 흰머리가 많아 계속 염색을 하다보니 머리결까지 안좋아서......
영양제를 사다 바르면 머리가 좋아질런지.......
2004.11.13 16:10:09
왠 뜬금없는 소리 ????
나두 명숙선배님같이
원래 흰머리가 많아 계속 염색을 하다보니 머리결까지 안좋아서......
영양제를 사다 바르면 머리가 좋아질런지.......
저도 언니랑 같아요 ㅎㅎㅎㅎㅎ;:)
나두 명숙선배님같이
원래 흰머리가 많아 계속 염색을 하다보니 머리결까지 안좋아서......
영양제를 사다 바르면 머리가 좋아질런지.......
저도 언니랑 같아요 ㅎㅎㅎㅎㅎ;:)
2004.11.13 19:07:28
이 사이트에 들어오면 나와 같은 사람많아 기분이 아주 많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우리 서방님께서 지어준 많은 별명중 하나
그중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별명이 바로"흰머리 소녀".............
우리 서방님께서 지어준 많은 별명중 하나
그중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별명이 바로"흰머리 소녀".............
2004.11.13 19:11:53
오늘 토요일 저녁은 딸래미도 일요일에 테니스 대회라고 일찍 기숙사로 가버려 썰렁하군요
여기저기 인터넷 써핑하다가 10회 게시판에 징기즈칸 중국어 버전을 퍼다 놓고
그 발음을 따라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눈물이 다 나요
그런데 박명숙선배님의 " 흰머리소녀" 라는 단어에
또 푸하하하하하하~ 침이 모니터까지 튀었어요
웃음이 당췌 멈추지를 않으니 워째요 선배님. (x2)
여기저기 인터넷 써핑하다가 10회 게시판에 징기즈칸 중국어 버전을 퍼다 놓고
그 발음을 따라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눈물이 다 나요
그런데 박명숙선배님의 " 흰머리소녀" 라는 단어에
또 푸하하하하하하~ 침이 모니터까지 튀었어요
웃음이 당췌 멈추지를 않으니 워째요 선배님. (x2)
2004.11.13 19:20:13
난 진실을 말해줬을 뿐인데.....
그외에도 재미있고 기가막히는 별명이 너무너무많은데
그걸 공개하면 우리 아들둘 장가가는데 문제될까봐 꾹참고 생략하고 있읍니다
그외에도 재미있고 기가막히는 별명이 너무너무많은데
그걸 공개하면 우리 아들둘 장가가는데 문제될까봐 꾹참고 생략하고 있읍니다
2004.11.13 22:25:18
10이기 오라버니 굳모닝 !!!!!
새벽 5시 20분
아침잠이 많은 부영이
왜 ~ ~
일찍 눈이 떠졌을까????
어떤 기분인데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적어도 저에게는)
약간은 차거운 기운이 어깨를 감싸네요.
10이기 오라버니
커피한잔 같이 하실래요???(:c)
새벽 5시 20분
아침잠이 많은 부영이
왜 ~ ~
일찍 눈이 떠졌을까????
어떤 기분인데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적어도 저에게는)
약간은 차거운 기운이 어깨를 감싸네요.
10이기 오라버니
커피한잔 같이 하실래요???(:c)
2004.11.14 02:34:36
아니 녕자야
뭐시 저런 명언이 다 있다니????
도당췌 웃지 않을수가 없어요.... 저글 읽구 않웃을수 있는겨???
(아니야, 아니야,,,,,, 항개두 않우스워 증말루 명언가태....;:) ... 잘못하다가 놀부마눌 녕자한테 또 당할라...)
녕자가 하는말은 뭐시든자 다 ~ 맞어...ㅎㅎㅎㅎㅎㅎ
어제 네 얼굴 맞대고 저 이야기 들은 나도 도당췌 뭔소린지 못 알아 듣겠구먼....
내가 어제 너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그분이 인일여고생 만나러 산에 올라 갔다가
바람맞고 내려오는 그런 기분으로 사신다고 한것 같은데
내가 맞게 이해한거야??? 그런거야???
우리 이닐으 딸들 독해력 테스트 하는거야?? 그런거야???
리쟌냐두 이해 못하는거야??? 웃는거야???
명수기 언니
그 별명들이 왜이리 궁금할까요????
붱이는 여리기 오라버님과 함께 커피 마시자 해놓구는
따악 한잔만 타 놨네요....(:c)... 여기 한잔 더 가져 왔어요...
뭐시 저런 명언이 다 있다니????
도당췌 웃지 않을수가 없어요.... 저글 읽구 않웃을수 있는겨???
(아니야, 아니야,,,,,, 항개두 않우스워 증말루 명언가태....;:) ... 잘못하다가 놀부마눌 녕자한테 또 당할라...)
녕자가 하는말은 뭐시든자 다 ~ 맞어...ㅎㅎㅎㅎㅎㅎ
어제 네 얼굴 맞대고 저 이야기 들은 나도 도당췌 뭔소린지 못 알아 듣겠구먼....
내가 어제 너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그분이 인일여고생 만나러 산에 올라 갔다가
바람맞고 내려오는 그런 기분으로 사신다고 한것 같은데
내가 맞게 이해한거야??? 그런거야???
우리 이닐으 딸들 독해력 테스트 하는거야?? 그런거야???
리쟌냐두 이해 못하는거야??? 웃는거야???
명수기 언니
그 별명들이 왜이리 궁금할까요????
붱이는 여리기 오라버님과 함께 커피 마시자 해놓구는
따악 한잔만 타 놨네요....(:c)... 여기 한잔 더 가져 왔어요...
2004.11.14 02:38:50
지금부터 내일까지
죽두룩 바빠요..... 나는 왜 맨날 바쁘다 아프다,,, 이딴 소리만 해야할까???
앞으로는 않할께요... 한번만 봐주세요...
죽두룩 바빠요..... 나는 왜 맨날 바쁘다 아프다,,, 이딴 소리만 해야할까???
앞으로는 않할께요... 한번만 봐주세요...
2004.11.14 14:53:48
뷩동생 안녕
아이구 난 지금 관악산 갔다가 막 돌아와보니 아직도 따스하고 상큼한 커피가 기다라고 있네.
누구세요? 으응 시노기 동생도 한잔 가지고 마실 오셨네.
같이 듭시다. 근데 주인장은 어딜 가셨데요?
바쁠 땐 그냥 바쁘다고 해요.
아플 땐 그냥 아프다고 하시지.
그게 잘 살아 있다는 이야기니까.
누가 탄 커피가 더 맛있냐고 물으시면 뇽자 동생이 존경하는 인천 어르신 말씀 인용할꺼예요.
인천분이 나쁜 기분으로 말씀하셨다면 나도 한참 더 생각해 봐야겠으나 만약 좋은 의미로
하신 것이라면 언짢아 할 필요가 없어요.
난 인일꽃동산 올라갔다 내려오면 기분이 상쾌하고 찡하고 따뜻해지고 웃음도 나오고
암튼 좋아진답니다.
향긋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고 오기 때문이겠죠.
아이구 난 지금 관악산 갔다가 막 돌아와보니 아직도 따스하고 상큼한 커피가 기다라고 있네.
누구세요? 으응 시노기 동생도 한잔 가지고 마실 오셨네.
같이 듭시다. 근데 주인장은 어딜 가셨데요?
바쁠 땐 그냥 바쁘다고 해요.
아플 땐 그냥 아프다고 하시지.
그게 잘 살아 있다는 이야기니까.
누가 탄 커피가 더 맛있냐고 물으시면 뇽자 동생이 존경하는 인천 어르신 말씀 인용할꺼예요.
인천분이 나쁜 기분으로 말씀하셨다면 나도 한참 더 생각해 봐야겠으나 만약 좋은 의미로
하신 것이라면 언짢아 할 필요가 없어요.
난 인일꽃동산 올라갔다 내려오면 기분이 상쾌하고 찡하고 따뜻해지고 웃음도 나오고
암튼 좋아진답니다.
향긋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고 오기 때문이겠죠.
돌아오는 그런 기분이시라고요."
윗글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왜 하필 산으로 인일여고생을 만나러 가는지.
다른 학교 여학생이면 안되는지..
돌아올 때는 여학생으로부터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왔다는 뜻인지
그 반대인지......
도대체 궁금한거 투성이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