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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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6 05:50:48
사랑하는 명제야, 늘 관심 쏟아주는 너에게 부족한 내가 부끄럽다.
그래도 요즘은 아쉬운대로 이렇게라도 할 수 있으니
전보단 즐거운 시상살이다. 황인경이 한테도 연락해야지,
벼르고만 있다.내년 1월에 있을 해외지부 동창의 밤에서
회포풀 날만 손 꼽고 있다.엘에이에서 한다는데,
우리 친구들 혹시 여행오면 연락해서 만났으면좋겠다.
즐거운성탄과 복된 새해 맞이하도록 기도한다.
그래도 요즘은 아쉬운대로 이렇게라도 할 수 있으니
전보단 즐거운 시상살이다. 황인경이 한테도 연락해야지,
벼르고만 있다.내년 1월에 있을 해외지부 동창의 밤에서
회포풀 날만 손 꼽고 있다.엘에이에서 한다는데,
우리 친구들 혹시 여행오면 연락해서 만났으면좋겠다.
즐거운성탄과 복된 새해 맞이하도록 기도한다.
2004.12.16 07:23:04
광희동생! 나 핵교다닐 때 조는게 아니고
아주 푹 잘잤어,그런데 국어시간인지? 작문시간인지?
기승전결이라느것이 귀에 들어왔더라느게지
이만하면 그 다음은 또이또이한 광희가 그림그려봐.
그리구 격려고마워. 근데 말이지,
이 스마트한 어ㄴ니생각엔 꼬리 꼬리한 야기 끌어내려고
작전쓰는거 같은 냄새가 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짜피 보따리 풀었는데 뭐 ,,,,,,,,,,,,
아주 푹 잘잤어,그런데 국어시간인지? 작문시간인지?
기승전결이라느것이 귀에 들어왔더라느게지
이만하면 그 다음은 또이또이한 광희가 그림그려봐.
그리구 격려고마워. 근데 말이지,
이 스마트한 어ㄴ니생각엔 꼬리 꼬리한 야기 끌어내려고
작전쓰는거 같은 냄새가 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짜피 보따리 풀었는데 뭐 ,,,,,,,,,,,,
2004.12.16 07:55:25
우리 언니의 주특기..
가장 중요한 대목만 기억한다는거...
기. 승. 전. 결...
이것만 알면..
살아가는데 별 지장 없을꺼 같은데..
아공....
무슨 기분 업 되는 일 없나...
기계가 오래되니 맘대로 돌아가질 않는다 언냐..
이집 저집 내 입맛에 맞는 가게로 돌아다니다
이제 들어왔네.
사진의 색깔이 맘에 안든다 했더니
날더러 컴푸터 가지고 와서
자기 기계에다 칼라를 맞추어 가란다..
원 세상에.. 별 희안한 소리를 다 듣는다.
가장 중요한 대목만 기억한다는거...
기. 승. 전. 결...
이것만 알면..
살아가는데 별 지장 없을꺼 같은데..
아공....
무슨 기분 업 되는 일 없나...
기계가 오래되니 맘대로 돌아가질 않는다 언냐..
이집 저집 내 입맛에 맞는 가게로 돌아다니다
이제 들어왔네.
사진의 색깔이 맘에 안든다 했더니
날더러 컴푸터 가지고 와서
자기 기계에다 칼라를 맞추어 가란다..
원 세상에.. 별 희안한 소리를 다 듣는다.
글쎄요...
시작은 늘 점잖은 회고록 비슷해서 옷깃을 여미고 국기에 대해 경례를 하며 들여다 보다가
중간쯤 지나면서 '에엥?'
좀 더 지나면 '히히히~'
마지막엔 허거덕 ! 화려한 반전에 이은 언니의 통쾌한 승리.
내가 생전 구사하지 못할 에로 버전도 이렇게 대중적인 센스로 처리를 해 주시니
용순언니의 글을 찾아서 읽을 수 밖에....(:y)(:8) (:b)(:8) (:b)(:y) (: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