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드디어 벙개 디-데이 이다.
잠꾸러기 영자 아침 잠 설친다.
며칠전부터 스을슬 걱정이 밀려온다.
선배들이나 남자 만날때는 결코 이렇게 긴장하는 영자가 아닌데
왠지 후배들은 더 조심스럽다.
지금 현재 시각...벙개 4시간 30분전
허 부영이는 이미 아침 일찍 모든 준비 다 끝내고
직장에서 근무하며 시간만 되기를 기다리고 있겠고
오 신옥이는 아마도 지금쯤
미장원으로 향하고 있을 시각이다.
그런데 영자...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머리가 띠익띡 아프다.
스트래스로 하나 둘 들어오는 손님도 구찮다.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고민만 하고 있다.
후배들에게 늘어진 뱃살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아침에 출근할때 배통 가리개를 두르고
아침도 굶을 작정으로 출근하여
불편한 호흡 조절하며 컴앞에 앉았으나
갑자기 배가 고파온다.
콜셋으로 온몸을 둘러 싸고 있으니 앉아 있기도 불편한데
배가 고프니 뭔가를 먹어야 하겠고...
참으로 미칠 노릇이다.
도저히 참지 못하는 영자
냉장고 열고 찬밥 꺼내어
뜨거운 물에 말아 김치와 함께 한그릇 뚝딱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배는 점점 거북해온다. 미친다...
벙개는 왜 한다고 큰소리치고
이리 스트래스를 받고 있는지..
배 부른거 까지는 그래도 용서가 된다.
가게 끝내고 부시시한 모습으로 벙개 모임 장소에 가면
보나마나 후배들 디카 들이대며
사진 찍는다고 난리를 칠텐데...
실은 영자가 한국 떠나기전
여러 사람 못살게 하고 몰래 도망나온 처지라
영자의 피둥피둥하게 살이 오른 얼굴이
총동에 떠오르면 빚 독촉 전화가 빗발 칠터이고...
거기다 생긴거라도 조금 봐줄만하면
디카에 얼굴을 디리 밀겠지만
영자의 인물사진이 총동에 떠오르면
하늘을 찌르는(??) 영자의 인기(??)가
땅바닥에 나둥르러질터이니... 참으로 난감하다.
후배들에게 협박이라도 해서 사진찍기를 거부하리라고 마음먹어 보지만
어제 송 미선 언니의 말이 자꾸 마음에 걸린다.
영자가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영자가 안 박히는 수가 있다며
영자는 사진도 찍지 말라 하셨으니 이 일을 어찌한다 말인가.
직업이 찍사인 영자가
카메라 하나 믿고 십여년을 살며
고객들을 떡주루르듯 했건만
이렇게 사진 찍히는 것이 두려운 줄은 오늘에야 처음 실감한다.
오늘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
잠꾸러기 영자 아침 잠 설친다.
며칠전부터 스을슬 걱정이 밀려온다.
선배들이나 남자 만날때는 결코 이렇게 긴장하는 영자가 아닌데
왠지 후배들은 더 조심스럽다.
지금 현재 시각...벙개 4시간 30분전
허 부영이는 이미 아침 일찍 모든 준비 다 끝내고
직장에서 근무하며 시간만 되기를 기다리고 있겠고
오 신옥이는 아마도 지금쯤
미장원으로 향하고 있을 시각이다.
그런데 영자...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머리가 띠익띡 아프다.
스트래스로 하나 둘 들어오는 손님도 구찮다.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고민만 하고 있다.
후배들에게 늘어진 뱃살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아침에 출근할때 배통 가리개를 두르고
아침도 굶을 작정으로 출근하여
불편한 호흡 조절하며 컴앞에 앉았으나
갑자기 배가 고파온다.
콜셋으로 온몸을 둘러 싸고 있으니 앉아 있기도 불편한데
배가 고프니 뭔가를 먹어야 하겠고...
참으로 미칠 노릇이다.
도저히 참지 못하는 영자
냉장고 열고 찬밥 꺼내어
뜨거운 물에 말아 김치와 함께 한그릇 뚝딱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배는 점점 거북해온다. 미친다...
벙개는 왜 한다고 큰소리치고
이리 스트래스를 받고 있는지..
배 부른거 까지는 그래도 용서가 된다.
가게 끝내고 부시시한 모습으로 벙개 모임 장소에 가면
보나마나 후배들 디카 들이대며
사진 찍는다고 난리를 칠텐데...
실은 영자가 한국 떠나기전
여러 사람 못살게 하고 몰래 도망나온 처지라
영자의 피둥피둥하게 살이 오른 얼굴이
총동에 떠오르면 빚 독촉 전화가 빗발 칠터이고...
거기다 생긴거라도 조금 봐줄만하면
디카에 얼굴을 디리 밀겠지만
영자의 인물사진이 총동에 떠오르면
하늘을 찌르는(??) 영자의 인기(??)가
땅바닥에 나둥르러질터이니... 참으로 난감하다.
후배들에게 협박이라도 해서 사진찍기를 거부하리라고 마음먹어 보지만
어제 송 미선 언니의 말이 자꾸 마음에 걸린다.
영자가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영자가 안 박히는 수가 있다며
영자는 사진도 찍지 말라 하셨으니 이 일을 어찌한다 말인가.
직업이 찍사인 영자가
카메라 하나 믿고 십여년을 살며
고객들을 떡주루르듯 했건만
이렇게 사진 찍히는 것이 두려운 줄은 오늘에야 처음 실감한다.
오늘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
2004.12.05 08:37:21
영자선배님!!!
어제 용순선배님과 폰해후를 했습니다
우리 교생선생님 맞습니다
선배님 우리 엘에이 사총사 넘넘 좋은 친구들이예요
오늘 잘 해주세요.
좋은 만남 되세요!!!!!
어제 용순선배님과 폰해후를 했습니다
우리 교생선생님 맞습니다
선배님 우리 엘에이 사총사 넘넘 좋은 친구들이예요
오늘 잘 해주세요.
좋은 만남 되세요!!!!!
2004.12.05 08:48:47
붱아~~지지 가리게 발음 맞냐?
내가 애들 키울때는 찌찌 라고 했는데
가끔은 쮸쮸 라고도 하고..
평소에 안하던 여러가지 가리개하고 앉아 있으려니
숨이 탁탁막히는거 같다.
하이 인희 후배님... 까아꿍...
나중에 시간나면
우리 언니 예전 교생때의 모습
생각나는대로 올려봐여.
재미있을꺼 같네요. ㅎㅎ
내가 애들 키울때는 찌찌 라고 했는데
가끔은 쮸쮸 라고도 하고..
평소에 안하던 여러가지 가리개하고 앉아 있으려니
숨이 탁탁막히는거 같다.
하이 인희 후배님... 까아꿍...
나중에 시간나면
우리 언니 예전 교생때의 모습
생각나는대로 올려봐여.
재미있을꺼 같네요. ㅎㅎ
2004.12.05 15:30:42
녕자씨,오늘 이쁜 후배들 만나러 가는거에요...
제고 남가주회와의 미팅이 아니란말에요.
펀한복장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여.
글구 만약 이야기거리 안주에 오르게되면
띄워줘도 돈 절대 안드니까 팍팍 올려주시라여...(x2)
제고 남가주회와의 미팅이 아니란말에요.
펀한복장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여.
글구 만약 이야기거리 안주에 오르게되면
띄워줘도 돈 절대 안드니까 팍팍 올려주시라여...(x2)
2004.12.06 03:58:12
안녕하세요? 엘에이 선배님들.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 사는 이규연입니다.
김 영자 선배님 ,전초전 글도 너무 재미있네요.
모임은 어떠셨어요? 우리 친구들도 재미있지요? 선배님 땜시 턱 빠진다고
단도리 시켰는데 별일 없으셨는지~
김 영자 선배님 ,전초전 글도 너무 재미있네요.
모임은 어떠셨어요? 우리 친구들도 재미있지요? 선배님 땜시 턱 빠진다고
단도리 시켰는데 별일 없으셨는지~
2004.12.06 05:26:22
안녕하셔요 규연님.
어제 동창회장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산기도 포기하시고
합석하신 가운데 선후배들과의 만남이 무사히 이루어졌지요.
식사도중 사진을 몇장 찍기는 했지만
영자의 인기관리차원에서
사진을 올리는 것은 보류하기로 하였지요.
혹시 궁금하시면
14기 친구분들로부터 이 메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동창회장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산기도 포기하시고
합석하신 가운데 선후배들과의 만남이 무사히 이루어졌지요.
식사도중 사진을 몇장 찍기는 했지만
영자의 인기관리차원에서
사진을 올리는 것은 보류하기로 하였지요.
혹시 궁금하시면
14기 친구분들로부터 이 메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2004.12.06 07:20:58
영자 선배님
캘거리 사는 신금재 인사드립니다.
어쩜 그리도 재미있게 글을 쓰시는지요.
웃음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
저희 LA드림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래보는 아침입니다.
캘거리 사는 신금재 인사드립니다.
어쩜 그리도 재미있게 글을 쓰시는지요.
웃음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
저희 LA드림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래보는 아침입니다.
2004.12.06 09:19:57
영자 후배~~
인기 관리는 언제까지 하실려고 그러시나요?
이 언니
영자 모습 보고파서 몇날 몇일 잠못이루는꼴 보시고 싶으시나요?
영자가 사진 찍으면 영자얼굴 안나온다구
딴 사람 더러 찍으라고 신신 당부 했건만......
선배 말발 안 먹히게 아는 영자의 꽤씸죄(?)
리자 온니에게 벌 주라 해야지~~
리자 온니 영자 좀 어떻게 해 주세요!!!!!
인기 관리는 언제까지 하실려고 그러시나요?
이 언니
영자 모습 보고파서 몇날 몇일 잠못이루는꼴 보시고 싶으시나요?
영자가 사진 찍으면 영자얼굴 안나온다구
딴 사람 더러 찍으라고 신신 당부 했건만......
선배 말발 안 먹히게 아는 영자의 꽤씸죄(?)
리자 온니에게 벌 주라 해야지~~
리자 온니 영자 좀 어떻게 해 주세요!!!!!
2004.12.07 03:05:06
동승, 사이버 시상 연예계는 무지 관대해 . 너무 예쁜 사람은 거부반응이
심하다고 함 미모의 기준이 딱 너라카드라. 미선언니 목이 긴 사슴되어
사이버 연예계서 탈락되시는 불상사라도나면 후배된 도리가 아니니라
어서 너를 보이도록 하여라. 기대하시라. ㅉㅉㅉㅉㅉㅉㅉㅉ짜자ㅏㅏ잔,,,,,,,,,,,
심하다고 함 미모의 기준이 딱 너라카드라. 미선언니 목이 긴 사슴되어
사이버 연예계서 탈락되시는 불상사라도나면 후배된 도리가 아니니라
어서 너를 보이도록 하여라. 기대하시라. ㅉㅉㅉㅉㅉㅉㅉㅉ짜자ㅏㅏ잔,,,,,,,,,,,
2004.12.07 04:23:27
헤헤.. 언냐.. 벌써 14동에 후배들이 올려 놓았다.
지금 부엉이와 전화로 궁시렁궁시렁..
근디 언냐...
언니하고 의논할 일이 있다카이.
냉중에 형편되면 10동에 가서
왁스의 오빠 동영상 보고
코디 좀 해주라..
부영이와 나의 신년파티 발표곡인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네.
지금 부엉이와 전화로 궁시렁궁시렁..
근디 언냐...
언니하고 의논할 일이 있다카이.
냉중에 형편되면 10동에 가서
왁스의 오빠 동영상 보고
코디 좀 해주라..
부영이와 나의 신년파티 발표곡인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네.
2004.12.07 06:49:05
해외지부에 들어와 LA삼총사들의 글을 읽으면서 늘 내 나름대로
그 모습들을 상상해 왔었어요
어떤 모습의 여인들이기에 그리도 재치있게 글솜씨가 좋을까...하고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무엇보다도 돈둑한 우정에 조금은 부럽기도하고
역시 내 기대에 어긋나지않는 미모와 재치를 겸비한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 !!!!!
춘자사진이 14동에 실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들렸드니
춘자뿐만아니라 내가 보고파했던 아름다운 여인들이 단체로 있어
하나 하나 손집어가며 이름 확인 점검 방금 끝내고 돌아 왔어요.
아름다운 모습들 종종 올리세요
그 모습들을 상상해 왔었어요
어떤 모습의 여인들이기에 그리도 재치있게 글솜씨가 좋을까...하고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무엇보다도 돈둑한 우정에 조금은 부럽기도하고
역시 내 기대에 어긋나지않는 미모와 재치를 겸비한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 !!!!!
춘자사진이 14동에 실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들렸드니
춘자뿐만아니라 내가 보고파했던 아름다운 여인들이 단체로 있어
하나 하나 손집어가며 이름 확인 점검 방금 끝내고 돌아 왔어요.
아름다운 모습들 종종 올리세요
2004.12.07 07:38:55
안녕하셔요 명숙언니 헤헤..
실물보다 사진이 잘 나오면 나중에 직접 만나
실망하는게 싫어서 사진 올리지 말라 했는데...
후배들이 말을 안 듣네요 헤헤...
실물보다 사진이 잘 나오면 나중에 직접 만나
실망하는게 싫어서 사진 올리지 말라 했는데...
후배들이 말을 안 듣네요 헤헤...
2004.12.08 06:35:07
호주로 전화를 걸어본 기억이 하두 오래되서 한참 기억을 더듬은 후에야...::$
아마도 61로 기억하고 있는데........
국제전화로 통화하고 싶으면
0011-61-02-다음엔 집전화번호
아마도 61로 기억하고 있는데........
국제전화로 통화하고 싶으면
0011-61-02-다음엔 집전화번호
ji ji garige (boobie) nun an hat na??????(x10)(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