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희언니의 양해하에 관리자랑 쪽지주고받은 내용을 올립니다
제목은 밴쿠버의 뜨거운 밤이라고 제맘대로 붙였는데 해석은 임의로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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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9301255 님의 말
  영희씨~ 밴쿠버예요
관리자 님의 말
  어머 수니언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손님9301255 님의 말
  오늘 후배들 만나 점심을 함께 먹었어요.
관리자 님의 말
  아,,,근사했겠어요 ,,
손님9301255 님의 말
  13회 안원정, 14회 이규연, 정혜자, 이순희
관리자 님의 말
  우아...... 캐나다 총동창회군요
손님9301255 님의 말
  맛있는 점심 먹고 근처에 있는 안원정 후배댁에 가서 차도 마시고 과일도 마시고 했지요.
관리자 님의 말
  아예 총동창회 밴쿠버 지부를 결성하시지 그랬어요
손님9301255 님의 말
  그런거 하면 부담 스러우니까 그냥 시간되는대로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지내기로 했지요.
관리자 님의 말
  네에......잘하셨어요, 처음 만나도 편한 시간 되신거 같아 좋아 보여요
손님9301255 님의 말
  우리 동기도 둘이 더 있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를 않아 못만나고 가끔 서울에서 친구들이 여행오면 만나곤 하지요.
관리자 님의 말
  그러시군요, 후배들을 만나니 더 젊어지시는 것 같지요?
손님9301255 님의 말
  처음 만나는 후배들이라 만나러 갈때 까지만 해도 걱정이 많았는데 얼굴을 보는 순간 그냥 친구가 되었지요.
관리자 님의 말
  그럴거예요,. 그것은 여기서도 마찬가지더군요, 인일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공통분모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손님9301255 님의 말
  다들 예쁘고 정이 많고 ...
관리자 님의 말
  얼굴도 보고싶어요 선배님
손님9301255 님의 말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영희씨 덕분에 아주 좋은 시간 보냈지요.
관리자 님의 말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저도 기뻐요
손님9301255 님의 말
  영희씨~ 오늘 아침 여기는 얼음이 얼었어요. 그곳도 추운가요?
관리자 님의 말
  며칠전 바람이 불고 진눈깨비가 내리고 춥더니 조금 풀려서 다닐만 해요
손님9301255 님의 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12월 맞으세요. 오늘도 반가웠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인거 알죠?
관리자 님의 말
  저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선배님.......
손님9301255 님의 말
  바쁜 영희씨 이제 그만 놓아줄께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안녕
관리자 님의 말
  바이바이........ 또 뵈어요 선배님,. 좋은 하루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