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어야 되는데~ 입맛은 돌아올찌어다!


오늘 새벽에 이렇게 기도 시작했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춘자를 괴롭히는 

모든 암세포는 소멸 될지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창조주 예수님의 이름을 주시고

사용해서 승리하라고 하셨으니까 그대로 했어


사실 간증할게 하나있어

작년 8월에 허리케인 하비가 휴스턴을 강타 했는데

그만 우리집에 홍수가 나서 8개월 동안 집을 수리하느라

생각보다 몸과 맘이 힘들었나봐


어느날 오른쪽 가슴을 스치는데 턱하니 뭔가 있는거야

만져 보니까 혹이 손에 잡히는거야

복숭아 씨 반만 한거?!


순간적으로 온몸이 떨리면서 싸한 냉기가 퍼지더라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홍수처럼 강타를 하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 왜 또~"


사실 난 과거에 암이 3번이나 걸렸었거든


여러 소리가 내마음을 어지럽히는 중에 간신히

하나님의 소리를 잡았어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나음을 얻었도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네가

좋는 일이나 나쁜 일하기도 전에, 2000년전에

네 어떤 행위에 근거하지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치유를 선물로 주었다고

말씀 하셨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를 선포하라고 하셨어

그래서 나는 시간 날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혹은 소멸 될찌어다"

명령했어

그리고 마음으로 혹이 없어진 가슴을 그리면서 선포했어


그런데 처음에 혹은 그대로 있고 혹이 있는 살갗이 거무스름하게

변하기 시작 하는거야

또 부정적인 여러가지 생각이 어지럽히더라


다시 정신차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다시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혹은 소멸 될찌어다"

생각 날 때마다 선포 했어


그러더니 어느 순간엔가 혹이 줄어들고

피부 색도 제빛깔로 돌아 오더라

지금은 혹도 소멸되고 정상으로 돌아왔어


그생각이 나서 춘자를 위해 같은 기도를 시작했어

말라기의 "치료의 광선" (레이저)가 춘자속의 암세포를


"퓽" 공격해서 없애는 것을 마음에 그리면서 기도 시작했어


없어질때 까지 믿음으로  담대히 선포하자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치유 되어 원상복구 될거야


어지러운 생각들은 "꺼져"하고 하나님의 말씀만 선택하자 

샬롬( 좀 길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