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길어져서
새 방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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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에서  어제 돌아와

오늘은 일하러 나갔었어요.


엘에이에서 조영희선배님, 이수인선배님, 이온희회장 

백경수후배, 김영자후배가 병문안하러 왔었어요...

모처럼 많이 웃고, 말 하고.....

모두들 떠난 후 눈에서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집에 일찍 돌아왔어요.


닥터에게서 저녁에 전화가 왔는데

간수치가 높아져서 다음주에 시작하기로 한

항암치료를 1주일 연기한데요.

약이 너무 독한것 같아요...

이렇게 힘든시간이 아직 두 달 남았는데.....


오늘은

좀 막막한 생각이 드네요.....

주님!

도와주세요.


6. 김춘자  (7/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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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모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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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 마켓'이라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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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게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