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시드니 시티한복판 오페라 하우스 바로 옆에 있는 Royal Botanic Gardens 입니다.
바닷가를 끼고 있어 경치가 아름다워 산책로도 안성맞춤이지요.
처음 시드니에 왔을때 이곳에 안내해준 분으로부터 들은얘기인데
영국여왕이 시드니에 오면 꼭 산책하는 곳 이라고도 합니다.
아마도 그래서인지 이름앞에 Royal이란 단어가 붙은 모양인것 같아요
도심지에 있는 공원이라 시티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이곳에 와서 도시락(샌드위치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요?)도먹고
산책도 하고, 휴식을 즐기수있는 휴식 공간이기도 합니다.
며칠전 유람선을타고 sydney harbour를 돌 기회가 있었읍니다.
1시간 반동안 배안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harbour cruises하면서
배안에서 보타니가든쪽을 바라다보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직장인들이 반바지에 티샤쓰차림으로 조깅을 하는모습이
눈에 띄었읍니다.
보타니 가든안에 들어가면 아람드리나무들과
희귀한 꽃들과 나무들이 어울어져있어 볼만합니다
한국서 오는 관광객들의 빼놓을수 없는 관광 코스이기도 합니다.
시드니는 지금 가을이라고 하나 한국에서 처럼 아름다운 단풍을 보기가 힘듭니다.
만추를 즐기려면 시드니에서 한시간정도 외곽으로 나가야만 아름다운 단풍들을 볼수가 있어요
2005.05.19 07:23:31
14회 박윤옥이도 호주에 살고 있다더라.
이제 호주지부를 하나 만들어 봐~
지난 번에 연락 주고 받은 후배도 있잖아?
네가 통 안 나타나서 부탁할 일도 있고 해서
전화를 한 번 해 봤는데
오랜만이라 뭐가 틀렸는지 계속 틀린 번호래더니
웬 남자가 한 번 나타나 아니라기에 포기하고
메신저로 쪽지를 보냈는데도 답이 없네.
연락 좀 해라~
쿠르즈 다니고 하느라 재미있었나 보네~
이제 호주지부를 하나 만들어 봐~
지난 번에 연락 주고 받은 후배도 있잖아?
네가 통 안 나타나서 부탁할 일도 있고 해서
전화를 한 번 해 봤는데
오랜만이라 뭐가 틀렸는지 계속 틀린 번호래더니
웬 남자가 한 번 나타나 아니라기에 포기하고
메신저로 쪽지를 보냈는데도 답이 없네.
연락 좀 해라~
쿠르즈 다니고 하느라 재미있었나 보네~
2005.05.19 07:51:43
박명숙 선배님, 오랫만에 이름뵈니 반가워요.
왜 이렇게 뜸하셨어요?
이기순 선배님도 연락이 뜸하셨다는 것 보니 많이 바쁘셨나봐요?
여행다니시느라구?
그럼 좋은 일이니 같이 즐거워 해야할 일이지요?
그래도 잊지 않고 좋은 그림과 글 올려주셔서 선배님 덕에 눈을 시원하게 씻었습니다.(:ab)
왜 이렇게 뜸하셨어요?
이기순 선배님도 연락이 뜸하셨다는 것 보니 많이 바쁘셨나봐요?
여행다니시느라구?
그럼 좋은 일이니 같이 즐거워 해야할 일이지요?
그래도 잊지 않고 좋은 그림과 글 올려주셔서 선배님 덕에 눈을 시원하게 씻었습니다.(:ab)
2005.05.25 09:17:01
위 사진은 큰아들애가 점심시간에 회사근처인 보타니가든에서
런치먹으면서 벤치에 앉아 찍은사진입니다.
그래서 정작 아름다운배경이 찍히질 않았어요
기순아 그동안 내 컴퓨터가 맛이가서 어제밤에야 겨우 고쳤다.
무슨일인지 메일로 보내줘.
외숙아 우리 6회 한번 호주여행 계획 세워봐.
요즈음 시티나 오페라 하우스앞에 가면 한국 관광객으로 붐벼
내가 지금 호주에 있는건지, 아님 한국어디 관광지에 와있는건지 착각이 들정도다.
신호부부팀들은 물론 요즈음은 가족모두함께 해외나드리 하는게 유행인가봐.
보기 좋아 보이드라.시드니에서 한번 만나보자.
런치먹으면서 벤치에 앉아 찍은사진입니다.
그래서 정작 아름다운배경이 찍히질 않았어요
기순아 그동안 내 컴퓨터가 맛이가서 어제밤에야 겨우 고쳤다.
무슨일인지 메일로 보내줘.
외숙아 우리 6회 한번 호주여행 계획 세워봐.
요즈음 시티나 오페라 하우스앞에 가면 한국 관광객으로 붐벼
내가 지금 호주에 있는건지, 아님 한국어디 관광지에 와있는건지 착각이 들정도다.
신호부부팀들은 물론 요즈음은 가족모두함께 해외나드리 하는게 유행인가봐.
보기 좋아 보이드라.시드니에서 한번 만나보자.
마담 X " 흰머리 소녀" " 커피를바께스로 마시는 여자" 등등
선배님의 글에서 기억나는 귀절들이예요
호주의 가을이야기를 들으니 한국의 가을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저는 여름이 더워서 싫거든요 *^^*
호주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