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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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20:34:45
네번째 방도 100회가 넘는 댓글이네요.
차고 넘치는 은혜입니다.
너무 감사하지요.
춘자선배님!!!
미선선배님말씀처럼 다시 활기차게 나오시길요!!!!
저희가 목놓고 기다립니다.
선배님~~~~사랑합니다!!!!
차고 넘치는 은혜입니다.
너무 감사하지요.
춘자선배님!!!
미선선배님말씀처럼 다시 활기차게 나오시길요!!!!
저희가 목놓고 기다립니다.
선배님~~~~사랑합니다!!!!
2006.07.15 09:35:32
김춘자 선배님 !!!!! 이제 가슴알이 그만 하시고 어서 나오셔요 ~!
우리동문무두 선배님과같이 가슴알이를했습니다. 우리는이렇게 기쁜과 슬픔 가슴알이등 함께하는 인일입니다.
지금 바로 선배님 이시간이 선배님의 황금의 시기입니다.촌음을 아껴써야할 이 황금의시기에 황금같이 화려한시간을 보내도 아쉬울때인데 못쓸사람때문에 아까운 시간이 덧없이 흐름니다. ......마음고생 너무많이하면 건강 해칩니다.어서 훟훌 터시고 나오십시요 .여장부의 힘찬 모습을 다시 보여주 세요.
우리동문무두 선배님과같이 가슴알이를했습니다. 우리는이렇게 기쁜과 슬픔 가슴알이등 함께하는 인일입니다.
지금 바로 선배님 이시간이 선배님의 황금의 시기입니다.촌음을 아껴써야할 이 황금의시기에 황금같이 화려한시간을 보내도 아쉬울때인데 못쓸사람때문에 아까운 시간이 덧없이 흐름니다. ......마음고생 너무많이하면 건강 해칩니다.어서 훟훌 터시고 나오십시요 .여장부의 힘찬 모습을 다시 보여주 세요.
2006.07.15 10:32:31
춘자언니 없는 방에 변함없이 격려의 말씀과 함께 찾아주시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여러번 컴을 열어보려 하였지만 아직은 준비가 된 것 같지 않다 하셨습니다.
컴을 켜려고 하는 순간 두려움이 몰려와 다시 컴 켜기를 포기하셨다 하더이다.
기순언니의 100번째 댓글 감사드리고요... 상품은 포기하셔UUUU...ㅎㅎ
춘자언니가 언니가 만들어주신 대화방 모습이 너무도 궁금하시다 하더이다.
무더운 날씨에 찬 빙수 너무 드시지 말고
따뜻한 커피로 우리의 차가워진 마음을 덥혀 보아요.
춘자언니의 5번째 대화방은 당분간 열지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도 여러번 컴을 열어보려 하였지만 아직은 준비가 된 것 같지 않다 하셨습니다.
컴을 켜려고 하는 순간 두려움이 몰려와 다시 컴 켜기를 포기하셨다 하더이다.
기순언니의 100번째 댓글 감사드리고요... 상품은 포기하셔UUUU...ㅎㅎ
춘자언니가 언니가 만들어주신 대화방 모습이 너무도 궁금하시다 하더이다.
무더운 날씨에 찬 빙수 너무 드시지 말고
따뜻한 커피로 우리의 차가워진 마음을 덥혀 보아요.
춘자언니의 5번째 대화방은 당분간 열지않기로 결정했습니다.
2006.07.15 11:12:48
춘자언니 수키가 한국 온지 어느새 한달 그래서 주변이 제대로 자리잡히고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언니의 방을 가끔 핼끗 들여다 보았는데... 주인없는 방에 커피향만이... 여의도에 그리 큰 보리수 나무가 있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여의도에 살면서도 여의도 공원한번 안가보았는데 그 보리수 그늘아래 가보려구요. 저도 슈베르트의 보리수 아주 좋아해요. 독일어로 흥얼거리기도 한답니다. 아쭈구리^^
2006.07.15 12:03:40
김: 김씨성왕손 의 여장군 입니다.
춘:춘추전국시대에도 이런 명장은 없었소이다
자: 자랑스런한국인입니다.
들리십니까 !!! 수비대의 함성이 !!!! 천지를가르는 힘의 소리를 ~~!!!!
춘:춘추전국시대에도 이런 명장은 없었소이다
자: 자랑스런한국인입니다.
들리십니까 !!! 수비대의 함성이 !!!! 천지를가르는 힘의 소리를 ~~!!!!
2006.07.15 21:37:13
노영옥선배님!!!!
제가 우리 14회에 해외에 사는 친구들의
근황에 대해 썼어요.
영선이가 친구를 찾는다고 했는데
제가 이름을 까먹어서 그곳엔 못옮겼어요.
영선이보고 보라고 말씀드려 주세요.
지난번 이멜 서로 주고받은 후에
영선이와 길게 통화를 했어요.영선의 전화가
얼마나 고맙고 반갑던지요...다 선배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사시는 그곳 리치몬드는
워싱토니안이 많이 산다면서요?
참 좋은 동네라고 하더군요.
얼마전 워싱턴특파원을 지낸 신문기자부인과
밥을 같이 먹었거든요...
정말루 아는만큼 보이고 듣는것 같아요...
잘 몰랐었거든요...ㅋㅋㅋ...
선배님!!!
여긴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오늘은 특히 강원도의 곳곳이
많이 피해를 입었다고 해요.
좀 안타깝네요...
잘 지내세요~~~~~샬롬!!!!
제가 우리 14회에 해외에 사는 친구들의
근황에 대해 썼어요.
영선이가 친구를 찾는다고 했는데
제가 이름을 까먹어서 그곳엔 못옮겼어요.
영선이보고 보라고 말씀드려 주세요.
지난번 이멜 서로 주고받은 후에
영선이와 길게 통화를 했어요.영선의 전화가
얼마나 고맙고 반갑던지요...다 선배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사시는 그곳 리치몬드는
워싱토니안이 많이 산다면서요?
참 좋은 동네라고 하더군요.
얼마전 워싱턴특파원을 지낸 신문기자부인과
밥을 같이 먹었거든요...
정말루 아는만큼 보이고 듣는것 같아요...
잘 몰랐었거든요...ㅋㅋㅋ...
선배님!!!
여긴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오늘은 특히 강원도의 곳곳이
많이 피해를 입었다고 해요.
좀 안타깝네요...
잘 지내세요~~~~~샬롬!!!!
2006.07.15 23:54:39
춘자언니..제글 한번 보세요..
사실 저도 부엉이가 무지 얄미워요
컴에서도 너무 나데는것 같고
완존 인일총동홈피를 자기집 안마당
사용하듯이..수다 떨고 ..하고 싶은말 하고 싶은대로
다하는것 같아서 항상 밉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데..총동홍피에 들어오면
항상 우리기에 글올라 온거 없나 살피고
재미있어 해여..해외지부꼬하고 우리기 글을 제일
재미있게 들락거리며 본답니다..
영자와 부엉이 노느라고 올린글 보느라고여
이구 또 완존 부엉이 수다네..
이러면서도 아주 재미있게 들락거리고 있서여..
춘자언니~!!!~!!!~!~!!
사람마다 틀리자나여 생각들이..
인간적인면이 넘쳐나는 사람을 사람들은 주책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여..
생각차이에요.. 언니..
여기가 선후배간의 장이라 싫어도 싫은 내색 못하고
조금씩 달라도 내색을 못허지..
다른 사이버공간은 신경 일일이 쓰면
모리 빠개져여..
얼릉 나오세요~!
별일 아니랍니다..그냥 무시하시고 얼릉 나오세요..
사실 저도 부엉이가 무지 얄미워요
컴에서도 너무 나데는것 같고
완존 인일총동홈피를 자기집 안마당
사용하듯이..수다 떨고 ..하고 싶은말 하고 싶은대로
다하는것 같아서 항상 밉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데..총동홍피에 들어오면
항상 우리기에 글올라 온거 없나 살피고
재미있어 해여..해외지부꼬하고 우리기 글을 제일
재미있게 들락거리며 본답니다..
영자와 부엉이 노느라고 올린글 보느라고여
이구 또 완존 부엉이 수다네..
이러면서도 아주 재미있게 들락거리고 있서여..
춘자언니~!!!~!!!~!~!!
사람마다 틀리자나여 생각들이..
인간적인면이 넘쳐나는 사람을 사람들은 주책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여..
생각차이에요.. 언니..
여기가 선후배간의 장이라 싫어도 싫은 내색 못하고
조금씩 달라도 내색을 못허지..
다른 사이버공간은 신경 일일이 쓰면
모리 빠개져여..
얼릉 나오세요~!
별일 아니랍니다..그냥 무시하시고 얼릉 나오세요..
2006.07.16 00:01:54
제가 하도 총동홈피를 들락거려서
춘자언니는 나를 모를텐데 무턱대고 글올렸지요..
10.전경례입니다..우리기 LA 세천사가 항상 언니곁에 있어..
이렇게 가갑게 이야기 합니다..
예의차려가며 이야기하지못해 죄송하고여.
워낙 자주 드나들어서 더욱 그냥 이야기 했네여..
언니가 나오는것이 좋겠길래 이야기 드립니다.
춘자언니는 나를 모를텐데 무턱대고 글올렸지요..
10.전경례입니다..우리기 LA 세천사가 항상 언니곁에 있어..
이렇게 가갑게 이야기 합니다..
예의차려가며 이야기하지못해 죄송하고여.
워낙 자주 드나들어서 더욱 그냥 이야기 했네여..
언니가 나오는것이 좋겠길래 이야기 드립니다.
2006.07.16 02:13:49
무섭게 오는 빗소리에 잠도 못자고
언니와 대화나 나눌까 싶어 왔는데 언니는 아직 안 오셨네.
얼른 오세요. 목 빼고 언니 기다리다 기린 되겠어요.
언니와 대화나 나눌까 싶어 왔는데 언니는 아직 안 오셨네.
얼른 오세요. 목 빼고 언니 기다리다 기린 되겠어요.
2006.07.16 08:08:48
자미언니 그리고 인희 강희 모두 안뇽?
춘자언니를 위한 격려의 댓글 모두 고마워요.
전화로 올라온 댓글들을 중계방송하여 드리곤 합니다.
미세스 양.. 이제 제자리 돌아오셨나이까?
너 딸 접대한다 핑개대고 우리 하루 또 신나게 놀았다는 소식 다 들어 알고 있지?
날이 너무 더워 사막횡단하는 미루에게 조금 힘들지 않겠나 생각하지만
여름날이 해가 길어 횡단하기에는 적절하다고 하는 분도 있더라.
젊은 날 값진 경험하는 너의 딸에게 격려의 박수 보낸다.
어이...전 여사 행차하셨나이까?
아니..근디 왜 부엉이를 얄미워 하는거야?
또 얄미우면 얄밉지 뭘 또 총동홈피에 얄밉다고 광고는 하는거야??
너무 솔직한거야? 아니면 부엉이마저 총동홈피에서 떠나길 바라는거냐?
일터에서 일하는 부엉이에게 전화했는데 또 수도꼭지 터졌더라.
자세한 이유는 알고 싶지 않지만 감정을 숨길 줄 아는 것도 우리 나이에는 미덕이니라.
근데 말이야... 너...혹시... 아직???
춘자언니를 위한 격려의 댓글 모두 고마워요.
전화로 올라온 댓글들을 중계방송하여 드리곤 합니다.
미세스 양.. 이제 제자리 돌아오셨나이까?
너 딸 접대한다 핑개대고 우리 하루 또 신나게 놀았다는 소식 다 들어 알고 있지?
날이 너무 더워 사막횡단하는 미루에게 조금 힘들지 않겠나 생각하지만
여름날이 해가 길어 횡단하기에는 적절하다고 하는 분도 있더라.
젊은 날 값진 경험하는 너의 딸에게 격려의 박수 보낸다.
어이...전 여사 행차하셨나이까?
아니..근디 왜 부엉이를 얄미워 하는거야?
또 얄미우면 얄밉지 뭘 또 총동홈피에 얄밉다고 광고는 하는거야??
너무 솔직한거야? 아니면 부엉이마저 총동홈피에서 떠나길 바라는거냐?
일터에서 일하는 부엉이에게 전화했는데 또 수도꼭지 터졌더라.
자세한 이유는 알고 싶지 않지만 감정을 숨길 줄 아는 것도 우리 나이에는 미덕이니라.
근데 말이야... 너...혹시... 아직???
2006.07.16 12:22:26
혹시 아직은 모?
솔직히 넘 나대는거는 사실이지 모..
인정할꺼는 인정하자..
그래도 재미는 있서..
딴학교 총동홈피는 구렇지 않더라..
좋은점일지도 모르지..
말한다고 말하는 사람만 나쁘다 하지말고
왜 그런가? 생각 좀 하면서 살자..
솔직히 넘 나대는거는 사실이지 모..
인정할꺼는 인정하자..
그래도 재미는 있서..
딴학교 총동홈피는 구렇지 않더라..
좋은점일지도 모르지..
말한다고 말하는 사람만 나쁘다 하지말고
왜 그런가? 생각 좀 하면서 살자..
2006.07.16 16:57:25
# 말 한마디의 위력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러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 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병을 낫게 하고 축복을 줍니다.
-작자 미상-
춘자야 말 한마디의 위력이 이렇게 큰데
우리는 앞뒤 생각없이 말을 해 놓고 후회 할때가 종종있지.
아마도 너에게 상처준 그분 지금쯤 한말에 후회 하고 있을수도 있어.
이제 훌훌 털고 나오게나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러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 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병을 낫게 하고 축복을 줍니다.
-작자 미상-
춘자야 말 한마디의 위력이 이렇게 큰데
우리는 앞뒤 생각없이 말을 해 놓고 후회 할때가 종종있지.
아마도 너에게 상처준 그분 지금쯤 한말에 후회 하고 있을수도 있어.
이제 훌훌 털고 나오게나
2006.07.16 20:32:55
인희냐
아는게 많은 인희는 보이고 듣는게 많아서 좋겠다.
영선이가 자기네 기는 수준이 높다고 하더라.
이제야 알겠네 .....
오늘
영선니 둘째 아들 생일이라 동생집에서 모여 저녁 같이 먹기로 했어
전해줄께.
영자언니
아침 일찍 일어나 매일 하던데로 동네 안바퀴 돌고와
혹시 춘자 언니가 오셨나 했더니 아직 이군요.
어제 춘자언니가 보내준 커피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언니께 고맙다고 전하려구요.
영자 언니 더위에 수고 많이 하세요.
아는게 많은 인희는 보이고 듣는게 많아서 좋겠다.
영선이가 자기네 기는 수준이 높다고 하더라.
이제야 알겠네 .....
오늘
영선니 둘째 아들 생일이라 동생집에서 모여 저녁 같이 먹기로 했어
전해줄께.
영자언니
아침 일찍 일어나 매일 하던데로 동네 안바퀴 돌고와
혹시 춘자 언니가 오셨나 했더니 아직 이군요.
어제 춘자언니가 보내준 커피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언니께 고맙다고 전하려구요.
영자 언니 더위에 수고 많이 하세요.
2006.07.17 08:03:33
영선이와 만나시는군요.
안부 잘 전해주세요.
참 미섭선배님은 대학때 알았던 선배님인데
올케라면서요?
참 반갑더라구요...
요즘 30주년때문에 13회에 많이 나오시더군요.
아직 인사는 못드렸어요.
지금쯤 영선이랑 만나고 계실텐데요~~~~
즐거운 시간되시길요*^^*
영옥선배님!!!
이곳에서 또 뵙지요!!!!샬롬!!!!
안부 잘 전해주세요.
참 미섭선배님은 대학때 알았던 선배님인데
올케라면서요?
참 반갑더라구요...
요즘 30주년때문에 13회에 많이 나오시더군요.
아직 인사는 못드렸어요.
지금쯤 영선이랑 만나고 계실텐데요~~~~
즐거운 시간되시길요*^^*
영옥선배님!!!
이곳에서 또 뵙지요!!!!샬롬!!!!
2006.07.17 23:03:21
언니 아직도 안 오셨네
오늘 내 생일이라 축하인사 받으려고 저녁에 들어왔는데.
40대 마지막 생일.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기분이 개운하지는 않더라구요.
(산 날 >갈 날) 이 부등식이 성립하는 나이잖아요.
'뭐 해 놓은 게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애들은 다 커 가는데 얘들한테 '내가 뭘 줄 수 있나' 하는 미안한 생각도 들고.
세상은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데.
정말 열심히 살았거든요. 나름대로 성실하고,착하게.
많이 베풀며 살지는 않았지만(요건 조금 양심에 걸려요. 성당 가서 항상 회개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한 것 같은데
이 나이에 왜 이렇게 속이 텅 빈 것 같고 자신감이 없을까요.
나 자신의 문제는 아니고요. 애들 때문일 꺼예요. 아니 애들도 아니고 애들을 힘들게 하는 사회때문이예요.
애들이 지금 힘들어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맞아요 이거예요
그 불확실한 세상에 부딪칠 애들에게 무엇을 줄 수있나? 하는 그 불안감때문에.
대학교 3학년, 고3, 이 애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장래는?
모르겠어요. 무엇을 하며 살 지, 무엇을 준비하라고 할 지
우리 애들이 이 글 보면 엄마의 걱정이 지나치다고 할 꺼예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애들이거든요.
언니는 아들 셋을 모두 잘 키워서 이런 걱정 없지요?
내년에겨우 50대의 생일을 맞는 후배가 이런 넋두리 하니까 우습지요
그래도 나는 심란해요.
대답없는 벽에다 말하는 것 같아 맥빠져요.
얼른 내 글 밑에 답글 써주세요.
오늘 내 생일이라 축하인사 받으려고 저녁에 들어왔는데.
40대 마지막 생일.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기분이 개운하지는 않더라구요.
(산 날 >갈 날) 이 부등식이 성립하는 나이잖아요.
'뭐 해 놓은 게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애들은 다 커 가는데 얘들한테 '내가 뭘 줄 수 있나' 하는 미안한 생각도 들고.
세상은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데.
정말 열심히 살았거든요. 나름대로 성실하고,착하게.
많이 베풀며 살지는 않았지만(요건 조금 양심에 걸려요. 성당 가서 항상 회개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한 것 같은데
이 나이에 왜 이렇게 속이 텅 빈 것 같고 자신감이 없을까요.
나 자신의 문제는 아니고요. 애들 때문일 꺼예요. 아니 애들도 아니고 애들을 힘들게 하는 사회때문이예요.
애들이 지금 힘들어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맞아요 이거예요
그 불확실한 세상에 부딪칠 애들에게 무엇을 줄 수있나? 하는 그 불안감때문에.
대학교 3학년, 고3, 이 애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장래는?
모르겠어요. 무엇을 하며 살 지, 무엇을 준비하라고 할 지
우리 애들이 이 글 보면 엄마의 걱정이 지나치다고 할 꺼예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애들이거든요.
언니는 아들 셋을 모두 잘 키워서 이런 걱정 없지요?
내년에겨우 50대의 생일을 맞는 후배가 이런 넋두리 하니까 우습지요
그래도 나는 심란해요.
대답없는 벽에다 말하는 것 같아 맥빠져요.
얼른 내 글 밑에 답글 써주세요.
2006.07.18 09:47:08
항상 기뻐 하십시오,
늘 기도 하십시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1데살 5,16-18)
어제 윗글을 쓰고
9일기도하는 도중에 갑자기 내 눈에 쏙 들어오는 말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고상 아래에 쓰여있는 말씀이었어요
기도도 게을리 하던 저인지라 늘 기도는 침대 위에서 펑퍼짐하게 앉아서 했었는데
어제는 마루에서 촛불 켜고 오랜만에 정성들여 했는데,
기도 도중에 이 말씀이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어찌나 눈물이 쏟아지던지. 이렇게 고마울 수가.그리고 얼마나 부끄럽던지.
제 형편이 부러운 사람도 많을텐데 감사드리자.
애들한태 해 줄 수 있는 게 뭐 있을까. 그저 주님께 맡기고 늘 기도를 올리면 될 것을.
오늘부터 더 열심히 일할 꺼예요. 애들 더 열심히 가르치고. 집안 일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게 살꺼예요.(:ab)
늘 기도 하십시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1데살 5,16-18)
어제 윗글을 쓰고
9일기도하는 도중에 갑자기 내 눈에 쏙 들어오는 말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고상 아래에 쓰여있는 말씀이었어요
기도도 게을리 하던 저인지라 늘 기도는 침대 위에서 펑퍼짐하게 앉아서 했었는데
어제는 마루에서 촛불 켜고 오랜만에 정성들여 했는데,
기도 도중에 이 말씀이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어찌나 눈물이 쏟아지던지. 이렇게 고마울 수가.그리고 얼마나 부끄럽던지.
제 형편이 부러운 사람도 많을텐데 감사드리자.
애들한태 해 줄 수 있는 게 뭐 있을까. 그저 주님께 맡기고 늘 기도를 올리면 될 것을.
오늘부터 더 열심히 일할 꺼예요. 애들 더 열심히 가르치고. 집안 일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게 살꺼예요.(:ab)
2006.07.18 12:38:29
강희야~~
안녕~~
여기서 보네
강희가 기도 생활 열심히 하네..
반짝반짝 빛나게 사는 강희 모습보니
성당에 교적만 두고.....
딸만 열심히 다니는데..
내가 좀 부끄러워지네....
어제가 생일 이었구나
하루 늦었지만
내 생일 축하 받아 줄거지?
생일 축하해~~
여기는 춘자 언니 대화방이니
춘자 언니 오셨으면
언니가 강희 축하해 주었을텐데
언니 마음이 아직 안 풀리셨나봐...
나도 마음이 무지 아프단다..
강희야 잘지내고
모임에서 또 보자꾸나~~~
안녕~~
여기서 보네
강희가 기도 생활 열심히 하네..
반짝반짝 빛나게 사는 강희 모습보니
성당에 교적만 두고.....
딸만 열심히 다니는데..
내가 좀 부끄러워지네....
어제가 생일 이었구나
하루 늦었지만
내 생일 축하 받아 줄거지?
생일 축하해~~
여기는 춘자 언니 대화방이니
춘자 언니 오셨으면
언니가 강희 축하해 주었을텐데
언니 마음이 아직 안 풀리셨나봐...
나도 마음이 무지 아프단다..
강희야 잘지내고
모임에서 또 보자꾸나~~~
2006.07.19 10:16:02
이강희후배님 생일축하합니다.
춘자언니가 저에게 대신 축하의 말 전하라 하셨어요.
명구씨도 변함없이 찾아주어 고맙다고 말씀전하라 했어요.
모두 모두 고마워요.
춘자언니가 저에게 대신 축하의 말 전하라 하셨어요.
명구씨도 변함없이 찾아주어 고맙다고 말씀전하라 했어요.
모두 모두 고마워요.
나 지금 딸네 집에 놀러왔는데
그새 맘상한일이 있었구먼~~` ㅉㅉㅉㅉ
세상살다보면 이일 저일 이꼴 저꼴 볼것 못볼것 다 격으며 사는게
인생사인데
인격 모자란 인간이 한 행위에 넘 속상해 하지마~`
그냥 무시해 버려!
오래 맘 상해있으면 마담 춘자만 손해야.
어서 훌훌 털어버리고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