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크루즈 둘쨋날, 오늘은 캡튼과 사진도 찍고 Formal Dinner가 있는날이다.
예쁘게 단장하고 반짝반짝하는 귀걸이, 목걸이를 주렁주렁 달고 우리 인일걸들에게 지정된
카니발 레스토랑에 들어 서는 순간
"Wow! 판타스틱크~~~~~~~~~~"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도 울고 갈만큼 10개의 테이블에 착석하신 우리 인일걸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빤딱빤딱 광채가 났다. 그누가 이 아릿다운 여신들을 55세 ~ 81세(선생님까지 포함) 라고 믿겠는가?
빤딱빤딱 광채속에서 특히 나의 눈을 끄는 물건이 하나 있었다.
송호문선배님의 가운데 손가락에서 플래시 라이트보다 더밝은 반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5캐럿 다이아 반지였습니다.
선배님, 부럽습니다.
2013.01.24 15:31:03
혜영 후배님 ~
신년 동문회때 반갑게 인사를 하는 예쁘고 똑똑한 후배님
오랫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호문언니의 번쩍 거리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눈이 부셔서 볼수가 없네요. ㅎㅎㅎ
조영희 선배님도 크루즈에 가셨는지 사진을 보고서 알았네요. ~
2013.01.24 16:04:54
1) 이곳에서 사진보는데도 눈부셔요~~ (3호문언니! 대단하심다)
2) 드뎌!
선생님 모습을 찾았습니다!!
서순석 선생님, 그냥 인일 선배님으로 착각할 뻔 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감사합니다.
혜영후배!
고마워~~
기차여행에 사진을 찍기위해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기차가 느려 뱅기도 놓치고 벌금을 내 가면서
집에 돌아갔다지?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5캐럿이 다 뭐니?
한 30캐럿은 되겠더라....
크루즈 사진과 기차여행 사진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