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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우리 아들 Sam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Photo grapher가 찍은 사진은 아직 나올려면 한참 걸린다니

우선 우리 David이 찍은 사진 몇장만 우선 올리려 합니다.

 

예식전이어서 신부의얼굴은 안 나타나고 남편과 젝 찍은 사진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아들의  결혼식인지 우리 금혼식인지.....(골드  드레스에 골드 넥타이에..)

 

우리 아들덕분에 제가 이쁜 드레스입고 아주 행복했었답니다.

 

결혼시장에서 울까봐 걱정했는데 울기는 커녕 호호하하깔갈 넘넘 행복했습니다.

아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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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과 엄마가 똑같이 생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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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뷔너스 가든이예요.  아직 꽃장식이 안되었지만 그래도 참 멋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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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 시작되어 신랑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시간 절약으로 신랑신부의 엄마들이 신랑과 함게 입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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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서약을 마치고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고 있습니다. 

 

 

 

사랑을 확증하는 신랑신부의 키스 (신부의 입이 좀 못 생겼지요?  우리 아들눈엔 그게 안 보이나봐요~ )

 wedding_9.JPG 인물은 별로지만 아주 착하고 참을성이 대단한 사람이지요.  

 

wedding_13.JPG 오우, 예~~  "웨디 즈 오버~~ " 아주  신이 났어요.   꼭   15분 45초만에 식이  끝났습니다.  그것이 우리 아들의 바램이었습니다.

이 15분을 위해 그 많은 돈을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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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낳은 세 아들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