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동문 방문으로 헐리우드 보올에 다녀 왔습니다.

옆에 앉아 있는 친구보다 예전의 동문 여러분의 생각을 더 많이 했던 날이였습니다.

많은 추억이 스쳐가며 우리의 날들도 시들어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못된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음악도 불꽃놀이도 모든것은 그대로였지만

우리 동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헐!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 지 잊어버렸습니다. ㅎㅎ

사진 화일 올리기는 포기합니다. ㅋ


어쨌든 동문 여러분 모두가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