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2009년도 Van Clibu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금상을 받은
맹인 피아니스트 Nobuyuki Tsuji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지못하는 장인으로서 2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더군요.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곡은 리스트 파가니니 "La Campella"를 올리겠습니다.
눈물 닦을 손수건 준비하시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2011.07.24 08:49:38
Nobuyuki를 위한 방은 이제 페이지가 넘어갔네요.
그. 동안 이 방을 찾아주시어 함께 즐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천없이, 경험없이 시작한 장사라서 부족한점이 많았지만
도와주시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들 감사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Nobuyuki의 Chopin Etude OP #10을 감상하시고
새 방으로 모시겠습니다
.
2011.07.25 00:12:35
요즘 우리 단골손님 희순언니가 뜸하셔서
걱정이 되옵니다.
아무래도 김포 음악쌀롱에게 빼앗긴것 같습니다.
거기는 미술도 있고 핸썸하게 생기신 시인도 있다지요?
그래도 이 뚱순이 음악방에도 좀 오시와요~~
최영희가 요즘 먹고사느라 수고가 많지???
너나 나나 나이가 지긋한 분과 결혼한 죄로
늦도록 고생이 많다. ㅉㅉㅉ...
이젠 새로 이사한 집에도 적응이 되지?
곁에 조영희언니도 계시고.....
의지가 되지?
맛있는 반찬도 좀 얻어먹고 좋겠다.
아니, 니가 영희언니에게 해다 바치는거 아닌가?
그래도 난 네가 부럽더라.
선배언니와 바로 곁에 사니.........
이제 집에 더 멀어져서 함게 밥 한기 먹기도 힘들지?
이 여름이 다 가기전 한번 만나서 맛난거 함께 먹자~~
음악 올리는거 영자가 갑자기 우리 가게에 와서 한두시간 가르쳐주고 간거야.
혼자 독학 많이 한거란다.
아직 공부 더 많이 해야하는거 같다.
종종 놀러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