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저장해 두셨다가 두고두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호숙 후배.
19~21 과 28~30은 무언지 안나오네요.
전부 봤는데 너무 좋아요.
못 본 곳은 체크해 놨어요.
기회 되는대로 가볼 생각 입니다.
이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100곳을 보기가 희망 사항이 되었네요.
버킷 리스트 라고 써놓고 하나하나 지워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ㅎㅎㅎ
그나마 다행 인것은 반이상은 보았다는 거예요.
한가지 죽어도 못 볼데가 있군요,
사우디 아라비아의 muslim fervour at mecca 랍니다.
그나라는 여자들의 입국이 아예 금지된 나라거든요.
???호숙 후배.
그 흑인 배우 이름은 모건 프리먼예요.
버킷 리스트 라는 영화 친구들이랑 참 감명 깊게 보았는데
옆지기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 안 본척하고 두번 본 영화랍니다.ㅎㅎㅎ
이런 사정으로 두번 본 영화가 꽤 된답니다.
길게 설명하고 말하기가 싫어서
'좋은 영화 라는데 안 가실래요?'라고 말해서 간다면 같이 가고, 안 간다면 말고........
내 친구가 남편이랑 여행을 갔는데 둘이 하도 말이 없으니까
같이 갔던 여행자가 왜 그렇게 말이 없냐고 물었대요.
그 친구 왈
'저 사람은 자기 생각하고 싶은거 하고, 나는 내가 생각하고 싶은거 해요.'
라고 대답 했다고 해서 깔깔 거리고 웃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정말 맞는 말이드라구요.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냥 짐작 할 뿐이지.
호숙이가 슈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귀경 잘 하네~~~
근데 우리나라는 안 올라있네.....
우리나라의 제주도랑 울릉도랑 남해안도 참 아룸덥던데,,,,,,,
이과수폭포가 젤 굉장한 것 같다.
정말 수고했어.
고마워요~~
순영언니는 반이상은 구경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난 아직 우리나라도 다 구경 못 했는데요....
호숙 후배.
인터넷을 하다가 79~81번 올라온 것을 찾았어요.
작성자가 아직 100번까지 다 못 올렸다고 하드라구요.
한번 보세요. 바르셀로나가 79번 이기에는 너무 멋있는 곳인데..............ㅎㅎ
http://www.allido.com/2346 (*.37.11.240)???
선배님,
귀경 잘 했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당! ㅎ
스페인 사진에 보이는 가우디의 작품인 성가정 성당은 아직도 미완성이라지요?
저는 5년 전 쯤에 성지순례로 파티마, 루르드를 다니는 길에 스페인을 포함해서 여행했었지요.
지금도 제가 여행했던 유럽 국가들 중에 스페인이 제일 아름답고 음식 맛 좋고 편했던 여행지로 기억합니다.
테헤란의 성전들을 보니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이 떠오릅니다.
궁전 옆 모퉁이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주했던 아마추어 뮤지션의 기타 선률과 함께.
체코의 프라그를 여행했던 것도 벌써 오래된 추억이 되었네요.
동유럽 투어를 유럽에 있는 관광회사를 통하여 갔었는데, 한국인은 우리 일행 3명 뿐.
기죽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했었죠.
프라그에 있는 카롤교에 들어서면서는 알 수 없는 친근감이 느껴지고, 마치 잊고 지냈던 고향 마을에
다시 돌아온 느낌 같은 것이 올라와 울음이 복바쳤답니다.
전생에 무슨 흔적을 남긴고 온 곳이 분명하다고 함께했던 일행들이 저를 놀렸었죠.
이 번 화일에선 버킷리스트에 테헤란만 적어 넣으면 되겠네요. ㅎㅎㅎㅎ
선배님들이 오손도손 재미있게 얘기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춘자언니 말씀대로 저도 한국도 그리고 미국도 제대로 보지 못하였는데
워~언 ~제 갈수 있을까요 ~ ㅎㅎㅎ
순영언니께서는 워낙 여행을 많이 가시니까 ....
아마도 가능하실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호숙언니 덕분에
여행 미리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숙 후배.
너무 좋은 정보예요.
지금 안가본 곳을 체크 하는 중인데요.
76-100 까지는 왜 안올라 왔죠?
이왕이면 다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