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결혼식을 마치고 가족들이 참여하지 못하여
70명의 가족들과 함께 어제저녁 축하파티를 가짐으로
이젠 아들 결혼식이 완전 끝이 난 것 같습니다.
이제 가을은 깊어가고 오늘 새벽엔 긴 겨울코트를 꺼내어 입었답니다.
지난번 김헤경선배님이 슈만의 음악을 올리시어 잘 감상하였지요.
이 늦가을에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슈만을 감상하면
너무 멋있겠지요?
루비슈타인의 피아노연주와 Guarneri Quartet으로
슈만의 피아노 5중주 44번 1악장 E- flat major를 감상하시겠습니다.
순영언니!
제가요~~
아들 장가보내고 몸살이 좀 온 것 같아요.
언니말씀대로 제 몸이 내 것만이 아니란걸 명심해야지요.......
언닌 또 여행 갔다 오셨어요??
이번엔 도 어딜 가셨었어요?
원더풀 워먼이세요~~~
음악이 이것저것 있으니 입맛에 맞는것 골라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