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결혼식을 마치고 가족들이 참여하지 못하여

70명의 가족들과 함께  어제저녁 축하파티를 가짐으로

이젠 아들 결혼식이 완전  끝이 난 것 같습니다.

 

이제 가을은 깊어가고 오늘 새벽엔 긴 겨울코트를 꺼내어 입었답니다.

 

지난번 김헤경선배님이 슈만의 음악을 올리시어 잘 감상하였지요.

 

이 늦가을에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슈만을 감상하면

너무 멋있겠지요?

 

루비슈타인의 피아노연주와 Guarneri Quartet으로 

슈만의 피아노 5중주 44번 1악장 E- flat major를 감상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