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가 지휘한 합창곡을

올리려고 합니다.

언젠가 한국에서 정명훈씨가 비르디의 나부코 "노에의 합창"을 지휘하는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너무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 섬세함의 손끝과 얼굴의 표정으로 지휘하는 그 모습이 너무나  놀라웠었습니다.

오늘 갑자기 그 음악이 떠올라 찾아보았더니

그 때 그 모습과 똑같이 지휘하는것이 있네요.

그 때 한국에선 음악대학 학생들 한 500여명이 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지금 올리려고 하는 이 곡은

합창과 오케스트라는 Accademia Nazionale Santa  Cecelilia입니다.

먼저 "노예의 합창"을 들은 후 Andrea Bocelli의 노래도 연이어 올리겠습니다.

볼륨울 크게 하시고 들어보세요.

볼륨을 크게 해도  여리게 하는 부분에선 아주 조그맣게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