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와 아스펜 골짜기와 소노마를 돌았던  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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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특이한 내 가을여행이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한 번쯤 하고 싶었던, 꿈꾸어왔던 그런 여행이었다.

요세미티에서는 캐빈에서 머물었고

소노마에서는 예쁜 프로방스 풍의 집에서 묶었다.

 

밤에는 흐르는 은하수도 보았고

햇살 좋은 날들이 이어지는 중에

아스펜 골짜기에서 한창 잘 물이 든

노란 색, 아스펜에 취하기도 했고

소노마의 멋진 와인어리들을 돌았고

경치가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과

작고 운치 있는 마을의 갤러리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멋진 런치 타임 등....

다시 회상 해 보아도


따사로운 가을 햇볕 아래에서의 예쁜 여행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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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와인대회에서 1등한 와이너리....

비교적 와인 값이 싸서 여기서 3병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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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도시노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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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가장 예뻤던 와이너리

Ferrari Carano Winery....

이 와이너리 와인은 해마다 백악관 년말 파티에

사용하려고 주문해 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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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폴라...<대부> 영화를 기억하시지요?

 <대부>, 영화 감독 코폴라의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에서 근사한 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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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문 소노마의 집 옥상 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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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공녀가 된, 나의 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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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날은 또 다른 와이너리 피크닉 장소에서

준비해간 것으로 런치타임을 갖고

와이너리를 돌아 보고 왔습니다.


특히 소노마 카운티의 Healdsburg라는 곳은

아주 작고 운치 있는 마을이었는데

이곳도 수 많은 와인 테스팅 장소와 즐비한 갤러리들로

마음에 풍족한 기쁨을 담아왔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올렸는데

기회가 주어지면

우리 동문들과 다시 한 번 가고 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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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dsburg......






이브몽땅-- 고엽